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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이/일상260

옥상 # 옥상  s22 어제부터 엄연한 봄이다. 0. 스치로폼: 도라지, 천년초.1. 단풍나무, 민들레, 나팔꽃, 닥풀.2. 참나리3. 방풍, 닥풀.4. 국화 5. 글라디올러스, 아주까리1. 냉이, 닥풀.2. 큰금계국, 무늬비비추, 닥풀.3. 참나리(큰 것), 닥풀.4. 군자란 5. 부추이것들이 지금은 아무 것도 없는 것지만 4월이면 무성하게 자라 잡초 뽑느라 손가락이 아플 날이 올 것이다. 그날이 그리워진다.  s22 2025. 3. 9.
동네한바퀴 # 동네한바퀴 - 폐가  #  - 3개의 뚜겅이 궁금해서 찍었다. 불광천 산책로 인도 위에 있다.외쪽부터 퇴수밸브, 제수밸브, 공기밸브. 땅 속에 참 다양한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 다리가 검은 백로.  - 불광천 플라타너스 위의 까치집. 미세먼지로 심해 하늘이 뿌였다.   - 오동나무 위에 말벌집과 까치집이 나란이 있다.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까치가 벌에 쏘일만도 한데..그의 붙어 있다.  - 단골 미장원.- 오늘도 손님이. 일요일도 안 쉬시고.. 월래는 쉬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혹시 따님 유학비 때문에?  # 문영 텃밭 2025. 3. 9.
말벌집_오동나무 # 말벌집_오동나무 2025. 3. 9.
까치집_오동나무 #까치집_오동나무  - 오동나무에 있는 까치는 처음 본다. 2025. 3. 9.
까치집_플라다너스 # 까치집_플라다너스 - 하늘이 미세먼지로 흐려서 까치집이 선명하지 않다. 2025. 3. 9.
동네한바퀴_북한산_설경 외 3일동안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에서 날리를 쳤다. 아침에 깨어보니 앞집 기와지붕에 백설기 가루같은 눈이 내렸다. 멀리 북한산을 바라보니 역시 머리가 하얗다.      # 정화조 파이프에 다친 다리를 잊고 목욕탕을 다녀왔다. 다행히 욕실에 대일밴드?가 있어서 붙이고 욕탕에 들어갔다. 참 신기하게도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 밴드가 떨어져 바닥에 누웠다. 사우나 입구에  계단의 그림.   - 폭포 아래에 3명의 선녀도 보인다. 목욕할 때도 머리 장식이 그대로 있는 것이 참... 인간적?이다. 2025. 3. 3.
동네한바퀴_사라지는 마을3 # 사라지는 마을3 # 증산동 증산5구역 재개발지역. 연서중에서 와산교 구길의 정경. - 연서중학교 담장. 작년에 1학년을 뽑지 않아 올해는 2학년이 최고 막내다. 그래도 담장 붕괴위험 때문에 아카시나무와 포플러 나무를 잘랐다. 담장 밖에서 가지를 자르다 보니, 매년 나무 밑둥까지 자르지 못한다. 그냥 약을 뿌려서 뿌리를 죽이는 방법도 있는데.. 늘 해마다 이 작업을 반복한다. # k 열쇠. 우리집 현관열쇠도 이 집에서 샀다.  # 작은 가게의 업종이 참 다르다.   # 이 집이 "영계소문"의 본점이다.  # ~~맨션의 뒷편. 생각보다 공간이 넓다. 남의 건물이라 평소에는 들어갈 생각도 없었다.  #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족발집. 두 번 가고 안 갔다. 맨 처음 사다 먹을 때는 그 맛이 가관이었다. 다들.. 2025. 3. 1.
