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_흰색꽃

# 감자_흰색꽃

 

<2021년 4월 01일> 증산동

 

 - 오래간만에 올라가 산비탈에 감자의 싹이 나왔다. 대부분은 날씨가 너무 뜨꺼웠는지 잎은 타버리고 줄기만 남았다. 나름 잎이 나온 애들만.... 날이 따뜻해서 고개를 내밀었으나 너무 더워서....

왼쪽에는 잎이 없이 줄기만 내민 친구도 있다.

 

 

<2020년 4월 18일>

 

 

 

 

<2024년 4월 20일>

- 2020년에 4월 18일 이미 꽃이 피었다. 올해는 봄이 추워서 아직 꽃대가 나오지 않았다.

 

 

 

<2023년 4월 21일>

- 2020년 4월 18일에는 감자꽃이 피었었다.

 

 

<2024년 5월 03일>

 

 

 

 

<2021년 5월 07일> 

 

- 2020년보다 개화가 늦었다. 대부분 봄꽃들이 2주 빨리 핀 것에 비하면 농작물은 반대로 개화가 늦었다.

 

 

<2023년 5월 12일>

 

아저씨는 올해도 감자를 심었다. 하얀 감자꽃을 보면 어릴 때 먹다 감자떡 생각이 난다. 아직 캐지 않았지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그 위에 하얀 천을 깔고 널어 말린 하얀 감자가루.

 

 

 

 

 

 

 

 

<2021년 6월 13일> 골목

 

- 먹으려고 심었는지 모르겠으나 감자가루 같은 하얀 꽃은 피었다.

 

 

<2023년 06월 15일>

 

# 감자꽃이 지고나니 토마토같은 열매가 맺혔다.

 

 

 

 

 

<2023년 06월 16일>

 

- 감자의 꽃에서 열매가 열렸다. 마치 토마토같다. 속을 갈라봐도 여진 토마토...

 

 

 

 

<2023년 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