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진/초본식물1302 적근대 # 적근대 - 줄기가 붉은색이어서 적 근대 년 7월 12일> 2025. 4. 13. 치커리 # 치커리(Chicory)_cichorium intybus var sativum - 오늘에서야 이꽃이 치커리라는 것을 알았다.아침부터 점심까지 피었다가 오후에는 꽃몽오리를 오무린다. 달개비처럼... - 이런 잎을 가진 채소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최근에 이렇게 멋진 꽃은 처음 본다. 2025. 4. 13. 머위_머위꽃 # 머위_머위꽃 - 어릴 때는 발음나는대로 '머우', '머구' '머귀'라도 불렀다. - 연한 새잎에 돋아난다. 머위는 시골 뒷뜰과 야산의 응달에서서 흔하게 본다. 증산동 텃밭 비탈 - 겉껍질을 벗긴 것같은 머위의 싹 - 한쪽이 벌어지면서 파란 잎이 보이기 시작한다. 년 3월 28일> S22. 응암동 텃밭.- 죽은듯하던 뿌리에서 싹이 돋기 시작했다. - 작은 잎이 몇 개 나오고 나면 속에서 연녹색 꽃대가 올라오며 하얀 꽃몽오리가 보인다. - 삼성빌라 텃밭올해는 무슨 이유인지 다른 곳 보다 꽃대가 느리다. 응암동 텃밭 응암동 화단. 오늘 텃밭에서 화단으로 옮겼다. 문영 만보- 아주머니가 비탈에 심은 머위. 어제 거름을 주신듯하다. - 태어나서 처음보는 머위꽃. 어려서부터 늘 먹었.. 2025. 4. 13. 하늘매발톱_보라2 # 하늘매발톱_보라2_동그리 S22 응암동 Q9 숭실고등학교 정문 Q9 - 같은 화분이지만 일찍 핀 꽃들은 이미 씨앗을 만들고 있다. 옥황슈퍼 부근 화단 2025. 4. 13. 호장근(虎杖根) # 호장근(虎杖根)- 이름도 참 재미 있다. 누가 먹어봤는지 맛이 얼마나 쓰다고 "고장(苦杖)", 까마귀가 이 풀이 힘이 없어서 밟지 않는 것을 보았는지 "오불답(烏不踏)," - 호장근이 물가에만 자라는지 알았는데, 오늘 보니 반홍산 기슭에서 군락지가 있었다. 년 4월 17일> - 소리쟁이 비슷한데 약간 다르다. - 자라서 말랐을 때는 딱딱하지만 어린 녹색일 때는 속이 비어 쉽게 부러진다. - 가지와 잎이 초록색으로 변하니, 전혀 다른 모습니다. 2025. 4. 13. 튤립3_빨강 # 튤립3_빨강 응암동- 드시어 빨강 튤립이 피었다. 피고 2일이 지나니 지기 시작한다. - 속에는 검은색에 노란색이 둘러 있다. 년 4월 17일> 2025. 4. 13. 가는갈퀴 # 가는갈퀴 - 모양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콩과 식물이다. 서울대공원 2025. 4. 13. 지칭개2 # 지칭개2 - 멀리서 볼 때아 다르게 무늬가 한올한올 짠듯한 술이 아름답다. - 오늘은 일을 너무 많이해서 "지칭개" 고만 하자. 이 꽃 이름을 이렇게 외웠는데, 봄이 되면 또 잊는다. 불광천 G9 - 연서중 불광천 운동기구 앞 돌다리 돌계단. G9 G9 응암동 화단 앞 - 안쪽에 흑자색 꽃몽오리가 보인다. 이화소방 년 4월 17일> - 보라색 꽃몽오리가 올라온다. 돌계단 틈바구니에서 자라는 지챙기의 인생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상태. - 같은날 찍은 사진인데, 여러 계절이 느껴진다. # 어린이집 # -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년 4월 27일> 년 5월 04일> - 아주 화려하지 않아서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2025. 4. 13. 앵초(櫻草) # 앵초(櫻草) 2021년 3월 14일>- 고사리와 비슷하게 어릴 때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칠산아파트 - 2021년 같을 날에는 꽃이 분홍색 꽃이 예쁘게 피었었다. # 같은 날 다른 장소- 야생에서의 시간과 인공에서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백모란 할머니집- 1주일 전에는 애가 뭔지 몰라봤는데, 그사이 꽃이 피고 있다. 