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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이464

동네한바퀴_불법무단 경작금지 동네한바퀴 -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국가의 문제인지, 불법인줄 알면서 농사를 지은 주민이 문제인지? 아니면 둘 다 문제인지....언제 끝날지 모르는 줄다리기는 계속된다. 꼽아논 팻말을 부셔버린 사람들.농지로 계산하면 나름 상당히 넓은 면적이다."조림사업 대상지"라고 쓰여 있지만, 그러면 처음부터 확실하게 막고, 조림을 했으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로 보인다. 2025. 3. 30.
냉이와 민들레의 차이 # 냉이와 민들레의 차이  냉이민들레1. 하나의 꽃대에서 20개 이상의 꽃이 핀다.1. 뿌리와 줄기를 같이 먹는다.1. 무침과 국으로 먹을 수 있다.1. 하나의 꽃대에서 하나의 꽃이 핀다.1. 뿌리와 줄기를 따로 먹는다.1. 무침과 쌈으로 먹는다. *뿌리는 차로도 마신다. 2025. 3. 23.
개나리와 영춘화(迎春花)의 차이 # 개나리와 영춘화(迎春花)의 차이. 개나리도 한자로는 '迎春花'라고 부른다.개나라영춘화1. 한자명 迎春花/連翹/節不知2. 관목물푸레나뭇과3. 속이 빔4. 갈색 줄기5. 피기 전에는 초록색을 띤다.6. 꽃잎 4개7. 꽃이 아래로 늘어짐8. 잎은 어긋나기 1. 한자명 迎春花/金梅2. 덩굴 3. 속이 꽉 참 4. 초록색 줄기 5. 피기 전에 빨간색을 띤다.6. 꽃잎 6개7. 꽃이 위로 향함8. 잎은 마주니기 2025. 3. 22.
작약의 일생 # 작약_적작약 홑꽃  S22 S22    S22.    년 3월 28일> S22.      -화단의 작약. 붉은 새순들이 쑥쑥 올라온다.    - 벌써 작약 꽃몽오리가 올라왔다.                                                                             - 안에 있는 노란 꽃술이 가랑비에 녹아 흐른다.    - 꽃진 몽오리가 더욱 붉게 보인다. 또 하나의 꽃이 피는 것으로 착각할만큼 예쁘다.            - 마치 바나나처럼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열매가 익어 간다.  - 혹시나 해서 삼각형으로 열린 노란 열매 중에 1개를 따서 까봤다.꼬투리가 마치 장은 콩같았고, 열매는 노란 병아리콩처럼 생겼다. 2025. 3. 22.
증산동 한식뷔폐_백반 2025년 01월 23일# 증산동 한식퓌폐식당상호가 "한식부페"이다.  국가정기검진 결과를 면담하러 가능 길에 지나가다 식당을 확인하고, 여기에 이런 식당이 있었나? 생각했다. 병원에서 일을 보고 오는 길에 들렀다. 장사를 시작한 것이 1년 남짓이라는데, 여기를 지나가면서도 오늘 처음 봤다.        # 어제 금식을 한 것도 있지만, 그냥 먹을만 했다. 양을 많이 안 가져오기도 했고.  # 아침을 먹고 난 후 여유가 생겨 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 다음날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아침 8시에 다시 들렀다.                                 - 새로무친 더덕 통을 들고 사장님이 들고오셨다. 조금 담았더니 넉넉히 먹으라고 하신다.    .. 2025. 3. 22.
두릅과 가죽나무의 차이 # 두릅과 가죽나무의 차이 두릅과 가죽나무는 수종이 서로 다르지만 싹만 보면 비슷하기도 하다. 물론 싹이 나는 시기가 다르지만, 그것을 인지하도 쉽지 않다. 어차피 한날 한시에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두릅(참두릅)개가죽나무/가죽나무(개두릅) 2025. 3. 21.
동네한바퀴 # 동네한바퀴 - 폐가  #  - 3개의 뚜겅이 궁금해서 찍었다. 불광천 산책로 인도 위에 있다.외쪽부터 퇴수밸브, 제수밸브, 공기밸브. 땅 속에 참 다양한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 다리가 검은 백로.  - 불광천 플라타너스 위의 까치집. 미세먼지로 심해 하늘이 뿌였다.   - 오동나무 위에 말벌집과 까치집이 나란이 있다.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까치가 벌에 쏘일만도 한데..그의 붙어 있다. 년 3월 22일>- 불광천에서 대림시장 가는 길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나무 계단을 새로 만들었다. - 돌다리에서 신난 아이들. - 단골 미장원.- 오늘도 손님이. 일요일도 안 쉬시고.. 월래는 쉬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혹시 따님 유학비 때문에?  # 문영 텃밭  증산종합시장 부근.  - 해장국.. 2025. 3. 20.
