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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진2403

모란_보_칠산아파트 # 모란_보_칠산아파트  - 눈이 어두운 사람은 두릅인지 알고 따갈 듯. 잘생겼다. - 애는 거의 싸리버섯 모양.  - 화단을 관리해주는 아파트 주민 덕에 더기가 호강한다.          - 꽃이 지고 열매가 맺혔다. 꽃이 지면 속에 있던 5개의 씨방이 자란다. 적게는 2개짜리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 - 가지는 보통 하나에서 3가로 갈라지고 한 가지에는 대략 5개씩의 잎이 달린다. 2025. 3. 9.
상추3 # 상추3 - 문영 텃밭. 작년에 떨어진 씨앗이 자연발아하여 드문드문 무리를 지었다. 바알간 적상추이다.   - 대림사장 뒷편 큰닭집 할머니가 뿌린 상추아이스박스에 심었는데 차가 치고 가는 바람에 새 상자로 옮겼다.              핸폰 Q9   - 뭐보다 맛있다는 가을 상추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2025. 3. 9.
복숭아_개복숭아 # 복숭아_개복숭아  - 개복숭꽃. 예전에 시골에서는 "복상", "복숭"이라고도 많이 불렀다. 꽃은 복사꽃. - 개복숭아 싹도 참 사진으로 남기기 어렵다. 물론 연장 탓을 하지만...공부를 좀더 해야겠다는 생각은 늘 들지만 막상 카메라를 가지고 가면....그냥 찍고만다. 공부를 안 해서.           - 증산동 연서중학교 부근    문영마운틴 앞 텃밭         반홍산   - 불광천   연서중 문 옆  -파란 잎이 돋아나는데 꽃은 오히려 선명하고 붉어 보인다.  - 이제 개복숭아꽃이 하나씩 피기 시작한다.   반홍산           - 일주일만에 붉은 색이 사라졌다. 년 4월 17일> - 월드컵경기장 가는 길다른 곳은 개복숭아 꽃이 다 떨어졌는데, 여기는 아직 꽃이 남아 있었다.    - 문영.. 2025. 3. 9.
은행나무_은행 # 은행나무_은행  - 나무 끝에 벌레 한마리가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 몇달은 찾았지만 늘 사진을 실패했었다. 오늘은 그나마 간신히 사진을 건졌다. - 애기 은행나무. 민들레처럼 날아 올 수도 없고, 위치 상 누가 심은 것같지도 않다.        Q9 금련산 수련원 - 길가에 제법 큰 은행나무가 있었다.    - 따고 씻을 때 냄새가 나고 좀 번거롭지만, 열매는 너무 향기롭고 맛있다. 2025. 3. 9.
모란5_하양1_옥황슈퍼 근처 # 모란5_하양1 이 꽃을 보고 있으면 근심이 사라진다. 이 이야기를  아는 형님께 말씀드렸더니 "소수화(消愁花)"하고 이름을 지어 주셨다.  - 해마다 꽃몽오리가 필 때만 봤다. 오늘은 붉은 모란을 보다가 문득 드는 색각이, 왜 백모란은 꽃대가 올라올 때 보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늘이라 그런지 아직 크게 자라지는 않았다. 그래도 약간 싹이 보이는 애들도 있었다.새로 빼아나는 모란싹을 처음보면 마치 두릅을 연상케한다. 물론 색깔이 다르지만.이 사진만 보면 마치 나무에서 자라는 작약을 연상시킨다. 올해도 아름답고 고고한 꽃을 피워주기 바란다.   - 색이 참 곱다.   - 가지 위쪽에 백모란의 꽃몽오리가 보인다.    G9 - 천국계단을 올라가면 옥황슈퍼가 나온다. 지금은 슈퍼가 아니고 쓰레기.. 2025. 3. 9.
오동나무 # 오동나무     - 어릴 때부터 늘 친근하게 보아 왔지만 사진은 처음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우물에 자두를 따 먹으러 갔다 비가오면 늘 우물가에 있던 오동나무의 큰 잎을 하나 따서 머리에 쓰고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하늘이 너무 파라니 보라꽃의 색이 죽는다.    Q9- 담 틈에서 애기 오동나무가 자라고 있다. 아래에는 작년에 잘려나가 가지가 보인다.이 모습만 보면 그냥 풀...   Q9       금련산  - 올해는 4월부터 오동나무꽃을 봤지만, 두 차례 모두 차를 타고 가는 길이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꽃이 진 꽃대와 작년에 익은 열매가 함께 달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 세상에 흔한 것이 오동나무이건만, 참 보기 드문 나무이기도 하다. 꽃이 피는가 싶으면 어느덧 열매가 맺힌다.  .. 2025. 3. 9.
