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꽃이야기

더기네 꽃이야기_2025년 8월 05일

isanjo 2025. 8. 5. 00:59

# 더기네 꽃이야기_2025년 8월 05일

 

◆ 사데풀_ 거매채화(苣買菜花)

 

- 방가지똥과 사촌지간으로 한국이 원산지이다. 나물로 먹을 때는 사데나물이다. 한자로는 고갈등(苦葛藤), 고마자(苦麻子), 고매채(苦買菜), 곡마채(曲麻菜), 곡심채(曲心菜), 거채(巨菜), 거매채(苣買菜)   등이 있다.

 

* 사데풀을 '석쿠리', '시투리', '참새투리'라도 부르는데, 이것은 씀바귀의 사투리이지,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데풀과는 다르다. 

 

# 씀바귀, 꼬들빼기, 사대풀

 

 

 

 

산당화(山棠花)

-  익지 않은 '래드 딜리셔스' 사과로 오해할만한 크기와 빛깔이다.

 

 

 

 

 

산수국(山水菊)

 

삼색호장근(三色虎杖根)

 

 

송엽국(松葉菊)

- 이름은 국화지만, 사실은 채송화이다.

 

연꽃_수련(垂蓮)

- 오늘도 3송이가 피었다.

 

 

 

아주까리_피마자(蓖麻子)

- 한자는 비마자, 한글은 피마자이다. 붉은 잎 피마자이다.

 

- 피마자 꽃

 

- 밤송이처럼 열매가 맺혔다.

 

여주[荔支]

- 열매가 익으면 고운 황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여지(錦荔支)이다. 어릴 때 초가집 뒤에 누나가 심은 여주는 동그랗고 귀엽게 생겼었다. 익으면 달콤한 맛이 나서 언제 익을까 기다렸던 추억이 있다. 나이 먹어서는 말린 여주로 차를 끓여 먹고, 날것을 사서 씨를 빼고 식초에 절여서 오이처럼 무쳐 먹기도 했다.

 

 

- 잘 익은 여주

 

 

 

- 익어서 갈라진 여주.

 

- 속에 빨간 선홍색 씨앗이 보인다.

 

◆ 오이[黃瓜]

- 참외의 상대적인 의미로 '물외'라고 부른다. 참외[참오이]는 진과(眞瓜)이다.

 

* 대학 때 자취방 할머니네 밭에 오이를 따러 들어간 적이 있다. 집에 들어오시면서 할매왈, '외 밭에 들어갔나!", 할머니를 쳐다보던 더기왈 "오이 따려구요" 이 때 오이가 줄여서 '외'인줄 처음 알았다. 덕분에 '참외'의 의미도 덤으로 알게 되었다.

 

 

◆ 재스민(jasmine)_자스민

- 진한 보라색이 하얗게 변했다. 상처를 입은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자연스러운 생명의 일생이다.

 

◆ 접시꽃_연분홍

-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접시꽃이 보인다. 쓰러져서도 잘 버티고 있다.

 

 

 

◆ 제라늄(Geranium)

# 진분홍

 

# 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