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_0607_창경궁1
# 2025_0607_창경궁1
- 14시에 숲해설을 듣기 위해 창경궁에 들렀다. 선착순 20명이라는 말에 13시까지 갔더니 아무도 없었다. 이왕 온 김에 천천히 궁궐을 둘러보았다.
# 홍화문(弘化門)
- 창경궁 정문이다. 다른 궁과 다르게 동쪽이다.
# 1. 홍화문(弘化門)과 외행각(外行閣)
# 명정문(明政門)
# 명정전(明政殿)
- 명정문을 통과하면 명정전이 보인다. 마당에는 양쪽에는 품계석이 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 국보표지석
- 국보 제226호 명정전_한글로만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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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엄마가 아이에게 궁궐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상당히 깊이 있는 대화~~~
# 천정의 조각
- 봉황과 구름.
- 명정전에서 내려다본 명정문 전경이다.
# 드므
- 한자로는 감(鑑)이라고 부른다.
# 명정전(明政殿) 남쪽에서 바라본 측면
# 4. 숭문당과 함인정.
# 숭문당과 함인정 |
숭문당과 함인정은 명정전의 후전(後殿)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숭문당은 임금이 신하들과 경연을 열어 정사와 학문을 토론하던 곳으로 1830년에 다시 세웠다. 앞쪽에 설치한 누각형 툇마루로 출입하였고, 영조 임금의 친필 현판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
함인정은 문무 과거에 급제한 신하들을 접견하던 곳으로 1833년에 다시 세웠다. '세상이 임금의 어짊과 의로움에 흠뻑 젖는다'는 건물 이름의 뜻을 상징하듯, 사방이 터진 개방형 건물이다.
# 명정전 뒤편에 있는 숭문당(崇文堂)
# 명정전 뒤편 문살.
- 여기에 앉아 있으면 한 여름에도 바람이 솔솔 불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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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정전 뒷편 토방에 앉아 바라본 전경. 문 밖으로 낙선재(樂善齋) 지붕이 보이다.
◆ 함인정에서 명정전으로 들어오는 길.
# 빈양문(賓陽門)
# 함인정(涵仁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