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적성1 적성 장날_2014 불광동에서 적성 가는 30번버스 노선. 정거장이 100개이다. 1분씩만 잡아도 100분. 1시간 45분쯤 걸렸다. 터미널에 서울역 가는 좌석버스 9710 노선과 시내버스. 문산 가는 버스는 15분에 1회로 많았다. 적성의 시내의 유일한 순대집. 무봉리순대가 있는데 이집은 영업을 하지 않았다. 순대집 왼쪽 골목이 장이 서는 곳이다..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서는 장이다. 길이는 좀 짧다. 종자용 생강. TV에서는 많이 봤는데, 실물로는 처음 본다. 주인 할머니가 왜 사진을 찍냐고 했다. 신기하냐고.. 싹 난 생강 처음봤다고 했다. 고추 심을 때가 되긴했나보다... 저번주보다 물량이 많고 다양해 보였다. 처음보는 땅콩 모종. 어릴 때는 모래밭에 그냥 심었던 기억이 난다. 여주 강에서. 개인적으로 땅콩 싹이 참 .. 201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