세탁소 앞. 정원. - 연분홍색 앵초. 벚꽃을 닮았다고 이름이 앵초이다. - 앵초 잎 G9 칠산아파트 G9 G9 - 이 앵초가 특히 색이 진하다. 년 4월 21일> G9 - 동네 곳곳에 앵초를 키우는 집이 많다.아주 작은 단독주택에 아주 작은 정원이 아담하게 있었다. - 꽃잎.. 2025. 4. 13. 옥잠화 # 옥잠화 - 바늘처럼 가느다란 줄기가 펴지면서 잎으로 변한다. 처음에는 하나의 잎이 나온다. 이게 비비추와 다른 점이다. 2025. 4. 13. 긴병꽃풀 # 긴병꽃풀 - 얘도 참 사진 찍기 어렵다.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는 어쩔 수 없다. 2025. 4. 12. 종지나물1_미국 제비꽃 # 종지나물1_미국 제비꽃 - 야산이나 화단에는 아직 싹이 꼬물거리고 있는데, 개울 양지 바른 곳에는 벌써 꽃이 한창이다. - 증산동 뒷길1 도서관 가는길 아파트 - 반홍산 기슭에 핀 종지나물. 등산로 계단 사이에도 피어 있다.잎 모양이 종지를 닮아 종지꽃이라고 불린다.펜지, 제비꽃, 종지나물 3가지 모두 제비꽃목에 속하지만 엄연히 다른 꽃이다.해방직후 미국에 의해 북아메리가에서 들어온 식물로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불린다.... 반홍산 반홍산 ======== # 인간의 세계 불광천 둔치 분토골 버짐나무 밑. - 누군가 가꾸는 화단이다. 연서중 버스정류장 앞 화단. - 종지꽃 잎사귀 불광천 - 꽃이 진 .. 2025. 4. 12. 갓_자주갓2 # 갓_자주갓2 S22 - 자연과 양식 모두 1년에 봄가을로 노란꽃을 피운다.불광천 물가 바위 틈에 자라는 자주갓. 보통 자주색이지만 "홍갓"이라고 부른다. 불광청 와산교 부근 - 자주갓이 청갓과 한 쌍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갓이 물가에서도 참 잘 자란다.이제는 거의 습지 식물도 자리잡은 것도 같다. 불광천 둔치에 새싹이 났다.년 4월 16일> 불광천 - 눈으로 보는 것과 너무 차이가 있다. 9Q - 증산동 우물가 텃밭 - 자주갓 하우스. 곳 돌아올 김장철이면 하우스를 떠날 몸들이다. 2025. 4. 12. 자목련3_금순이네 # 자목련3_ 금순이네 이 자목련은 꽃잎의 앞뒤가 모두 자주색이다. 보통은 겉은 자주색이고 속은 하얀색이다.- 올해는 하도 늦게 피길래 나무를 자른 줄 알았다. 나무는 멀쩡하게 살아 있었다. 몽오리를 피운채...이정도 온도면 다음주 수요일쯤 활짝 필듯하다. - 올해도 백목련이 다 떨어지고 나서 자목련이 피기 시작한다. - 꽃이진 모습 2025. 4. 12. 애기똥풀_까치다리 # 애기똥풀_까치다리_소야(小野) 증서빌라 s22 - 이제 꽃대가 올라온다. 반홍산 - 가운데 꽃대에서 노란색이 비치기 시작한다. 불광천 철길 옆 # 연서중학교 돌담장- 이 험한 곳을 어떻게 올라갔는지~ 반홍산 G9 - 다음주면 노랑 꽃이 필 것이다. G9 - 애기똥풀의 꽃이 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북한산 산딸기이다. 애기똥풀이 만개할 때 새빨간 산딸기 북한산에 지천으로 널려 있기 때문에 산에 가서 굶어 죽을 일은 없다. - 애기똥풀 군락지. G9 년 4월 17일> - 돌담장의 애기똥풀 년 5월 01일> - 애기똥의 색과 비슷해서 애기똥풀. 줄기를 잘라도 노란 액체가 나온다. .. 2025. 4. 11. 상사화_분홍 # 상사화_분홍 증산동 연못 뒷집. - 상사화는 가는 꽃술이 없다. # 꽃무릇 사진 2025. 4. 6. 원추리2 # 원추리2_응암동 화단- 올해는 원추리가 작약보다 싹이 빨리 보였다. #핸폰 S22 s22 - 조금만 더 자라면 가위로 잘라서 나물을 먹는다. 조금 미안하지만. 그러면 차라리 심지를 않았을 것을...하지만, 자르고 조금 기다리면 다시 새싹을 나오고, 한여름이면 예쁜 주홍색 꽃으로 나를 더 미안하게 한다. - 원추리가 피기 시작했다. 2025. 4. 6. 민들레 # 민들레 - 자연의 힘. 