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_다래덩굴

# 다래_다래덩굴

 

- 청산별곡에도 나오는 그 '다래'이다. 요즘은 서양다래인 키위가 유명하지만, 어릴 때는 산에 다래가 지천이었다. 가끔 예전에 살던 집에 가면 수십 년은 묵은 다래덩굴이 소나무 위에 해먹처럼 펼쳐져 있었다. 형들과 그 위에 올라가 누우서 옆에 있는 다래를 따먹던 추억이 있다.

한자 이름으로는 '桃'자가 들어가는  공양도(公羊桃), 귀도(鬼桃), 모도자(毛桃子), 양도(陽桃)와 '梨'자가 들어가는 야양도(野洋桃), 모리자(毛梨子), 등리(藤梨), 황등리(紅藤梨), '棗'자가 들어가는 연조자(軟棗子) 등이 있다. 

 

<2023년 4월 22일> 주차장과 박태기나무 사이

- 잎 사이에 꽃이 보인다.

 

 

 

 

<2025년 5월 17일>

 

 

<2025년 5월 17일> s22

- 꽃몽오리가 단단해지고 있다.

 

 

<2023년 5월 21일> Q9

 

 

 

<2025년 5월 26일>

 

 

<2024년 5월 27일>

 

 

 

<2024년 5월 30일>

- 꽃이 지고 작은 다래가 열렸다.

 

 

<2025년 5월 31일>

 

<2023년 06월 04일>

 

# 꽃이 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추알만한 다래가 탐스럼게 열렸다.

 

 

<2023년 06월 23일>

 

- 이제 다래가 제법 토실토실해졌다.

 

 

 

<2023년 07월 02일>

 

 

 

 

- 다래 잎파리

 

<2023년 07월 30일>

 

<2025년 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