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njo 2025. 7. 1. 18:16

# 뽕나무_오디

 

<2021년 4월 07일>

 

- 연서중학교 버스정류장 앞 불광천 돌다리 부근

 

 

<2021년 4월 07일>

 

- 와산교 밑 불광천 다리에서 증산역쪽으로 가다보면 목이 잘린 뽕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지금은 그루터기에서 움이 자란다.

 

 

 

<2021년 4월 07일> 불광천

 

 

<2021년 4월 08일> 불광천 수색역 운동기구 돌다리 부근

 

- 뽕나무 잎이 조금씩 보인다.

 

 

<2021년 4월 09일>

 

- 불광천에서 수색역으로 나가는 부근 돌다리

 

<2021년 4월 11일>

 

 

 

 

<2024년 4월 13일>

 

<2020년 4월 15일>

 

 

 

<2021년 4월 17일>

 

<2021년 4월 18일>

 

 

 

<2021년 4월 23일>

 

 

<2020년 5월 02일>

 

<2021년 5월 05일>

 

 

<2019년 5월 23일>

# 불광천에서 가장 크고 맛있는 오디. 

 

 

 

 

 

<2025년 5월 29일>

- 오디가 익기 시작한다.

 

 

# 몇일이 지나자 익어서 떨어지기 시작한다.

- 몇년 전 어떤 사람이 오디를 따먹다가 가지를 찢은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덕분에? 아래로 처진 가지가 없이 모두 하늘을 바라보는 덕분에? 어 따먹기 더 어려워졌다.

 

 

 

<2025년 6월 11일>

- 보이에는 크고 달콤해 보이지만 막상 입에 넣으니 맹탕이다.

 

<2020년 6월 18일>

 

- 작년 불광천 여름 장마에 다 부러지고 쓰러지고, 두 그루 남은 뽕나무. 지금 오디가 무르익어 떨어진다.

 

<2025년 6월 27일>

- 이 거타란 뽕나무 한그루가  한여름에는 걷다 지친 나그네에게 든든한 그늘이 되어 준다.

 

 

 

<2020년 7월 2일>

 

- 오디와 복분자는 모양과 색상에서 너무 흡사하다. 식감은 전혀 다르지만 그 색만큰은 사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