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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국립중앙박물관52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1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1 # 전시를 마치며 ◆ 태조의 에너지 ◆ 탄생 혁명 ◆ 빛깔 고은 창 ◆ 창 # 오늘날의 옻칠, 그 물성과 예술성 2022. 10. 18.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0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0 - 조선후기 상업경제가 발전하고 신분질서가 동요하는 변화의 시기였다. 나전칠기에서도 이러한 영향으로 몇 가지 변화가 관찰된다. 조선중기에 많이 보이던 회화적인 식물무늬보다 십장생이나 수복(壽福)무늬, 쌍한이나 원앙 등 자손의 번창이나 화목을 기원하는 길상무늬가 확연히 늘어났다. 나전철기의 사용계층도 이전보도 확대되어 팔 받침, 베갯모, 반짇고리 등 다양한 용도의 생활용품이 제작되었다. 또한 지방 향촌 지역의 가난한 선비도 칠기를 사용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다만, 재료인 옻칠과 자개가 여전히 비싼데다 제작공정도 까다로워 일반 서민계층까지 나전칠기를 사용할 정도로 확산되지는 않았고, 서민들은 비교적 하급의 옻칠이나 역청으로 마감된 기물을 사용하였다... 2022. 10. 17.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9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9 ◆ 1. 나전 옻칠 마키에 칠보무늬 독서대 - 일본 모모야마 시대~에도 시대. 16~17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유렵의 수요에 맞추어 주문 제작한 칠리 독서대로, 교회에서 예배할 때 성경 등을 놓는 데 사용했다. 책을 놓는 판에 뒷다리와 책받침 부분을 교차시켜 접히게끔 만들었다. 정면 한가운데에는 예수를 뜻하는 'IHS'라는 글자와 꽃 십자가, 3개의 못이 박힌 심장, 바깜으로 뻗어나가는 빛줄기로 이루어진 예수회의 표식을 배치하고, 바깔 공간은 칠보계(七寶繫) 무늬와 마름모 무늬 등으로 덮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옻칠을 한 후 기하학무늬는 자개를 잘라 표현하고, 회화적 무늬는 마키에 기법에 자개를 섞어 표현했다. ◆ 1. 나전 옻칠 마키에 꽃 새.. 2022. 10. 17.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8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8 Ⅵ. 경계를 넘어서다. - 동남아시의 미얀마는 칠기가 관광 상품으로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나라 중 하니이다. 칠기는 정통적인 가내 수공업에 기반하여 꾸준히 제작되어 왔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식기는 물론 의례용품이나 실내장식으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관광의 활성화 및 외국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국가를 대표하는 공예품으로 떠올랐다. 오늘날 미얀마 칠기의 주된 상품은 "새김(융_yun),"기법을 이용하여 만든 각종 그릇이나 항아리 등이다. 이러한 칠기는 붉은색, 노란색, 초록색 등을 적적히 사용하여 표면을 각종 무늬로 채운 것이 많다. 또 병풍과 같이 실내 장식을 위한 용품도 융 기법을 이용한 칠기로 만들어지고 있다. ◆ 그림이 있는 옻칠 통 -.. 2022. 10. 16.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7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7 - 동남아시의 칠기 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전하는 기록과 남아 있는 칠기에 근거할 대략 13세기 이후 현재의 태국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오늘날에도 미안마, 태국, 베트남에서 칠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미안마는 동남아시 중 가장 다양한 칠기 장식법을 사용하였다. 