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台灣)Taiwan/타이똥(台東)1 2018_타이완(대만)1_타이똥(台東)1_시내 2018_타이완(대만)1_타이똥(台東)1_시내 ◆ 처음 찾은 타이똥. 진짜 외국인은 그림자도 없었다. 타이똥 기차역에서 걸어서 숙소를 가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저씨께 길을 물었다. 문: 永福路를 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가나요? 답: 아, 永福路, 먼데, 걸어서 못가. 문: 혹시 버스 없나요? 답: 따라와요. 아저씨는 걸어서 다시 함께 기차역 정류소로 갔다. 우리는 버스 시간표를 한참 봤고, 시간이 한참 남았다는 걸 알았다. 옆에 있던 젊은 친구도 함께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다. 우리는 감사하다고 謝謝你를 외쳤다. 아저씨는 갔다. 그러나 아저씨는 한참 있다 돌아와 무떡대고 택시를 타라고 했다. 문: 택시비는 얼마인가요? 답: 그냥 타요. 문: 왜요? 답: 그냥 타요. 숙소까지 데려다 줄거에요. 택시 기사.. 2018.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