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일상

반홍산 무덤들

isanjo 2025. 4. 12. 15:22

# 반홍산 무덤들

- 증산동 연못 뒷편의 도랑을 따라 산으로 올라 갔더니, 수로가 끝나는 지점에 무덤들이 즐비하다. 진짜 증산동이 '고택골_분토골'이라는 말이 실감났다. 이 위로도 계속 무덤이 있다.

 

 

 

- 목이 잘린 비석.

- 주인공원 절충장군겸지중추부사를 지낸 분이다. "~~雄". 부인 양근 함씨와 합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