옻칠에 여러 물질을 섞어 만든 칠반죽을 투여 부조(浮彫)처럼 무늬를 표현하는 "떠요(thayo)", 떠요에 유리를 붙이는 "흐망지쉐치(Humanzishehca)", 뾰족한 침으로 무늬를 새기고 각종 색칠을 넣어 표현하는 "융(yun)", 새긴 곳에 금을 넣거나 붙이는 "쉐저와(Shwei-zawa)" 등이 있다. 한편,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나전칠기가 발전하였는데, 쓰.. 2022. 10. 16.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6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6 ◆ 나전 마키에 칠기 ◆ 1. 옻칠 마키에 벼루상자 - 일본 모모야마(桃山) 시대. 16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나무로 만든 칠기 벼루 상자이다. 종이나 문서 등을 넣어두는 큰 상자 안에 먹과 벼루, 연적을 보관하는 작은 상자가 들어있다. 고급 삼나무로 만들어졌고, 겉면은 옻칠을 한 뒤 나전, 금, 납으로 물떼새, 갈대, 물레방아 등을 표현했다. 정제칠을 하여 나뭇결이 그대로 보이게 표현했다. 상자 안쪽은 전체적으로 검은색 칠을 하고 금가루를 뿌렸으면, 갈대와 기러기, 물떼새와 물레방아 등을 표현했다. 자연 풍경의 한 부분을 확대한 구도와 명쾌한 느낌은 모모야마 시대 칠기 무늬의 특징이다. ◆ 2. 옻칠 마키에 벼루 상자 - 일본 에도(江戶)시대.. 2022. 10. 15.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5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5 2 ◆ 2. 조칠 여지무늬 합 - 중국 명나라. 16세기 - 상하이박물관 - 붉은색 옻칠을 여러 층 쌓아 조각한 척홍(剔紅) 기법으로 문양을 표현하였다. 합의 표면에는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과실이 풍성하게 표현된 여지(荔枝)무늬가 새겨져 있다. 여지무늬는 '모든 일이 순조롭고자손이 번영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 당시 공예품의 장식 무늬로 사랑을 받았다. 여지 열매의 표면은 꽃무늬, 만(卍)자무늬, 기하무늬 등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바탕 면에는 바둑판무늬 안에 꽃무늬를 새기는 등 정교하고 섬세한 솜씨가 돋보인다. ◆ 3. 조칠 새무늬 합 - 중국 명나라. 16세기 - 상하이박물관 ◆ 4. 조칠 여지무늬 접시 - 중국 명나라. 16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2022. 10. 15.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4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4 1 - 조칠기법은 기물 위에 옻칠을 수십 번 반복하여 두꺼운 층을 쌓은 뒤, 굳이진 옷칠 층을 갈로 조각하여 무늬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조각하는 옻칠 증의 색깔에 따라 검은 색의 척흑(剔黑), 붉은 색은 척홍(剔紅), 검은색과 붉은 색을 번갈아 칠한 척서(剔犀) 등으로 나뉜다. 조칠기법은 송나라를 시작으로 원명 시대에 발전하였으며 청나라 때까지 중국 칠기의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원대에는 접시, 쟁반, 합(盒)이 많이 제작되었고, 명청대에는 가구류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 까지 확대되었다. 조칠기에는 다양한 무늬가 표현되지만 가장 독특한 것은 대칭되는 구름무늬이다. 중국에서는 '여의운문(如意雲紋)', 일본에서는 '굴륜문(屈輪紋)'이라고 한다. 각종 식.. 2022. 10. 14.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3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3 Ⅲ. 개성이 드러나다 - 우리나라의 나전칠기는 고려시대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고려의 나전칠기는 얊은 전복자개를 작게 잘라 붙이는 형태로 무늬를 표현했고, 자개뿐만 아니라 구리와 같은 금속선, 바다거북 껍질인 대모(玳瑁)의 등껍질을 가공하여 장식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고려의 나전칠기는 불교 경전을 담았던 경전함이나 작은 합이 대부분이다. 