청둥오리24 청둥오리24                        # 동영상 2025. 3. 9.
보리_대맥 # 보리_대맥(大麥)  증산동 불광천     - 이번주에 거름을 주었다. 제법 보리색이 난다.  남천동    S22  년 4월 30일> 칠산아파트 화단.   S22   년 05월 26일> - 보리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년 05월 27일> - 화단의 보리밭              Q9 - 어느덧 보리가 다 익었다. 2025. 3. 9.
산수유2 # 산수유(山茱萸)2 - 한자로 석자(石棗:돌대추)라고도 한다. 이름이 그럴싸하다. - 증산동 - 해담는 다른 부근 계단.   산수유꽃_이제 몽오리를 터트리가 시작한다.               반홍산 베드민턴장 공원  _ 불광천 해담는다리 앞.       - 꽃의 색이 옅어질 때쯤 새잎이 고개를 든다.  산수유 새잎. 예전에는 시골에서 해열제로 많이 썼다.                  S22 - 연녹색 산수유가 잎사귀고 속에 엄청 열렸다.     - 하늘공원 남측      핸폰      핸폰 2025. 3. 9.
라일락3_하양2 # 라일락3_하양2_증산동    G9   증산동 - 담장에 고개를 내민 라일락   - 잎이 지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2025. 3. 9.
감나무2_접시감_반시 # 감나무2_접시감 - 폐가 마당에 있는 감나무는 작년에 감을 따지 않아서 꼭지들이 나무어 덕지덕지 붙어 있다.  - 붉은 감나무 새순이 돋는다.     년 4월 18일>           - 꽃이 붙어 있는 어린 감. - 감꽃이 예쁘고 귀엽게 피었다.    - 아침에 산책하면서 감꽃이 다 지고 애기감이 열린 것을 보고 못내 아쉬웠는데, 연못 뒷편 골목으로 오다보니 아직 꽃이 핀 감나무가 있었다.          S22 - 자연 낙과된 애기감.            - 벌레 먹고 노랗게 변한 감잎이 안스러우면서도 신기하다.   - 긴 장마가 있었지만 철을 어기지 못하나 보다. 어느덧 감이 노란 색을 드러냈다.     # 납작감_접시감_쟁반감- 얼마 뒤면 홍시           - 감이 슬슬 익어간다.   .. 2025. 3. 9.
호두나무 # 호두나무 - 꽃만보면 호두나무와 밤나무 그리고 개암나무는 비슷하다. 열매도 약간 비슷하고...        -2021년 이맘때는 적갈색 잎파리가 피었었다.          - 호두꽃이 너무 이뻐서 찍고는 보름이 지났다. 이제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년 5월 14일> - 호두나무꽃이 떨어지고 작은 열매가 맺혔다. - 바닥에 떨어진 호두나무꽃.      년 6월 17일> - 1개월 동안 많이 자랐다. 제법 호두 모양을 갖추었다.        년 09월 02일> - 어느덧 수확의 계절이다. 간간히 익은 호두가 보인다.  - 이정도면 바로 까서 먹고 좋은 상태이다. 어릴 때 고모네 집에서 호두를 따던 생각이 난다.    Q9     - 호두를 안 따고 놔두었다. 밤처럼 아람이 불었다. 금방이라도 .. 2025. 3. 9.
부처손_바위손 # 부처손_바위손 - 겨울에 죽은 듯 있다가 봄이 되면 다시 피어난다. 에서 자주 보던 귀한 식물이다. -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머리를 푹이고 자고 있다.   s22.- 이 부처손을 보니, 이사간 세탁소 뒷편에 아직 부처손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6일>- 깨진 화분에서 자란 것인지, 버린 화분에 부처손을 심을 것인지??? 2025. 3. 9.
와송 # 와송(瓦松)  s22.   년 6월 17일>   - 같은날 태어난 형제의 다른 모습. 2025. 3. 9.
광대나물 # 광대나물 - 별명도 재미있다. "코딱지나물". 한자로는 보개초(寶蓋草), 등룡초(燈龍草), 풍잔(風盞), 연전초(連錢草). - 보름만 지나면 분홍색 꽃몽오리가 모습을 들어낼 것이다.   - 분홍색 꽃대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 꽃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불광천- 연한 보라색이 너무 귀엽다. 2025. 3. 9.
