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0820_중국미술관10_5층_1
2024_0820_중국미술관10_5층_1 # 절강성박물관 소장- 명청서화 정품전(明淸書畵精品展) ◆ 완체(阮體) 절파(浙派) # 호산승경(湖山勝景) ◆ # 인전 서령(印傳 西泠)- 서령팔가(西泠八家)는 청대 절강에서 전서로 유명한 8명의 대표적인 인물을 가리키는데, 정경(丁敬), 장인(蔣仁), 황역(黃易), 해강(奚岡), 진예종(陳豫鍾), 진홍수(陳鴻壽), 조지침(趙之琛), 전송(錢松)의 통칭이다. 정경(丁敬)은 서령팔가의 대표로 그의 제자인 장인(蔣仁), 황역(黃易), 해강(奚岡) 등을 통틀어 서령( 西泠) 4가라고 칭하였다. 이후 진예종(陳豫鍾), 진홍수(陳鴻壽), 조지침(趙之琛), 전송(錢松)이 전현의 본받아 이름이 당시에 높았기 때문에 '서령팔가'라고 하였다. ◆ ◆ 전서 임 서..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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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820_중국미술관7_3층_4 # 자연(自然)자연적인 사물과 자연적인 힘을 생명, 의지와 위대한 능력을 지닌 대상으로 보고 숭배하는 것은 가장 원시적인 종교 형식이다. 일월성신, 산천석목, 새, 짐승, 물고기, 벌레, 비바람, 천둥, 번개 등 자연숭배의 인격화 또는 신성화 속에서 인류는 자연에 대한 경외와 의존을 나타낸다. 험산준령에 사는 서남 소수민족과 자연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다. 묘족 선민들은 긴 시간 동안 점차 "만물에는 신령이 있다"는 자연관을 형성했다. 그들은 천지 만상을 숭배하고 만물 사이ㆍ사람과 물건 사이에 모두 친연적(親緣的)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다. "초목이 같은 산에 살며, 모든 것이 땅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비바람과 천둥, 번개 등 자연현상 간의 전환관계처럼 여러가지 생..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