조선시대 나전칠기 역시 상자류가 가장 많으면, 고려에 비해 금속선과 대모보다 정교한 자개를 가공하여 다채로운 무늬를 표현하였다. 초기에는 고려와 유사한 무늬를 보이다가 중기에는 무늬를 회화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후기에는 사는 상사칼을 이용해 끊음질로 길상무늬나 산수무늬 등의 표현과 자개를 모자이크처럼 붙인 과감.. 2022. 10. 14.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2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2 Ⅱ. 칠기를 꾸미다. - 정제한 옻칠은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투명하면서도 깊은 검은빛츨 띠지만 정작 옻칠 자체는 투명한 도료로 생칠을 기물 위에 발라 건조하면 갈색을 띤다. 즉, 우리가 눈으로 보는 칠기의 검은색이나 붉은색은 여기에 특정 물질을 섞어 만든 인위적인 색이다. 이러한 색 중에는 검은색과 붉은색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전통적이 칠기의 색이다. ◆ 톱니바퀴무늬 칠기 조작 - 서울 석촌동 5호 돌무덤 - 백제 3~4세기 - 서울대학교박물관 붉은 색을 내기위해 산화철을 사용한 것이 중국이나 낙랑 칠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형식이다. # 보관용 칠기 세트 ◆ 1. 쇠 가위 / 중.. 2022. 10. 13.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아시아를 칠하다1 2022_국립중앙박물관_1층 특별전시실_ 아시아를 칠하다. Ⅰ. 칠기를 만나다. 1.1. 공예문화의 한 축인 칠기. ◆ 1. 옷칠한 꽃모양 잔. / 고려시대 / 국립중앙박물관 ◆ 2. 청자 꽃모양 완(碗). / 고려 12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3. 은제 꽃모양 잔. / 고려 12세기 중엽 / 국립중앙박물관 ◆ 1. 은테를 두른 철 잔받침. / 중국 송대 / 국립중앙박물관 ◆ 2. 청자 잔받침 / 고려 11~12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3. 청자 잔받침 / 중국 원나라 / 국립중앙박물관 ◆ 4. 간장색 유약을 바른 완(碗). / 고려 고분_중국 송나라 12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1. 옷칠 화장합 / 고려 / 국립중앙박물관 ◆ 2. 청자 국화무늬 합 / 고려 13~14세기 / 국립중앙박물관 ◆ 3... 2022. 10. 13.
2022_국립중앙박물관_2층 상설전시관 서화실202~3 2022_국립중앙박물관_2층 상설전시관 서화실202~3 # 2022년 임인년 맞이 호랑이 그림Ⅰ - 우리 선조들은 커다란 몸집, 험상궂은 얼굴,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호랑이를 용맹스럽고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영험한 존재로 여겼으며, 새해가 되면 집집마다 호랑이 그림을 문에 붙여놓았다. 호랑이와 용, 호랑이와 신선, 호랑이 사냥 등 무서운 호랑이가 아닌 귀엽은 호랑이를 볼 수 있었다. ◆ 달빛 아래 솔숲 사이의 호랑이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호랑이는 범, 무늬가 있는 범은 "표범"이다. 악귀를 쫒는 호랑이와 장수를 상징하는 달과 소나무를 그렸다. ◆ 용과 호랑이 - 말 그대로 용호상박?? - 여의주를 물고 내려오는 용과 날카로운 이를 드러낸 채 하늘로 뛰어오르려는 호랑이의 모습이 대조적.. 2022. 10. 12.
2022_국립중앙박물관_2층 상설전시관 서화실 2022_국립중앙박물관_2층 상설전시관 서화실 - 왕실은 석각 ◆ 문종(文宗) 어필 - 두목의 https://blog.daum.net/yjongha/138 江涵秋影雁初飛(강함추영안초비) 강물에 가을빛 담기고 기러기 날아오면 與客携壺上翠微(여객휴호상취미) ​손님과 같이 술병 들고 산 중턱에 오른다 塵世難逢開口笑(인세난봉개구소) 진세에 크게 웃을 일 만나기 어려우니 菊花須揷滿頭歸(국화수삽만두귀) 머리 가득 국화나 꽂고 돌아가리라 但將酩酊酬佳節(단장명정수가절) 중양절 좋은 날 다만 흠뻑 취하려 하니 不用登臨怨落暉(불용등림원락휘) 산에 올라도 지는 해를 원망하지 말라 古往今來只如此(고왕금래지여차) 예나 지금이나 인생살이 다 마찬가진데 牛山何必淚沾衣(우산하필루점의​​) 어찌 우산에 올라 눈물로 옷을 적시는가​ ◆.. 2022. 3. 27.
