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꽃이야기
더기네 꽃이야기_5월 29일
isanjo
2025. 5. 29. 07:35
# 더기네 꽃이야기_5월 29일
◆ 뜰보리수
- 이제 따먹어도 좋을 만큼 절반은 익었다.
아침에 주인 아저씨에게 따먹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그까지것 맛도 없는 거를 왜 먹으려 그래"라고 하시면서, "가지로 자르게 아니면 몇 개 따 드시던가."라고 하셨다.






◆ 불두화
- 설구화와 같이 피지만 불두화가 먼저 전다. 신기한 것은 불두화는 1년에 2번 피는 것을 봤지만 설구화가 1년에 두 번 피는 것은 아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 큰금계국


◆ 작약
- 장모님집 화단에 화려했던 작약꽃잎은 사라지고 새로운 꽃이 피었다.

◆ 백합
- 6월은 아름다운 백합들의 노래가 펼쳐진다. 이 친구는 지금 보니 노란색이 보인다. 1주일 사이에 꽃이 필듯?


◆ 만데빌라_분홍
- 늘 보지만 분홍색이 은은해서 좋다.

◆ 여뀌
- 점박이여뀌. 잎사귀 중앙에 검은색? 문양이 있다.

◆ 수레국화



◆ 샤스타데이지와 큰금계국
- 뭐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인간들에 의해 서로 같이 산다고나할까?

◆ 메꽃

◆ 샤스타데이지

◆ 초롱꽃
- 초롱꽃이 피기 시작했다. 연한자주색이다.


◆ 패랭이

◆ 패튜니아
- 무늬가 있는 종이다.

◆ 해당화
- 철 지난 해당화가 한송이 나무에 달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