2023_1_나라(奈良)22_이카루가(斑鳩)11_나라 가는길

2023_1_나라(奈良)22_이카루가(斑鳩)11_나라 가는길

 

- 나라에서 호키지는 JR을 타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날아갔다. 호키지에서 나라로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싶어 호류지 앞 정류소에 갔다. 물론 버스는 다시 호키지 앞을 지나갔다. 시간이 갈 수록 버스 요금이 500엔을 향해 가고 있었다. 이러다가는 나라까지 1000엔은 나올 것같았다. 현금도 없고....

다행스럽게 큰 어려움 없이 긴테츠나라역에 도착했다. 철도 이름이 킨테츠나라여서 혹시나 킨테츠나라선을 타면 될 줄 알았던 것이....
결국 JR이 서는 고리야마(群山)에서 내렸다. 여기서도 기차역을 잘못 찾아 다시 JR 고리야마역까지 한참을 걸었다. 긴테츠 역장님의 도움으로 찍힌 카드 요금을 환불받았다.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긴장하며 마을을 걸었다. 그런데 왜 눈이 가는 곳이 계속 나오는지. 아쉬운대로 핸프폰을 꺼냈다.

 

 

# 호류지 시내버스 정류소 안내판

 

 

# 97번을 타면 나라 숙소 앞에서 선다. 이것만 보고...버스를 택했다가 식겁했다.

 

 

# 버스정류장 승차장. 2번이 나라시 가는 버스 승차장이다.

 

 

JR 고리야마역 가는 골목에서 만난 신사와 사찰들이다. 마음은 급해도 볼 건 보고 걸었다.

 

 

 

# 원융사(圓融寺)

- 왼쪽에 도공과 목수의 무덤. 이런 비석이 있다.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들어 갈 수는 없었다. 도교의 귀무덤이 생각도 났다.

 

 

# 여기도 팔번신사(八幡神社)

 

 

 

 

 

 

# 석등에는 팔번궁(八幡宮)이라고 새겨져 있다.

 

 

 

#  영화5년 액년표

- 아직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왜 불교에서 이런 일을 하겠되었는지. 결혼식 접수도 받는다.

 

 

# 또 다른 사찰

- 약~사(藥~寺)

 

 

# 드디어 JR 나라역 표지판이 보인다. 이렇게 반가울 때가..

- 왼쪽이 우리가 아무생각없이 사람을 따라간 긴테츠 군산역 방향.

 

# 왼쪽에 신사가 있었다.

 

 

# 고전대신사(高田大神社)

 

 

# 고리야마역 안내판에도 한글이 있다. 

 

 

# 고리야마역 건너의 교회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