2021_국립중앙박물관 # 2021_국립중앙박물관_# 도자기의 교류 - 도자기에 담긴 동서교류 600년 ◆ 이슬람 양식 중국 백자 청화 주전자 - 중국, 명(明)나라_1540~1660 - 프린세스호프 국립도자박물관 ◆ 청자 물가 풍경 무늬 매병 - 한국, 고려(高麗) 13세기 - 덕수5382 ◆ 청자 포도 동자(童子)무늬 병 - 한국, 고려 12세기 - 덕수1701 # 아시아에서 발생한 자기와 교역 # 16세기 이전 중국의 대외 무역, 해상 실크로드. # 난파된 신안선과 그 배에 실린 중국 자기 ◆ 흑유 모란당초문 매병(黑釉牡丹唐草文梅甁)_모란 넝쿨무늬 매병 - 중국, 원(元) - 자조요 신안선 출토 - 신안12111 ◆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마크가 있는 접시 - 일본, 에도시대 1670~1720 - 아리타(有田) - 프린세스호.. 2022. 3. 26.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6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6 # 이집트의 역사 # 기원전 3000년경 - 달력의 사용, 수학과 기하학의 발잘, 의학의 발달. ◆ 기원전 2500년경 - 스핑크스 ◆ 오벨리스크, 여왕 핫셉스트 ◆ 기원전 1250년경 - 람세스 2세 ◆ 기원전 5세기 - 헤로도트스의 이집트 여행 - 헤로도토스의 이집트 여행._BC.450년 이집트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힘을 덜 들이고 곡식을 수확한다. 쟁기로 밭을 갈거나 힘든 농사일을 할 필요가 없다. 강물이 저절로 흘러 들어와 농경지를 갈아엎고 물러가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헤로도토스의 ㅡ ◆ 기원전 69~30년 - 클레오파트라 7세 ◆ 642년 - 잊혀진 문명_쿠푸왕의 대피라미드 ◆ 1798년 -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 1922년 - 투탕카멘 무덤의 발굴 .. 2022. 3. 26.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5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5 # 문자와 예술 - 기원전 3000천 년 전 시작된 이집트 역사에는 31개 왕조와 수 많은 왕들이 존재했다. 왕의 재위 기간이나 사건이 구체적인 연도와 함께 알려져 매우 놀랍다. ◆ 파디마헤스 - 타레모우(레온토폴리스) - 후기왕조 시대, 제25왕조 후기~제26왕조 초기 - BC.680년~BC.650년. - 장석 반점이 있는 화강섬록암. # 이 조각상은 '파디마헤스'가 웅크리고 앉아 얼굴을 들어 앞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조각상은 신전의 바닥에 놓아 파디마헤스가 신들을 위한 의레에 영영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인물 조각상을 신전에 모시는 이유는 자신의 혼이 무덤에서 나와 조각상에 깃들어 신에게 바쳐진 공헌물을 나누어 가질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내용은 .. 2022. 3. 23.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4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4 ◆ 뚜껑 달린 카노푸스 단지 - 후기왕조 시대, 제26왕조. - BC.664년~BC.525년. 이 단지는 신체를 미라로 만들 때 제거된 장기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미라 관 # 부적들 1. 좌후: 티예트 부적([이시스의 매듭] - 신왕국, 제18~19왕조 - BC.1539년~1075년. - 벽옥 2. 좌전: 제드 기둥 부적[오시리스의 척추] - 후기왕조시대, 제26~30왕조 - 파이앙스 3. 