동네한바퀴_사라지는 마을2 # 동네한바퀴_증산동 사라지는 마을2# 증산동 증산5구역 재개발지역.  - 거의 마지막으로 이사 가는 집. 아직도 남은 집이 있다. 거의 단칸방의 느낌....소박한 이사 차량이다.   # 분토골 공원에서 문영마운틴 올라가는 길.예전에는 인도에 차가 빼곡해서 결국 차도로 걸어다녔다.  # 작은 삼거리.정면으로 가면 증산골목시장이 나온다.   # 봄이면 저 폐타어 위에 예쁜 꽃이 피었다.  # 작은 삼거리- 정면으로 가면 세탁소가 나온다.  # 대덕빌- 정면에 감나무와 능소화가 아름다운 집이 보인다.   # 대덕빌 건너편.- 주인이 떠난 자리에는 비둘기들이 편안하게 둥지를 틀었다. 비도 피하고 사람도 피하고...이들에게는 나름 안전거옥이다.  # 자선 메르시안 아파트- 우리 집 2층에 홀로 사시던 할머니가 .. 2025. 3. 1.
동네한바퀴 # 새절역 ㅇㅍ[은평구] 화장실  작년 하반기에 새로 지은 건물이다.# 남자 / 여자 / 가족  3개의 칸으로 구분되어 있다.왼쪽이 여성요, 가운데가 가족용, 왼쪽이 남성용이다.가족용 공중화장실은 처음본다. 아가들 기저귀 갈고, 분유 타는 곳? # 가족화장실"엄마 아빠 공동 프로잭트"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 여성용  # 남성용  - 세면대. 핸드 드라이기.   - 개천가에 설치한 것이기는 하지만. 소변기 1개, 대변기는 공용 1개. - 몸이 불편한 분이 사용한 공간. 휠체어 등이 들어갈 수 있게 공간이 넓다..  # 증산역 해담는다리 부근  # 증산초교 앞과 연서중학교 앞에 하마비가 있었다. 한신빌라 올라가는 길에 조선중종 때 "숙의 나씨"의 묘터가 있었다.*조선 중종조 숙의 나씨묘 - "城西十里 .. 2025. 3. 1.
작약의 일생 # 작약_적작약 홑꽃  S22 S22    S22.   년 3월 28일> S22.      -화단의 작약. 붉은 새순들이 쑥쑥 올라온다.    - 벌써 작약 꽃몽오리가 올라왔다.                                                                             - 안에 있는 노란 꽃술이 가랑비에 녹아 흐른다.    - 꽃진 몽오리가 더욱 붉게 보인다. 또 하나의 꽃이 피는 것으로 착각할만큼 예쁘다.            - 마치 바나나처럼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열매가 익어 간다.  - 혹시나 해서 삼각형으로 열린 노란 열매 중에 1개를 따서 까봤다.꼬투리가 마치 장은 콩같았고, 열매는 노란 병아리콩처럼 생겼다. 2025. 2. 22.
동네 한바퀴_서울의 도로 밑 시설들 광케이블# KT  # LG  # SK # 하나로 # 경찰  # 도시가스  # 보조점   # 배수로     # 정화조     # 우수  # 오수   # 신호등   # 수도계량기  # 상수도    # 하수   # 서울교통공사 집수정     # 소화전  # 체 # 한전 2025. 2. 6.
동네 한바퀴_부산 - 도시의 길을 걷다보면 우연히 마주치는 것들이 있다. 앞만 보고 걸어가면 잘 보이지 않는 것들. 우리 발 밑에는 참 다양한 소중하거나 위험한 것들이 널려 있다. # 오수 뚜껑오수_정화조_차도용용도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다.오수"부산광역시" 표시가 있다. # 그냥 "오수"라고만 쓰여 있는 것도 있다. # 위에 있는 뚜껑과 모양이 많이 다르다.토란에 새끼 토란이 달린 것처럼 세 곳이 튀어 나와 있다. # 우수(雨水)종합멘홀- 만든 회사 이름이 새겨져 있다. "부산광역시"로그가 있다.- 디자인이 예쁘다.   # 상수도상수도_지수관- 크기가 작다.가운데 한자로 "水"자가 있다.- 상수도 "유량계" "상수도 지수변"이라는 문구가 있다."상수도 제수변"이라고 문구가 있다. # 광역케이블KTLG"통신" "K" 케이.. 2025. 2. 4.