불광천 2025. 4. 6. 돼지풀_환삼덩굴 # 돼지풀_환삼덩굴 - 유해 식물로 분류되어 있다.개울 뚝을 다 뒤집에 업었지만 굳세가 다시 싹을 티웠다.현재 한반도의 모든 개울은 돼지풀이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생태교란종으로 분류되었는데, 다행이 비둘기가 돼지풀을 새싹을 맛있게 먹는다. # 아직 씨앗이 잎에 붙어 있다. - 꽃이 2종류가 보인다. 하얀색, 분홍색. 2025. 4. 6. 보리_대맥 # 보리_대맥(大麥) 증산동 불광천 - 이번주에 거름을 주었다. 제법 보리색이 난다. 남천동 S22 년 4월 30일> 칠산아파트 화단. S22 년 05월 26일> - 보리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년 05월 27일> - 화단의 보리밭 Q9 - 어느덧 보리가 다 익었다. 2025. 4. 6. 민들레1_하얀 민들레 # 민들레1_하얀 민들레 - 선산에 다녀오다 논두렁에서 옮겨온 흰 민들레. 시골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서울에서는본 적이 없다. 노란 민들레는 죽으라고 뽑아도 다시 살아나는데, 하얀 민들레는 살라고 심어도 소식이 없다.노란 민들레가 속이 없는 것인가, 하얀 민들레가 개결한 것인가. - 하얀민들레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 꽃이진 민들레. 오른쪽 하단에는 아직 하얀색 꽃이 남아 있다. G9 - 하얀민들레 잎사귀 - 이렇게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하양민들레가 화분에 심으면 그냥 죽는다. - 꽃이 날아간 자리 문영마운팀 앞 텃밭 - 가끔 심은 건지 그냥 난 건지가 헛갈린다. 분명 밭 속에 있는데... - 어제.. 2025. 4. 6. 와송3_옥상 # 와송3 s22 2025. 4. 6. 범부채 # 범부채 - 화단에 쓰러진 범부채 꽃대에 까만 열매들이 달려 있다. 세 송이에 있는 열매를 따서 화단에 뿌려주었다. 올해는 더 많은 범부채꽃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열매만 보면 맥문동과도 비슷하다. 칠산아파트- 새싹만 보면 범부채와 붓꽃과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다. 칠산아파트 뒷편 화단. - 그냥 보면 원추리같다. 여기도 관리하는 아주머니가 계신다. - 2019년에는 같은 날 꽃이 피었었다. > - 나리, 원추리와 비슷하면서 또 다른 느낌이다.원추리는 잎이 바닥에서 부터 있지만 범부채는 자라면서 잎에 땅에서 떨어져 있다. 칠산아파트 # 칠산아파트에서 뽑아서 옮기고 버린 것을 주워와서 물을 주고 심었다. 가진 자의 여유....필요한만큼 뽑았으면 애매하게 죽이지 .. 2025. 4. 5. 돌단풍1 # 돌단풍1_증산동 - 별명은 장장포, 부처손, 돌나리. 약초명은 축엽초(槭葉草)이다. - 마치 막에서 새끼가 태어나듯 보라색 꽃몽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핸폰 s22-포대기에 싸인 아기같은 모습이다. > > 년 3월 23일> - 20도 이상의 온도가 몇일 지나니 식물들이 속성으로 자란다. 미속카메라로 보는 느낌. 년 3월 28일> S22. - 2020년 이맘 때는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었는데, 올해는 꽃몽오리만 겨우 올라왔다. 게다가 밤솜님이 화단을 싹 쓸어가 화단을 관리하는 분들의 마음이 아팠다. 그나마 씨는 남겨 놓아, 여기가 화단이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 밤손님의 흔적 한신빌라 입구 미장원 - 같은 위.. 2025. 4. 5. 제비꽃3 # 제비꽃3 - 꽃잎이 펜지를 닮았다. # 자연의 세계 화단 화단 증서빌라 증산동 '연서중학교앞' 버스 정류장 앞 - 엄청 진한 보락색이다. - 제비꽃 새싹이 바위 틈에서 올라오고 있다. 