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7 라오스 루앙남타2(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 루앙남타 거리.
생각보다 길이 넓어서 놀랐다. 뚝뚝을 타고 달리는 내내 이런 길이 이어졌다.
'루앙' 붙일만 하다.
저녁에 산책하면서 알았지만 사실 대로쪽보다 왼쪽 뒤편은 길도 넓고 집들도 엄청 좋았다. 대도시다운 면모랄까.
◆루앙남타 노점.
- 시내 정류소에서 내리면 야시장 담장에서 루앙남타 안내소 가는 길에 있다. 두 분이 팔고 계셨다.
◆ 과일
- 빨간 열매가 마치 보리수랑 맛이 비슷했다. 마을을 다니다 보니 지금이 철인듯 나무에 주렁주렁 열렸다. 먹을만 했다. 눈은 약간 감아야 했지만.
◆루앙남타 관광안내소
- 마침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혔다.
◆ 대나무다리
- 오토바이도 잘 다닌다. 보기보다 튼튼하다. 차는 개울로.
◆ 전통결혼식
- 평일인데도 길일인지 아니면 라오스 문화인지. 이날 결혼식만 3건을 보았다.
할아버지들이 어디서 왔냐고 물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자리에 앉아서 한잔 하라고 하셨다. 서서 맥주 1잔을 받아 마시니 할머니가 안주를 입어 넣어주셨다. 아직 식은 시작하지 않았다. 숙소를 잡아야 해서 한바뀌 둘러보고 시내로 나왔다.
결혼식 음식 준비하는 주방?
민가 빨래 줄. 두 개는 다시 빨아야 하겠다. 집게를 좀 사다주고 싶다.
새로 벽돌집을 짓고 있다. 전통가옥이 차츰 사라지는 추세이다. 결국은 더워서 선풍기를 틀고 자는 날이 올까 걱정.
민가. 경운기 엔진에 트럭?
민가. 하교하는 학생들. 참 즐거워 보였다.
◆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 가늘 길
- 펑크가 나서 1시간을 서행하다가 드디어 수리.
오는 중에 트럭이 넘어져 소도 다치고 사람도 다친 사고가 있었다. 혹시 앞에 사고 있어 서행하나싶었는데 다른 차들이 쌩쌩 달리는 걸 보고,, 아,, 이 차가 문제. 역시나. 결국 1시간 지연.
루앙남타 아침 터미널로 가는 뚝뚝.
'라오스(ປະຊາຊົນລາວ)Laos > 루앙남타(Luang Namt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6(Luang Namtha)_시내투어 (0) | 2020.04.05 |
---|---|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5(Luang Namtha)_야시장 (0) | 2020.04.05 |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4(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0) | 2020.04.05 |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3(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0) | 2020.04.05 |
2014_7 라오스 루앙남타1(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_터미널 (0) | 202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