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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ປະຊາຊົນລາວ)Laos/루앙남타(Luang Namtha)12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2(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2(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 루앙남타 거리. 생각보다 길이 넓어서 놀랐다. 뚝뚝을 타고 달리는 내내 이런 길이 이어졌다. '루앙' 붙일만 하다. 저녁에 산책하면서 알았지만 사실 대로쪽보다 왼쪽 뒤편은 길도 넓고 집들도 엄청 좋았다. 대도시다운 면모랄까. ◆루앙남타 노점. - 시내 정류소에서 내리면 야시장 담장에서 루앙남타 안내소 가는 길에 있다. 두 분이 팔고 계셨다. ◆ 과일 - 빨간 열매가 마치 보리수랑 맛이 비슷했다. 마을을 다니다 보니 지금이 철인듯 나무에 주렁주렁 열렸다. 먹을만 했다. 눈은 약간 감아야 했지만. ◆루앙남타 관광안내소 - 마침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혔다. ◆ 대나무다리 - 오토바이도 잘 다닌다. 보기보다 튼튼하다. 차는 개울로. ◆.. 2020. 4. 5.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6(Luang Namtha)_시내투어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6(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루앙남타 시내투어 영수증 ◆ 루앙남타 투어 함께 여행한 스페인 노부부. - 이 분들 덕에 돈을 줄일 수 있었다. 우돔싸이에서 버스 탈 때부터 이야기를 하며 왔었다. 남타에서 숙소 잡을 때도 계속 마주쳤다. 점심 먹을 때도... 숙소를 잡고 시내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없어 결국 2명이 뚝뚝을 대절했다. 도로를 달리다가 노부부를 만났다. 나는 우리가 대절했으니 같이 시내구경 하시자고 했는데, 기사는 돈을 더 달라고 했다. 부부가 내리자 기사는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한참을 가서 차를 세웠다. 할아버지 기사에게 왈 당신에게는 어차피 꽁돈 아니냐. 당신에게 5만주고 이 사람들에게 5만 주겠다.' 기사는 잠시 고민하더니 'ok' 하.. 2020. 4. 5.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5(Luang Namtha)_야시장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5(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 루앙남타 야시장 전경 - 밤에만 문을 여니 저녁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직은 손님이 없다. - 드디어 손님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야시장 거리음식 ◆ 가게의 음식들 구경 - 카메라가 안좋아 밤이면 고생. 이집 목살구이 맛있었다. ◆ 야시장 좌판 - 다양한 음식들. 몸이 하나라 다 맛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죽숙. 생각보다 맛있었다. 맥주와 같이 먹으니 안주로 최고. 한폭의 그림같다. 해물전. 삶은 닭고기. 돼지껍데기 볶음. 검은 음식. 원주민은 이걸 많이 사갔다. 궁금은 한데 색깔이 좀. 야시장 좌판음식 치맥에 파파야 채. ◆ 야시장 간판. 2020. 4. 5.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4(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4(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루앙남타 서점 겸 가게 - 복사기가 비싸 보인다. ◆ 루앙남타 에코여행상품 안내판. ◆ 루앙남타 노점 언니 - 허락받고 한 장. ◆루앙남타 시내 터미널 - 2일간 출발하는 버스를 보지 못했다. 표만 파는 듯 하다. ◆ 트레킹 지도 숙소 응접실. ◆ 숙소 입구. - 실내도 깔끔하고 좋았다. 물론 수수료 내고 출발 전날 차표도 미리 끊어 준다. 루앙남타 숙소 계단 ◆ 터미널 가게 - 아침에 너무 추워서 커피 한잔 시켰다. 터미널 매점. ◆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 가늘 길 - 펑크가 나서 1시간을 서행하다가 드디어 수리. 오는 중에 트럭이 넘어져 소도 다치고 사람도 다친 사고가 있었다. 혹시 앞에 사고 있어 서행하나싶었는데 다른 차들이.. 2020. 4. 5.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3(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3(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 마니찬 레스토랑 간판. - 루앙파방으로 치면 조마베이커리 정도. ◆ 식당 마니찬. - 이 집 볶음밥 진짜 맛있었다. 라오스에 이렇게 성의 있고 맛난 것은 처음이다. 치앙마이 볶음밥과 어깨를 견줄 만 하다. 1개는 소고기 1개는 돼지고기 모양은 별반 차이가 없다. 고기 듬쁙. 마니찬 메뉴판. 마니찬 식당 사장님 사진. 여행 많이 갔다 오셨단다. 음식이 맛있고 모양도 예쁘다고 했더니 자신이 직접했단다. 사진을 보면 여행담을 들려주셨다. 다음에 남타에 갈 일이 생기면 꼭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이다. 2020. 4. 5.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1(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_터미널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1(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https://www.google.co.kr/maps/place/%EB%9D%BC%EC%98%A4%EC%8A%A4+%EB%A3%A8%EC%99%95+%EB%82%A8%ED%83%80/@20.9315378,100.5877354,9z/data=!3m1!4b1!4m5!3m4!1s0x312a2fce74936097:0x939acd3e8c0c4f4d!8m2!3d20.9170187!4d101.1617356 ◆ 루앙남타(Luang Namtha) 터미널도착. 