우중: 심장 스카라브 - 사카라 - 후기왕조 시대, 제26왕조 -BC.664년~525년. - 독석, 금박 ◆ 4. 이시스, 어린 호루스, 네프티스 - 프톨레미이오스 시대 - BC.305년U~BC.30년 - 파이앙스에 유약을 발랐다. ◆ 5. 파타이코스 부적 - 후기왕조 .. 2022. 3. 23.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3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3 ◆ 하토르(Hathor)가 있는 거울 - 아스완 - 신왕국, 제18왕조 초기 - BC.1539~1478년 - 청동 *하토르 ◆ 각종 부적 1. 상좌: 바(Ba) 부적 - 사카라 - 후기왕조 시대, 제26~30왕조 - BC.664년~332년 * 바(Ba): 이집트인들이 초자연적 인격을 구성한다고 믿는 영혼 중 하나이다. 2. 상우: 와제트 눈 부적 - 데이르 엘바하리 - 후기왕조 시대, 제26~30왕조 - BC.664년~332년 - 금 3. 하좌: 바 부적 - 사카라 -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 BC.305년~ - 금, 청금석, 터키석, 동석으로 만들었다. 4. 와제트 눈부적 - 사카라 - 후기왕조 시대, 페르시아 시대, 제27왕조 - BC. ◆ 5. 와제트 눈을 가진 .. 2022. 3. 12.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2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2 # 신의 아들, 파라오 # 신화의 시대 - 이집트 신의 계보 ◆ 람세스(Ramses) 2세 - 아비도스, 람세스 2세 신전 - 신왕국, 제19왕조, 람세스 2세 치하 - BC.1279~1213년 - 석회암에 안료를 칠했다. ◆ 프톨레마이오스 왕(Claudius Ptolemaeos)(프톨레마이오스 6세로 추정) -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 BC.186~BC.145년 - 석회석에 안료를 칠했다. ◆ 왕의 머리(프톨레마이오스 12세로 추정) - 테베(Thebes) - 프토레마이오스 시대 - BC.80년~58년, 55~51년 - 석회석으로 만들었다. ◆ 여왕 또는 여신이 새겨진 장식판 - 나일 델타 지역 -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프톨레마이오스 9세 치하 추정 - BC.116년.. 2022. 3. 11.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1 2021_국립중앙박물관 3층_이집트1 ◇ 이집트_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 이집트의 역사 # 자연환경 ◆ 1. 석각 ◆ 2. 항아리 ◆ 3. 주걱 모양 인형 - 중왕국 - 약 기원전 BC.2008년~BC.1630년 - 나무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했다. 다산과 순산을 기원하는 물건으로 추정한다. ◆ 4. 우유 담는 용기 ◆ 엑세서리 5. 상좌: 목걸이 - 메칼리 선왕조 시대, 나카다 1기 - BC.3850년~3500년 - 석영, 홍옥수, 마노, 동석, 사문석 등으로 만들었다. 6. 상우: 스카라브가 달린 팔찌 - 아비도스_중왕국 제12왕조 - BC.1938년~BC.1875년 - 자수정, 장석으로 만들었다. 7. 중좌: 베스와 타웨레트가 달린 목걸이 - 신왕국 제18왕조 - BC.1539~1292년 - 금.. 2022. 3. 10.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_상해박물관소장 청동기5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_상해박물관소장 청동기5 Ⅳ. 일상 속 청동기 1. 청동 예기의 변화 ◆ 55. 쌍룡락문령(雙龍絡文?)_두 마리 용 문양과 줄로 묶은 문양이 있는 단지 - 춘추 후기__BC.6C~BC.476년 ◆ 52. 용문정(龍文鼎)_용 문양이 새겨진 솥 - 춘추 중기__BC.7C~BC.C 전반 ◆ 53. 