동네한바퀴 # 동네한바퀴 2025년 01월 26일 # 알쏭달쏭 - 애는 조기  # 애는 민어.  # 눈을 크게 뜨고 봐도 아직은 민어와 조기를 구분하지 못하겠다. 어차피 민어가 조기과이지만.조기(助氣)민어(民魚)# 불광천의 왜가리.                 # 까마귀와 까치- 증산초등학교 은행나무에서 까치와 까마귀의 대치상황.까마귀가 까치집에 들어 갔다. 까치부부는 밖에서 소리만 내로 어쩌지 못한다. 까마귀가 나와자 그제야 집으로 들어갔다. 2025. 1. 26.
20241127_눈이 내렸다. 2025. 1. 10.
2025년 새해의 달 1월 4일 1월 1일. 달을 보았으나 그냥 불광천에서 감상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5일이 지나기 전에 한장. # P.800. 2025. 1. 4.
동네한바퀴 # 동네한바퀴 - 어제까지 편의점 알바 친구랑 이야기를 하고 오늘은 가서 기념사진이라도 찍으려고, 점심 식사 후 찾아갔더니....문을 닫았다.      # 동네가 밤이면 거의 암흑세계로 변한다.  # 아쉬운 마음에 집앞 하나마트를 들렀다. 10월 31일까지 영업을 한다고는 해도 다시 못볼 수 있다는 생각에 미리 인사를 하고 왔다. 직원들은 새 직장을 찾아 분주하다. 2024. 10. 27.
동네식당_증산동 손칼국수 # 동네식당_증산동 칼국수   # 수제비- 청량고추와 다대기를 넣고 열무김치와  배추겉절이랑 함께 먹으면 시원하다.   - 드디어 여름이다.    Q4 - 2000년에 증산동으로 이사 온 후부터 여름이면 콩국수를 먹으러 가끔 가던 집이다. 요즈음 일요일에 비빔밥 먹으로 간다. 좀 더워지면 콩국수로 갈아탈 예정이다.사진 소문나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봐 살짝 걱정도 된다. 내 자리 없을까봐....이 큰 사심을 버리고 소개한다. 증산동 마을금고 앞에 있다. 작지만 3시부터~5시까지 쉰다. 토요일이 휴일. 이게 중요하다. 늘 3시 나와서 허탕치고 옆에 중국집에서 짬뽕밥을 먹는다. 일하는 분은 사장님과 사장님 지인까지 두 분. 한 분은 2시 넘으면 퇴근....두 분의 만담 솜씨가 수준급.??  밥 먹다 웃는 사람 .. 2024. 10. 27.
증산역 버스정류장 공사 # 증산역 버스정류장 공사   불광천쪽으로 멋진 건물을 세울 요랑이다. 시멘트 타설이 한창이다.      - 다음날 비 소식에 포장으로 마무리.         - 기둥 양생 완료    s22 - 기둥 양생 중.             - 오늘도 증산역 버스정류장 불광천 휴게소 앞에는 벗꽃이 만발하였다.  - 2주전에 완공되었다.                 - 마침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2024. 10. 25.
동네한바퀴_불광천 # 동네한바퀴_불광천 - 월드컵경기장부근 서대문구 지역에 대대적인 불광천 파헤치기 공사가 진행 중. 2024. 10. 25.
청룡 2024년 4월 11일 개통식 때 구경만 하고 처음 탔다. 하루에 몇 대 없는 것도 있고, 시간이 맞지 않았다. 부산에서 12시 35분 출발. - 601호 내가 탄 것은 8량(輌)이다.  # 동대구, 대전, 천안아산 3번 정차한다.    # 기차 살내.  -칸간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중국 고속철과 유사.  # 짐칸- 실내에 있다.- 뭔가 어설퍼 보인다. 과도기? - 전광판이 앞뒤에 각각 1개씩 있다. 중앙에는 없다. 중국 고속철과 동일.  - 의자는 모두 순방향이라 좋다. 직원이 좀 구찮겠지만. - 중앙에 핸드폰 충전기도 있다.충전할 때는 이어폰 잭이 가동하지 않는다. 반드시 핸드폰 화면에 앞을 향하게 두어야 충전이 된다.반대로 두면 빨간불이 번쩍이지만 충전은 되지 않는다. # 천장   # 의자 사.. 2024. 10. 24.