옥상 # 옥상  s22   어제부터 엄연한 봄이다. 0. 스치로폼: 도라지, 천년초.1. 단풍나무, 민들레, 나팔꽃, 닥풀.2. 참나리3. 방풍, 닥풀.4. 국화 5. 글라디올러스, 아주까리1. 냉이, 닥풀.2. 큰금계국, 무늬비비추, 닥풀.3. 참나리(큰 것), 닥풀.4. 군자란 5. 부추이것들이 지금은 아무 것도 없는 것지만 4월이면 무성하게 자라 잡초 뽑느라 손가락이 아플 날이 올 것이다. 그날이 그리워진다.  s22  s22 2025. 3. 16.
한강식당 # 한강식당- 동작구 한강대교 용양봉저정 앞에 있는 유일한 식당이다. 처음에는 너무 허름하고 좁게 느껴서 들어갈까말까 고민했다. 혹시 몰라 화장실을 가려고 들어갔더니, 자리가 없었다. 나이 지긋한 손님이 다 드셨다고,,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셨다. 칼국수를 주문하고, 결국 밖에서 몇 분 기다렸다. 점심에는 칼국수만 한다고. 특히 1인은...주방은 오픈식? 식탁과 바로 붙어 있다. - 내실에는 식탁이 2개인가? 안쪽에는 손님이 겨셔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앞쪽에 손님이 나가시고 촬영.사장님 남편분이 식탁을 정리하신다. 나이 지긋하신 어른. - 밖에 붙어 있는 메뉴는 엄청 많지만, 사장님이 건강이 좋지 않아 현재는 메뉴를 대폭 축소했단다. 칼국수, 칼제비, 수제비 정도. 그나마 수제비는 점심에 안 된다고 하신.. 2025. 3. 16.
보름달 # 보름달_오.달 - 달은 한달에 한뻔 뜨지만 늘 그 때마다 느낌이 참다르다. 날씨, 온도, 기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비친다. # 1/4000# ISO-10000  # 1/8000# ISO-40000  # 1/4000# ISO-10000  # 1/8000# ISO-40000  # 1/2000# ISO-4000  # 1/2000# ISO-2000 2025. 3. 13.
봄이 오는 소리1_산수유 딱딱한 몽올네 쪽으로 갈라져서노란 속살 내밀면봄이 오는 거다    [경주 부윤으로 부임하는 권정오 연백을 전송하며[送鷄林尹權靜吾年伯]]발해(渤海) 건너 돌아온 길 하얗게 센 귀밑머리 / 蓬海歸來兩鬢霜 남쪽 수령 떠나다니 착잡도 하시리라 / 一麾南去意何長 유명한 도읍지 서라벌(徐羅伐)이긴 하다마는 / 名都自是徐耶伐 평소의 명망 비춰 볼 때 체려강이 웬 말인고 / 雅望其如替戾岡 신령스런 서발의 묘 예로부터 전해 오고 / 靈跡舊傳舒發墓 유자(儒者)들 상기도 떠올리는 회재의 고향 / 儒風尙記晦齋鄕 생각하면 산수유(山茱萸)며 구기자 풍성한 곳 / 仍思茱杞饒秋實 아끼지 말고 한 보따리 멀리 보내 주셨으면 / 莫惜封題寄遠將 2025. 3. 9.
봄이 오는 소리6_명자나무 붉은 가지에연녹색 새잎이 돋고 몽올이 붉게 보이면 봄이 오는 거다. 2025. 3. 9.
봄이 오는 소리14_냉이 눈 속에 자다 깨에고개를 들고 손짓하며아낙네 불러오면봄이 오는 거다 냉이_薺菜> 2025. 3. 9.
말벌집_오동나무 # 말벌집_오동나무 2025. 3. 9.
까치집_오동나무 #까치집_오동나무  - 오동나무에 있는 까치는 처음 본다. 2025. 3. 9.
까치집_플라다너스 # 까치집_플라다너스 - 하늘이 미세먼지로 흐려서 까치집이 선명하지 않다. 2025. 3. 9.