라오스의 대부분 터미널은 시내와 떨어져 있어 별도의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한다. 나름 국가정책...인데.. ◆ 터미널 전경. ◆ 루앙남타 시내로 가기건 들린 작은 터미널. 2020. 4. 5.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5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5 돼지네 - 어미 돼지 ◆ 정겨운 목조건물 - 멋먼진 창고. 나무 쌓아놓은 것이 예술이다. 생활의 지혜. # 대나무로 엮은 판으로 지은 농가 # 묘한 시선 이 아이는 내가 신기하고, 나는 이 아이가 신기하고. - 의도하지 않은 작품사진? 불씨를 만지던 아이가 소리를 듣고 우리를 쳐다본다. ◆ 돼지 5형제 마을에 청년들도 있고. # 뭘 말리고 있다. 도토리도아니고, 커피도 아니고... # 편안하고 나른한 오후 이 곳이 가게이면서 매표소? 이 분 혼자 이 큰 을 관리하신다. # 지붕 역을 대나무 쪼개기. 권하기에 한 번 해봤는데 쉽지 않았다. ◆ 뭐지?? # 마을에서 도로로 나오는 옛날식 출렁다리. 도로에서 뚝뚝을 기다리며. 무슨 닭과 돼지가 이리 많은지. 왠지 부럽닭. .. 2020. 4. 5.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4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4 ◆ 세월을 느끼게 하는 나무. 나무인지 흙인지. 어차피 흙이 되겠지만. 고무나무 농장의 대문? 고무나무와 대나무로 만들었다. 참 자연을 잘 이용했다. ◆ 길가에서 만난 나비. ◆ 이름 모를 꽃 여기를 지나면 마을. # 개미들의 행렬 # 길가에 핀 꽃 # 마을 오늘 처음 만난 아이. 이 친는 산에 뭐하러 갈까? 2020. 4. 5.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3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3 3시간쯤 걷고 도착한 중턱. 여기서 그 유명한 바나나 잎 식탁에 점심. 찰밥, 작은 대나무 죽순 으깬 것, 모닝글로리 무침. 큰 잎은 식탁, 작은 잎은 개인 접시. ◆ 이름 모를 꽃. 어느 것이 꽃인지? # 루앙남타 전경 ◆ 대왕 고사리 군락. ◆ 이름 모를 식물. # 중턱에서 바라본 마을. ◆ 이름 모를 식물. 엄청 예쁘지만 먹지는 못한다고. 저 친구는 쪼리만 신고도 온 산을 누빈다. 자기는 산이 좋다고, 이 직업도 좋고, 본업은 농부. 베트남에서 대학도 나왔단다. 영어 가이드지만 영어 너무 잘함. # 마을로 돌아 오는 길. ◆ 연보라꽃 작은 농막이 보이면 마을 근처. 2020. 4. 5.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2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2 ◆ 바나나꽃 - 계곡 중간에서 바나나 꽃을 따기에, 처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인지 알고 열심히 도와줬다. 그것도 2번씩이나. 알고 봤더니 자기 집에 가서 저녁 먹을 재료란다. 산으로 장보러 온듯. ◆ 자주꽃 ◆ 바위에 붙은 이끼. 중생대 화석을 보는듯. ◆ 하얀 예쁜 버섯 ◆ 이것이 밀림. 우리의 가이드 뚜이(TUI)는 쪼리를 신고도 마치 동네 마실 가듯 너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었다. 아마 물에 빠져도 상관이 없으니 마음이 편했을 듯, 우리는 물에 운동화 젖을까봐 신경을 쓰느라 오히려 걸음이 불편했다. 바위에 피어난 식물들. 뿌리 잘린 나무에서 잎이 돋았다. 이끼 잎이 늘어져 잎 끝에서 다시 뿌리를 내리고 잎이 났다. 잎에서 뿌리 내리는 식물은 처음 보았다. 바나나 .. 2020. 4. 5.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1 2017 라오스 루앙남타2_국립공원1 # 믿거나 말거나 국립공원.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산 이름이 없다고 했다. 진짜 없냐고 했더니 그냥 국립공원이라고... ◆ 트래킹 및 여행지도 일본어, 스펜인어, 프랑스어, 네덜랜드, 독일 5개국의 언어로 가이드 북이 비치되어 있다. 아직까지 한국인 여행자는 적어 보인다. 2일간 길이나 시장, 산에서 한국 사람을 1명도 만나지 못했다. # 1일 트레킹 2인 기준: 현지가이드 1명, 영어가이드 1명 38$ 15인 기준: 현지가이드 1명, 영어가이드 1명 15$ 우리는 영어가이드 1명, 자동차 이동 및 뚝뚝, 간단 점심 1인 30$. 코스는 쉬운 코스, 어려운 코스 2가지. 우리는 어려운 코스를 선택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냥 야산과 계곡 걷는 수준이었다. 갈 때는 자가용 .. 2020. 4. 5.
2017 라오스_루앙남타(Louang Namtha)1 2017 라오스 루앙남타(Lo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 중국 라오스 국경 검문소 - 모한에서 15시 30분 차를 타고 16시 40분 라오스 검문소 통과. 17시 40분쯤 루앙남타 숙소에 도착.실제 거리는 매우 가깝지만 국경 통과와 라오스 도로 사정으로 약 3시간이 걸렸다. ◆ 독참파호텔(占芭大酒店)- 대로변에 있다. ◆ 주작대로- 인구에 비해 도록가 엄청 넓다.해 ◆ 루앙남타 시장 ◆ 떡 ◆ 된장- 우리 된장과 비슷하다. ◆ 국수 ◆ 느타리 버섯 ◆ 바퀴벌레 ◆ 배추와 상추 ◆ 양배추 ◆ 민물생선포 ◆ 파파야 ◆ 브로콜리 ◆ 레몬그라스 ◆ 식용꽃 ◆ 연탄구이 닭발 ◆ 스타후르츠_별모양 과일 ◆ 숫불 꼬치집 ◆ 과일가게 ◆ 반찬가게 ◆ 국수집-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아침을 먹이고 계셨다... 201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