낮달맞이꽃_분홍 # 낮달맞이꽃_분홍 년 5월 04일>     Q9   년 5월 20일>   Q9      분홍 옆에 노랑이 있으니 더 예쁘다.- 분홍 # 노랑   s22   -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발악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예쁘다.     S22    숭실중고등학교 정문 앞 민가 화단 - 일반 달맞이꽃에 피해 개화기가 자유롭니다. 10월 하순에도 예쁜 꽃을 피웠다. 2025. 3. 9.
라일락_자주2 # 라일락_자주2 2021년 2월 26일> 증산도서관에서 해담는다리로 가는 화단 - 자주색 꽃몽오리가 마치 복분자의 색으로 시작된다.   - 아직 패지 않은 몽오리가 마치 진달래와 비슷하다.        2021년 3월 10일> 2020년 3월 14일>- 보라색 꽃몽오리가 피어난다. 마치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익어가는 오디와도 닮았다.1주일 뒤면 예쁜 보라색 꽃이 피리라. 2021년 3월 14일> - 2020년보다 철이 약간 늦다.   - 복분자 모양의 꽃몽오리가 빼어났다.            - 증산도서관에서 해담는 다리 가는 길에 있는 증산로 화단       분토골 공원.      년 4월 14일> G9 년 4월 21일> G9   - 꽃이 지고 자주라일락 열매가 익어간다. 2025. 3. 9.
명자나무_분홍 명자나무_분홍 - 한 곳에 3가지 색의 명자나무가 있다. 진홍, 흰색, 분홍. 검은 가지에 보일랑말랑한 작고 붉은 싹이 눈을 티웠다.  S22  핸폰 s22- 이제 막 새싹이 돋았다.   년 3월 28일> S22.                    G9            년 4월 17일> 2025. 3. 8.
모란_목단3_보라_증산서길 골목 # 모란_목단3_보라 앞으로 보름 뒤면 싸리버섯처럼 생긴 적홍색 잎이 나올 것이다.   S22 - 눈 내린 이 날씨에도 싹은 자라고 있다.    S22    - 작지만 큰 차이. 참 해마다 다른 자연의 신비가 놀라울 따름이다.   s22.      증산서길 골목 - 겨울을 견딘 모란이 올림픽 성화 모습의 붉은 싹을 밀어내고 있다.     모란의 꽃몽오리가 나왔네. 어린 잎 속에 조그만 알갱이로 있다가 잎과 함게 폭풍 성장.    - 올해도 어김 없이 꽃대가 올라왔다. 몽오리가 커다랗게 달렸지만 한 달은 기다려야 분홍색 꽃이 활짝 핀다. 년 3월 23일>     - 다른 봄꽃과 다르게 모란은 붉은색 잎이 초록색으로 변해야 꽃이 피기 시작한다. 년 3월 28일> S22.    - 일주일 뒤면 연분홍 꽃잎 하.. 2025. 3. 8.
와송3_옥상 # 와송3  s22 2025. 3. 8.
냉이_다랭이 텃밭 # 냉이 - 한자로는 제(薺), 야제(野薺), 나물로 부를 때는  제채(薺菜) 라고 부른다. 어릴 때는 '나생갱이'라고 불렀다. - 양지 바른 곳에는 냉이가 제법 몸집을 키웠으나 날이 추워 땅이 꽁꽁 얼어 뽑히지 않는다.    - 벌써 양지바른 곳에는 냉이 꽃이 피었다. 먹기도 전에 꽃부터 피었다.      s22.- 냉이를 한 번도 캐 먹지 않았는데, 꽃은 온 밭을 뒤덮었다.  불광천 - 가운데 하얀 냉이꽃 몽오리가 여러 개 뭉쳐 있다. 날만 좋으면 몇일이면 하얀 꽃이 피어날 것이다.   문영 텃밭  년 3월 23일> 불광천 2025. 3. 7.
수선화4_증산서길 # 수선화4_증산동 - 양지 바르고 바람이 없어서인지 무럭무럭 자라 노락 꽃대에는 노란 꽃잎이 가득차 보인다.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키.  s22.- 지난주깢 낙옆에 가려 보이지 않던 수선화 새싹이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자랐다.      - 수선화는 22년보다 조금 일찍 꽃이 피었다.  - 꽃대가 보인지 2주만에 드이어 노란 수선화가 꽃을 피웠다.  년 3월 23일> - 2포기만 꽃이 피고 나머지는 깜깜 무소식이다.  - 꽃잎이 서서히 시들기 시작한다. 2025. 3. 7.