은평구 북가좌동 산호초9 은평구 북가좌동 산호초 -  요구르트 아주머니 통과 비슷하다. 혹시나 해서 얼어봤다. 안에는 텅텅.  # 이 입간판이 봄바람에 날아갔다. 우선 사람들의 통행에 방해될까봐 들어서 안쪽으로 옮겼다.     # 오늘의 추천메뉴- 글씨체에서 사장님의 마음? 생각이 느껴진다. 고수?  # 약간의 장식을 추가했다. 상호가 "산호초"인만큼 산호초?를 넣었다.   # 도꾸리[徳利]- 일본어이지만 이름의 뜻은 참 재미있다. 덕용(德用)과 같은 의미. "덕리(德利)" 한 잔씩 먹으면 비싸요. 작은 병으로 드시면 "이익"이에요.. 이런 느낌이 든다.- 어릴 때 겨울에 입던 옷의 이름이 "도꼬리"였다. 이것이 바로 일본어 "도쿠리"였다는...    # 진짜 종이학 천마리를 접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사람이 있었을까? 2025. 3. 3.
동네한바퀴_북한산_설경 외 3일동안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에서 날리를 쳤다. 아침에 깨어보니 앞집 기와지붕에 백설기 가루같은 눈이 내렸다. 멀리 북한산을 바라보니 역시 머리가 하얗다.      # 정화조 파이프에 다친 다리를 잊고 목욕탕을 다녀왔다. 다행히 욕실에 대일밴드?가 있어서 붙이고 욕탕에 들어갔다. 참 신기하게도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 밴드가 떨어져 바닥에 누웠다. 사우나 입구에  계단의 그림.   - 폭포 아래에 3명의 선녀도 보인다. 목욕할 때도 머리 장식이 그대로 있는 것이 참... 인간적?이다. 2025. 3. 3.
동네한바퀴_사라지는 마을3 # 사라지는 마을3 # 증산동 증산5구역 재개발지역. 연서중에서 와산교 구길의 정경. - 연서중학교 담장. 작년에 1학년을 뽑지 않아 올해는 2학년이 최고 막내다. 그래도 담장 붕괴위험 때문에 아카시나무와 포플러 나무를 잘랐다. 담장 밖에서 가지를 자르다 보니, 매년 나무 밑둥까지 자르지 못한다. 그냥 약을 뿌려서 뿌리를 죽이는 방법도 있는데.. 늘 해마다 이 작업을 반복한다. # k 열쇠. 우리집 현관열쇠도 이 집에서 샀다.  # 작은 가게의 업종이 참 다르다.   # 이 집이 "영계소문"의 본점이다.  # ~~맨션의 뒷편. 생각보다 공간이 넓다. 남의 건물이라 평소에는 들어갈 생각도 없었다.  #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족발집. 두 번 가고 안 갔다. 맨 처음 사다 먹을 때는 그 맛이 가관이었다. 다들.. 2025. 3. 1.
동네한바퀴_사라지는 마을2 # 동네한바퀴_증산동 사라지는 마을2# 증산동 증산5구역 재개발지역.  - 거의 마지막으로 이사 가는 집. 아직도 남은 집이 있다. 거의 단칸방의 느낌....소박한 이사 차량이다.   # 분토골 공원에서 문영마운틴 올라가는 길.예전에는 인도에 차가 빼곡해서 결국 차도로 걸어다녔다.  # 작은 삼거리.정면으로 가면 증산골목시장이 나온다.   # 봄이면 저 폐타어 위에 예쁜 꽃이 피었다.  # 작은 삼거리- 정면으로 가면 세탁소가 나온다.  # 대덕빌- 정면에 감나무와 능소화가 아름다운 집이 보인다.   # 대덕빌 건너편.- 주인이 떠난 자리에는 비둘기들이 편안하게 둥지를 틀었다. 비도 피하고 사람도 피하고...이들에게는 나름 안전거옥이다.  # 자선 메르시안 아파트- 우리 집 2층에 홀로 사시던 할머니가 .. 2025. 3. 1.