증서빌라 년 3월 28일> S22. 응암동 텃밭. 응암동 화단 아래. 불광천 옹벽사이. - 민들레와 제비꽃의 사랑 연서중 돌담- 담장의 시멘트 속에서 싹을 티운 제비꽃. 년 4월 17일> - 불광천 2025. 4. 5. 우엉 # 우엉_ 우방자(牛蒡子) - 우방(牛蒡), 대방자(大方子), 대도자(大刀子), 흑풍자(黑風子)라고도 불린다.우리가 일상에서 반찬이나 약으로는 먹지만 시골이 아니면 자라는 것을 보기는 힘들었다. - 작년에 채종해서 3월에 옥상에 심었다. 한참 지나서 싹이 나기 시작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뿌렸더니 떡잎이 나기 전까지는 뭐가 뭔지 몰라 혼란...이제 무늬를 보고 겨우 알아차렸다. - 화살나무 울타리에 떨어진 씨앗이 몇년을 자라 이렇게 튼실해졌다. G9 - 이제 좀 야채같다. 문영텃밭. 자생. 년 5월 08일> G9 길가에 난 우엉은 참밥신세이다. Q9 년 6월 17일> 년 7월 03일> - 봄에 늘 지나다니면서도 자라고 꽃이 피는 것을 보지 못하고 .. 2025. 4. 5. 질경이_차전자 # 질경이_차전자_우유(牛遺) - 우수마발(牛溲馬勃)이라고 할 때 '우수'가 바로 질경이.풀은 車前(차전), 씨앗은 車前子(차전자)라고 부른다. 불광천 불광천 - 애기 질경이. 불광천 연서중학교 버스정류장 앞 돌다리 G9 Q9 문영마운틴 앞 텃밭 - 보도블럭에 자리 잡은 민들레. - 거름이 좋아서인가 거의 재배하는 수준이다. 2025. 4. 5. 수선화1_문영아파트 앞 텃밭 # 수선화(水仙花)_나르시스(Narcissus) - 지금은 땅 속에 묻혀 있는 신세지만 2주 뒤면 노란 꽃이 피어날 수도 있다. s22 - 노란 꽃몽오리가 하얀 막을 뚫고 나왔다. s22 강화 - 서울보다 약간 늦다. - 수선화꽃이 활짝 피었다. s22 년 3월 23일> 증산동 텃밭 - 작년과 같은 자리에서 꽃이 피었다. 증산동 신협 옆 화단 - 화단에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았는데, 화단 밖에는 꽃이 피었다. - 꽃잎이 노랑에서 하양으로 변했다. 2025. 4. 5. 감자_흰색꽃 # 감자_흰색꽃 증산동 - 오래간만에 올라가 산비탈에 감자의 싹이 나왔다. 대부분은 날씨가 너무 뜨꺼웠는지 잎은 타버리고 줄기만 남았다. 나름 잎이 나온 애들만.... 날이 따뜻해서 고개를 내밀었으나 너무 더워서....왼쪽에는 잎이 없이 줄기만 내민 친구도 있다. - 2020년에 4월 18일 이미 꽃이 피었다. 올해는 봄이 추워서 아직 꽃대가 나오지 않았다. - 2020년 4월 18일에는 감자꽃이 피었었다. - 2020년보다 개화가 늦었다. 대부분 봄꽃들이 2주 빨리 핀 것에 비하면 농작물은 반대로 개화가 늦었다. 아저씨는 올해도 감자를 심었다. 하얀 감자꽃을 보면 어릴 때 먹다 감자떡 생각이 난다. 아직 캐지 않았지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그 위에 하얀 천을 깔고 널어.. 2025. 4. 5. 파_대파 # 대파와 상추 - 누런 껍질 속에서 청녹색의 새 순이 돋는다. - 거의 대자뷰처럼 느껴진다. 2020년 같은 밭에서 찍을 사진을 보니, 혹시 같은 사진을 올린 듯한 착각이 들었다.일작년보다 성장이 10일정도 빠른 것으로 보인다. - 동네 야산 밑에 있는 텃밭. 문영마운티 앞 텃밭 - 연녹색 파꽃이 몽오리 진다. - 풍선처럼 연녹색 몽오리가 커지면서 하얀색으로 변한다. - 하얀 망 속에 작은 꽃들이 나오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 어른의 모습으로 자라기 시작한 대파. +++++++++++++++++++++++++++++++++++# 태국의 시작에서 만난 파. 뿌리를 모두 잘랐다. 년 4월 27일> - 정말 하얀색의 파꽃이 피었다. 벌도 한마리 분위기를 살려준다. .. 2025. 4. 5. 이전 1 2 3 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