동네한바퀴_사라지는 마을1 # 동네한바퀴_사라지는 마을1# 증산동 증산5구역 재개발지역. 두 달뒤면 지도에서 사라지는 마을. - 분토골에서 증산 가는 길. 복개천.  - 분토골공원에서 서영교회 가는 길.- 분토골공원에서 금바위감자탕 가는 길에 있는 유일한 골목.  - 분토골공원에서 금바위감자탕 가는 길. 꽃이 이쁜 집.   - 증산동 골목시장에서 문영마운틴 올라 가는 길. 작은 골목.   - 증산동 골목시장에서 문영마운틴 올라 가는 길. 수빈 헤어 필. 골목.  - 증산동 골목시장에서 문영마운틴 올라 가는 길.   - 증산동 골목시장에서 문영마운틴 올라 가는 길. 작은 골목.    - 증산동 골목시장에서 문영마운틴 올라 가는 길. 작은 골목. 백양세탁소 앞.  - 증산동 골목시장에서 문영마운틴 올라 가는 길. 작은 골목.     .. 2024. 9. 28.
동네한바퀴_한국고전번역원 # 한국고전번역원 도서관 - 2024년 디지털 동아시아 고전학 학술대회를 참관하러 은평구 한국고전번역원에 다녀왔다.  - 사회연결망 분석을 통한 함경도 빈흥과(賓興科) 연구단국대학교 김다미.- 조선시대 책문(冊文)의 관습적 패턴 분석_ 및 소재 작품을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최솔잎.-디지털 인문학 방법으로 본 - 단국대학교 신윤수.         # 한국고전번역원 도서관 지하 고서실. 모두 유리장에 들어 있다. 열람은 불가.- 문고 이름은 . 백농 최규동 선생이 1922년 중동학교에 개설한 고교도서관.   # 고서장. 너무 소박한 표지판. - 양쪽으로 대형 유리장 2개가 있다.      # 도서관 1층- 고전번역원 강의 교제 코너.  # 신착도서 코너.  - 도 보인다.  # 중동문고 1층 전시실.  .. 2024. 8. 3.
동네한바퀴_사라지는 마을1 # 사라지는 마을1. # 증산동 증산4구역.     - 증산골목시장을 가던 이 길도 몇 일 뒤면 다닐 수 없는 막힌 아파트의 담장으로 변할 것이다. 높은 철망이 쳐진 담장.    # 20년 가까이 다니던 식당이 내일 묻을 닫는다. 재개발로 인하여. 40년간 노래부르던 재개발이 드디어 준비 중이다.홀 아주머니가 내일 오란다. 꼭도 아니고. 그냥 오란다.         # 담장이 아름다운 집. 2024. 6. 28.
# 달 음력 5월 13일 2024. 6. 19.
동네한바퀴 # 동네한바퀴            # 분토골 복개천. 2024. 6. 16.
충무로역 # 충무로역 - 충무로역 5번출구쪽 벽화.  충무로에 어울리는 광경이다. 이 벽화를 보고 든 느낌, 내가 참 배우를 모르는구나... - 설경구- 최민식- 류승룡- 최진실- 김혜수- 송강호  - 김명민- 박근형- 최민수  - 박중훈 2024. 6. 16.
남은 것들 # 남은 것들 절구 등 석기 사진 추가요.  -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2024. 6. 14.
자연의 회복력 공생.  # 정문의 느티나무   =사진추가. 2024. 6. 14.
물병에 백합 한 송이 # 화단에 쓰러진 노란 백합을 한 가지 잘라와서 물병에 꽃았다.하루만에 꽃이 피었다고...이게 7일정도 지났을 때 사진이다.  - 꽃잎은 떨어졌는데 녹색잎이 너무 예뻐서 차마 버리지 못했다. 2024. 6. 14.
이기대 # 이기대(二妓臺)  s22 - 비온 후 초록이 더욱 선명하다. 바위가 미끄러운 것만 조심하면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없다. 사람도 거의 없다. # 큰고개에서 해파랑길로 내려갔다. 산길에는 예덕나무와  해안보리수가 빨갛게 익어 있었다.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