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일상
동네한바퀴
isanjo
2025. 8. 2. 13:14
<2025년 8월 02일>
- 가을이 오는 소리가 보인다. 철에 민감한 할머니가 건조대 위에 발을 걸치고 호박과 가지를 널어두었다.


- 잘려나가 쇠파이프 속에서 작은 생명이 올라오고 있다.

- 구유 위에 나무 코끼리 2마리.

- 서울속에 시골 풍경

- 아스팔트와 시멘트 사이의 틈에 키작과 아담한 댑싸리가 자로고 있다. 마치 시골 신작로에 미루나무가 자라는 느낌이랄까? 저걸 뽑거나 죽이지 않은 이 골목 사람들의 소박한 마음이 느껴진다.

- 바로 옆과 뒤가 산이어서 그런가?

- 집벽 화단에 붉은색 채송화, 노랑 매리골드가 만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