회양목 # 회양목(淮陽木) - 너무 반가운 것은 회양목의 영어 이름이 "Korean Box Tree"란다. 어릴 때 도장 판다고 한참 가지고 놀았다. 아직도 책상 한 구석에 도장들이 널려 있다.그러나 정작 어원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아쉽다.  G9.   S22.    - 회양목 꽃은 꿀보다 꽃가루가 많아 벌들이 연신 가느다란 다리에 가루를 뭉쳐 발라서 다리가 토실토실하게 느껴진다. 2025. 3. 5.
큰방가지똥_방가지풀 # 큰방가지똥 - 들에 흔하게 널려 있지만 꽃은 민들레 만큼 너무 예쁘다.유럽에서 아메리카를 거쳐 한반도에 입성했다. 참 멀리 돌아서 왔다.이제는 백과사전의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6월에서 7월에 꽃이 핀다고 되어 있지만, 요즘 서울에서는 4월초면 양지바른 곳에서 꽃이 피고 4월 중순이면 화단이나 들에 만발한다. 개화기가 민들레 말기와 방가지똥 초기가 일부 겹친다.  G9.        >     - 동네 화단 돌틈을 비집고 나오 방가지똥.     - 꽃이 노란민들레와 거의 비슷하다.                Q9  - 야생화의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몇일 뒤 찾아갔더니 동네 아주머니가 잡초라고 뽑아버렸다.                 Q9 부산 > - 2020년보다 한 달 늦게 피었다.   년 5월 .. 2025. 3. 5.
수국_경성대 # 수국_경성대  G9.     s22.   2024년 04월 14일     - 작년에 싹을 다 자르고 났더니 새싹이 자라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 2025. 3. 5.
서양 작약_분 # 서양작약_분  - 이제 싹이 보이기 시작한다.   G9.       s22. 2025. 3. 5.
사마귀 # 사마귀  -사마귀알집   - 사마귀 한마리가 나무딸기나무에서 미국쑥부쟁이 가지로 이동한다. 날개를 피고 않고 앞발과 뒷발을 이용해서 이동한다. 2025. 3. 1.
부들 # 부들 - 한자로는 감포(甘蒲). 1년동안 저 자리에 있었는데, 키 큰 갈대와 억새에 가려 보지 못했던 것인가?      # 마치 썪은 소세지와 모습이 비슷하다.    - 이상하게 불광천에 있는 부들은 색이 거의 썪은 소세지 느낌이다. 황색이 거의 없다. 물이 더러워서 그 색을 그대로 받은 것인지?      년 4월 17일>     - 부들꽃이 피고 있다.        년 10월 03일> - 하늘공원. 부들은 물가에서만 자라는 줄 알았다가 깜짝 놀람. 산에서도 잘 자란다.애들 보면 애나 어른 할 것 없이. 소세지와 핫도그를 생각한다. 2025. 3. 1.
목련2_백목련_증산동 # 목련2_백목련_증산동 - 꽃이 피어날 적에는 모양이 붓과 비슷하므로 사람들이 목필화(木筆花)라고도 부른다.                   # 별목련. 싹이 너무 작아 초점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   연서중 정문 부근 - 중간에 있는 한 몽오리에서 잘 읽은 망고 색과 같은 노란색 꽃잎이 고개를 내보이기 시작한다.  - 양지 바른 곳에 목련이 피기 시작했다. 약으로 채취하기는 때가 지났다.   - 간만에 하늘이 자기 색을 찾았다. 2022년 3월 11일> - 목련 역시 2021년에 비해 개화시기가 크게 차이 났다.  2021년 3월 14일>                  - 이제 남은 목련의 잎들이 하나하나 떨어지기 시작한다.   - 2020년 3월 21일에는 목련 꽃이 다 떨어지고 새 잎이 나왔는데.. 2025. 3. 1.
배나무2 # 배나무2     너른마당집  증산빌라 앞   증산동 - 배꽃.         진흥로 명자나무 옆.- 이화에 월백하는지~~~ 밤에 보고 싶다.        - 열매가 다 썩어서 말랐다. 2025.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