반룡문보(蟠龍文簠)_이무기 문양이 새겨진 그릇 - 춘추 후기_BC.6C 전반~BC.476년 2. 생활 청도기의 발달 ◇ 허리띠 고리 착용방법 ◆ 62. 용문대구(龍文帶鉤)_용 문양 허리띠 고리 - 전국시대_BC.475년~BC.221년 ◆ 63. 조문대구(鳥文帶鉤)_새 문양 허리띠 고리 - 전국시대_BC.475년~BC.221년 ◆ 64. 은상감기하문(銀象嵌幾何文帶鉤)_은으로 상감한 기하 문양.. 2022. 3. 8.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_상해박물관소장 청동기3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_상해박물관소장 청동기3 ◇ 술의 봉현 ◆ 23. '백하보령(伯夏父 ?)_'伯夏父'가 새겨진 술단지. 서주 후기_BC.9C~BC.771년 ◇ 청동 예기의 종류 ◆ 22. 기백매망호(杞伯每亡 壺)_'杞伯每亡'이새겨진 술병. - 춘추 전기_BC.770년~BC.7C 전반 ◆ 21. 인문호호(鱗文瓠壺)_물기기 비늘 문양이 있는 조롱박 모양의 술병. - 조롱박 모양 술병 - 서주 후기~춘추 전기_BC.8C~BC.6C ◆ 20. 사치(史 觶)_'史'가 새겨진 술잔 - 상대 후기_BC.13C~BC.11C ◆ 19. 가작(家 爵)_'家'가 새겨진 술잔 - 상대 후기_BC.13C~BC.11C ◆ ●부정 고(●父丁觚)_'●父丁'이 새겨진 술잔. - '●父丁'이 새겨진 나팔 모양 술잔 - 상대 후.. 2022. 3. 4.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_상해박물관소장 청동기2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_상해박물관소장 청동기2 Ⅱ. 신을 위한 그릇 1. 음식 바치는 그릇 ◆ 1. 수면문정(獸面文鼎)_ 짐승 문양이 새겨진 솥 고기 삶는 세발솥 ◆ 10. ~부정 정(~父丁 鼎)_~의 아버지가 丁日에 사망했다는 내용이 있다. - 서주 전기_BC.11C 중엽~BC.10C 전반 - 솥의 외부 중앙에는 매미문양이 있고, 다리에 봉황문양이 있다. ◆ 11. 려왕 력(呂王 鬲) '려왕' 글자가 새겨진 세발솥 - 서주 후기 BC.9C 중엽~BC.771년 ◆ 12. 파곡문 복(波曲文鍑 )_파도치는 문양이 있는 솥 - 굽다리 솥 - 춘추 전기__BC.770년~BC.7C 전반 ◆ 13. 와신수문궤(蝸身獸文簋)_달팽이 문양이 새겨진 그릇 - 곡식 담는 그릇 - 서주 전기_BC.11C~BC.10C 전.. 2022. 3. 3.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_상해박물관소장 청동기1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_상해박물관소장 청동기1# 중국 고대 청동기_신에서 인간으로  Ⅰ. 청동기문화의 시작중국의 청동기는 기원전 2천년 무렵 하(夏)나라 때부터 제작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토기를 본떠 청동 그릇을 만들었다. 최초의 청동기는 세발 술잔과 고기 삶는 세발솥이다. 중국 역사에서 본격적으로 청동기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첫 번째 나라인 하나라 때부터 입니다. 전설처럼 알려지던 하나라는 1959년 허난(河南)성 옌스(偃師:언사)현 얼리터우(二里頭:이리두)에서 궁전유적이 발견되면서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었다.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따르면 하나라는 전설 속의 우왕(禹王)이 기원전 21세기에 세운 뒤 17대 걸왕(桀王)에 이르기까지 500년 가까이 존속하였다. 하나라 사람들은 이 지역에 오랜 .. 2022. 3. 1.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 로비 2021_국립중앙박물관 1층 로비 ◆ 팔부중(八部中) - 통일신라 - 출토지 미상 1. 2. 3. 4. 2022. 3. 1.