동네한바퀴 # 새절역 ㅇㅍ[은평구] 화장실  작년 하반기에 새로 지은 건물이다.# 남자 / 여자 / 가족  3개의 칸으로 구분되어 있다.왼쪽이 여성요, 가운데가 가족용, 왼쪽이 남성용이다.가족용 공중화장실은 처음본다. 아가들 기저귀 갈고, 분유 타는 곳? # 가족화장실"엄마 아빠 공동 프로잭트"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 여성용  # 남성용  - 세면대. 핸드 드라이기.   - 개천가에 설치한 것이기는 하지만. 소변기 1개, 대변기는 공용 1개. - 몸이 불편한 분이 사용한 공간. 휠체어 등이 들어갈 수 있게 공간이 넓다..  년 3월 22일> # 증산역 해담는다리 부근  # 증산초교 앞과 연서중학교 앞에 하마비가 있었다. 한신빌라 올라가는 길에 조선중종 때 "숙의 나씨"의 묘터가 있었다.*조선 중종조 숙의 나씨.. 2025. 3. 1.
봄이 오는 소리7_목련 붓끝 같은 잿빛 몽올햇빛에 반짝이며솜옷 벗고 통통해지면봉이 오는 거다. 목련_木蓮> 2025. 2. 27.
연희동 그집 2025년 02월 27일_연회동 그집 # 요리 진심을 담은 건강한 식탁- 그집 한정식 코스 -  자연송이 솥밥 정식 -  송이 아롱사태 전골 -  영양 솥밥 정식 -  달콤매콤 소갈비찜 -  순수 가평 잣국수 -  능이 송이 백송 -  유자 문어 냉채 -  어머니 해물 부추전# 증류주 탁주 약주  # 밥그릇과 앞접시. 가볍지만 도기이다.     # # 연희동 그집에서는- 고급 품종 김포 고시히카리쌀로 솥밥을 지어드립니다. - 그집의 모든 요리는 정성을 들여 매장에서 직접 만듭니다. - 소화에 부담을 주는 조미료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그집 육수, 된장, 집간장, 수제청 등으로 건강하게 요리합니다. - 3대째 이어온 그집만의 한정식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자연송이 솥밥 정식- 우리.. 2025. 2. 27.
족두리꽃과 족두리풀의 차이 # 족두리꽃과 족두리풀의차이  족두리풀 사진 인용https://cafe.daum.net/dambau6210https://cafe.daum.net/flower7695https://cafe.daum.net/seeongin9740 족두리꽃족두리풀 2025. 2. 23.
봄이 오는 소리9_작약 여리여린 어린 새싹언 땅을 밀어내고바알갛게 솟아나면봄이 오는 거다 작약_함박꽃>     - 너무 빨리나와 머리를 다치기고 하였다. 아무 것도 없는 줄 알고 아이들이 화단에 들어가서 놀았다. 화단은는 꽃이 피어 있지 않아도 화단이다. 2025. 2. 18.
봄이 오는 소리15_수선화 흙더미 들어 올린 어린 새싹 양파도 마늘도 아닌 것이 병아리처럼 통통해지면봄이 오는 거다. 2025. 2. 18.
일본목련과 백목련의 차이 # 일본목련과 한국목련의 차이  - 일본목련은 예전부터 후박나무 또는 함박꽃나무라고 불렸다.1. 잎이 나고 꽃이 핀다.2. 어린 꽃몽오리는 붉은색이 섞인 노란색이다.3. 꽃은 붉은색을 띠는 아이보리색이다.3. 하나의 가지에서 1개의 꽃이 핀다.4. 걷껍질을 제외한 꽃잎이 8개5. 꽃잎이 짧다.6. 꽃잎이 두껍다7. 꽃 속에 도토리 모양의 빨간 꽃술이 있다.1. 꽃이 피고 잎이 난다.2. 어린 꽃몽오리는 녹색이 섞인 노란색이다.3. 꽃은 아리보리색을 띠는 백색이다.3. 하나의 가지에서 여러 개의 꽃이 핀다.4. 걷껍질을 제외한 꽃잎이 6개5. 꽃잎이 길다.6. 꽃잎이 얇다.7. 꽃 속에 송기같은 녹색 꽃술이 있다. 2025. 2. 17.
봄이 오는 소리15_수국 두 손을 꼭 잡은 채엄마 향한 딱따구리봄바람에 덜덜 떨리면봄이 오는 거다 2025. 2. 16.
봄이 오는 소리13_청갓 눈 속에서 덜덜 떨다새로 돋은 예쁜 새잎푸른 잎 단단하고 선명해지면봄이 오는 거다 청갓_藍芥菜> 2025. 2. 16.
봄이 오는 소리12_감나무 가지 끝에 검은 꼭지따스한 봄바람에힘이 빠져 떨어지면봄이 오는 거다 감나무_柹子樹> 202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