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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네 꽃이야기_6월 02일

isanjo 2025. 6. 2. 11:17

# 더기네 꽃이야기_6월 02일

 

◆ 백합나무
- 꽃이 튤립과 비슷해서 영어 이름은_튤립트리(Tulip tree), 나무가 포풀러와 비슷한데 꽃은 노란색이라
엘로우 포풀러(Yellow-poplar)라고 불린다.

 

- 서울 금화터널 입구 고가 왼쪽 1그루가 있다.

 

* https://donghong-flower.tistory.com/108

 

 

 

 

◆ 사람주나무_사피움(Sapium)

- 이름이 참 특이하다. 낙엽이 사람의 홍조와 비슷해서 '사람朱나무'라는 설도 있다. 제주도 방언으로는 '쒜-돔박방'이라고 부른다. 꽃송이는 머루와 비슷하다.

 

 

◆ 산딸나무_들매나무.

- 열매가 딸기를 닮아서 산딸나무이다. 열매가 익으면 구찌뽕 열매와도 비슷하다. 서울은 이미 잎의 꽃받침이 다 떨어졌다.

 

* https://donghong.tistory.com/1492

 

◆ 삼색병꽃나무(三色甁-------)

- 한 송이에서 하양색, 분홍색, 자주색 꽃이 핀다. 일반 병꽃나무는 분홍색이나 자주색이다.

 

 

 

 

 

◆ 서양금사매(西洋金絲梅)_헤페리컴 칼리사눔(Hypericum calycinum)

- 황매화처럼 이름만 매화이다. 망종 이후에 핀다고 '망종화(芒種花)라고도 불린다.

 

◆ 설구화(雪球花)

- 꽃송이가 매우 작다.

 

* https://donghong.tistory.com/4044

 

◆ 세열단풍나무(細裂丹楓--)

- 잎이 가늘게 갈라져서 '세열'이다.

 

 

◆ 수양벚나무_능수벚나무

- 우리말로 처진개벚나무라고도 불린다. 꽃이 지면 무슨 나무인지 알기 어렵다.

 

◆ 애기말발도리

- 말발도리의 영어 이름은 'Korean deutzia'이다. 꽃이 빽빽하게 피었다.

 

 

◆ 자엽매자나무(子葉----)

- 매자나무[朝鮮小檗]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가 원산이다.  꽃은 참 찍기 힘들었는데, 열매는 그나마 색이 진해 표시가 난다. 열매는 진홍색이다.

 

 

◆ 태산목(泰山木)_북미 목련.

 

 

 

 

◆ 탱자

- 열매는 어려서 쭈꿀쭈굴하면서 탱탱하다.

 

 

 

◆ 함박꽃나무

- 목련과이다. 3~4월에 잎이 나온 후 흰 꽃이 밑을 향해 피며, 수술과 꽃밥은 붉은빛이 돈다. 9월에 검은 열매가 익는다. - 생각보다 몽오리에서 꽃이 필 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함박꽃은 작약의 별칭이고, 함박꽃나무는 일본목련의 별칭이기도 해서,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고 가리키는 것과 같다.

 

 

 

 

 

 

 

 

- 꽃이 지는 모습.

 

◆ 해당화(海棠花)

- 해당나무, 해당과(海棠果), 필두화(筆頭花)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꽃은 분홍색이다.

아래로 주황색 무당벌레 한 마리가 보인다.

 

* https://donghong.tistory.com/2243

 

 

- 해당화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