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네 꽃이야기_6월 02일
# 더기네 꽃이야기_6월 02일
◆ 백합나무
- 꽃이 튤립과 비슷해서 영어 이름은_튤립트리(Tulip tree), 나무가 포풀러와 비슷한데 꽃은 노란색이라 엘로우 포풀러(Yellow-poplar)라고 불린다.
- 서울 금화터널 입구 고가 왼쪽 1그루가 있다.
* https://donghong-flower.tistory.com/108
◆ 사람주나무_사피움(Sapium)
- 이름이 참 특이하다. 낙엽이 사람의 홍조와 비슷해서 '사람朱나무'라는 설도 있다. 제주도 방언으로는 '쒜-돔박방'이라고 부른다. 꽃송이는 머루와 비슷하다.
◆ 산딸나무_들매나무.
- 열매가 딸기를 닮아서 산딸나무이다. 열매가 익으면 구찌뽕 열매와도 비슷하다. 서울은 이미 잎의 꽃받침이 다 떨어졌다.
* https://donghong.tistory.com/1492
◆ 삼색병꽃나무(三色甁-------)
- 한 송이에서 하양색, 분홍색, 자주색 꽃이 핀다. 일반 병꽃나무는 분홍색이나 자주색이다.
◆ 서양금사매(西洋金絲梅)_헤페리컴 칼리사눔(Hypericum calycinum)
- 황매화처럼 이름만 매화이다. 망종 이후에 핀다고 '망종화(芒種花)라고도 불린다.
◆ 설구화(雪球花)
- 꽃송이가 매우 작다.
* https://donghong.tistory.com/4044
◆ 세열단풍나무(細裂丹楓--)
- 잎이 가늘게 갈라져서 '세열'이다.
◆ 수양벚나무_능수벚나무
- 우리말로 처진개벚나무라고도 불린다. 꽃이 지면 무슨 나무인지 알기 어렵다.
◆ 애기말발도리
- 말발도리의 영어 이름은 'Korean deutzia'이다. 꽃이 빽빽하게 피었다.
◆ 자엽매자나무(子葉----)
- 매자나무[朝鮮小檗]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가 원산이다. 꽃은 참 찍기 힘들었는데, 열매는 그나마 색이 진해 표시가 난다. 열매는 진홍색이다.
◆ 태산목(泰山木)_북미 목련.
◆ 탱자
- 열매는 어려서 쭈꿀쭈굴하면서 탱탱하다.
◆ 함박꽃나무
- 목련과이다. 3~4월에 잎이 나온 후 흰 꽃이 밑을 향해 피며, 수술과 꽃밥은 붉은빛이 돈다. 9월에 검은 열매가 익는다. - 생각보다 몽오리에서 꽃이 필 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함박꽃은 작약의 별칭이고, 함박꽃나무는 일본목련의 별칭이기도 해서,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가리키는 것과 같다.
- 꽃이 지는 모습.
◆ 해당화(海棠花)
- 해당나무, 해당과(海棠果), 필두화(筆頭花)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꽃은 분홍색이다.
꽃 아래로 주황색 무당벌레 한 마리가 보인다.
* https://donghong.tistory.com/2243
- 해당화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