개풍 현화사지 석등(玄化寺址石燈) 및 배례석 개풍 현화사석등(玄化寺址石燈) 및 배례석(拜禮石) - 현화사는 고려 현종이 부모님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사찰이다. 현종은 법경(法鏡)을 현화사 초대 주지로 임명하고 칠층섭탑과 이 석등을 만들게 했다. 석등 앞에 있는 배례석의 출토지는 미상이다. - 석등 상부 - 석등 중간_등실 - 석등 하부 # 석관 2021. 9. 26.
충주 정토사 홍법국사탑(淨土寺址弘法國師塔) 및 비(碑) ◆ 충주 정토사 홍법국사탑(淨土寺址弘法國師塔). 국보 제102호. - 여말선초에 활약한 홍법국사의 사리탑이다. 홍법국사는 당나라에서 수행하였으며, 고려 성종 때 대선사를 겨쳐, 목종 때 국사(國師)의 칭호를 받았다. 탑 중앙에 원형의 몸돌은 매우 특이한 형태로 고려 초의 새로운 시도이다. - 탑의 상부_옥개석(屋蓋石) - 탑의 중앙 # 충주 정토사 홍법국사탑비(淨土寺址弘法國師塔碑). 국보 제359호. - 1915년 경복궁으로 옮김. - 이수(螭首:머리)에 "실상지탑(實相之塔)"이라고 새겨져 있고, 비신(碑身:중앙) 상부에 "개천산정토사고국사홍법대선사지비)開天山淨土寺故國師弘法大禪師之碑"의 전액(篆額:전서로 쓴 제목)이 새겨져 있다. 2021. 9. 25.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居頓寺址 圓空國師塔)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居頓寺址圓空國師塔). 보물 제190호. - 고려 전기에 활동한 원공국사 지종(智宗: 930~1018)의 묘탑이다. 고려 현종 16년(1025)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에 불법 반출되었다가 1948년에 경복궁으로 옮겼다. 원주 부론면 정산리 거돈사지에는 원공국사탑비가 남아 있다. 탑의 상단과 하단에 사천왕, 방부증 등의 부조가 새겨져 있다. 탑신 정면 상단에 탑 이름이 새겨져 있다. - 탑신부_중대석_실창 - 탑의 하부_하대석 # 탑 기단부_사천왕상 2021. 9. 25.
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興法寺址眞空大師塔) ◆ 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原州興法寺址眞空大師塔) 및 석관(石棺). 보물 제655호. # 신라 신덕왕(神德王)과 고려 태조의 왕사(王師)를 지낸, 진공대사 충담(忠湛)의 탑이다. 팔각집 모양에 기단 중간에는원통형에 구금과 용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 옥개석(屋蓋石) - 탑의 하부_하대석 - 용문양 # 석관 2021. 9. 24.
양평 보리사 대경대사 현기탑비(菩提寺 大鏡大師 玄機塔碑) ◆ 양평 보리사 대경대사 현기탑비(菩提寺大鏡大師玄機塔碑). 보물 제361호.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의 보리사지. 1914년 경복궁으로 옮김. 신라말~고려초. 성주산문(聖住山門)의 여엄(麗嚴:862~930)의 업적을 기록한 비석. 고려 태조 22년(939)에 건립했다. 거북 받침돌(귀부)가 거북에서 용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머릿돌(이무기머리)에 구름과 이무기가 조각되어 있다. - 탑의 상부 # 고대경대사(故大鏡大師) - 탑의 중앙 - 탑의 하부 - 몸은 거북, 머리는 용이다. 마치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을 보는듯하다. # 석관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