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_국립중앙박물관_2층 상설전시관 서화실202~3
# 2022년 임인년 맞이 호랑이 그림Ⅰ
- 우리 선조들은 커다란 몸집, 험상궂은 얼굴,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호랑이를 용맹스럽고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영험한 존재로 여겼으며, 새해가 되면 집집마다 호랑이 그림을 문에 붙여놓았다. 호랑이와 용, 호랑이와 신선, 호랑이 사냥 등 무서운 호랑이가 아닌 귀엽은 호랑이를 볼 수 있었다.
◆ 달빛 아래 솔숲 사이의 호랑이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호랑이는 범, 무늬가 있는 범은 "표범"이다.
악귀를 쫒는 호랑이와 장수를 상징하는 달과 소나무를 그렸다.
◆ 용과 호랑이
- 말 그대로 용호상박??
- 여의주를 물고 내려오는 용과 날카로운 이를 드러낸 채 하늘로 뛰어오르려는 호랑이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 호랑이와 까치
- 화제 번역문
만 리 높이 길게 펼쳐진 하는
구름 깊숙이 용이 서렸는데
뱀 목에 잉어 비늘로 꼬리 떨구니
상서로운 복이 모여드는구나
◆ 용과 구름.
# 화제
천 년을 우뚝 선 노송 한 그루
까지 울고 범 웅크려 있네
고개 돌려 두 눈을 부라리니
사악한 기운 다 물러가는구나
#
◆ 용과 호랑이.
◆ 까치와 검은 호랑이.
◆ 까치와 누런 호랑이.
◆ 까치와 호랑이.
◆ 까치와 호랑이.
# 무릅 아래의 자손.[膝下孫]
풍성문어천리(風聲聞於千里) / 바람 소리는 천리 밖에 들리고
후창애이석렬(吼蒼崖而石裂) / 호랑이 포효 소리는 바위를 깨뜨린다네
병자년 8월 20일.
◆
◆ 호랑이 사냥.
◆
◆ 좌: 호랑이와의 싸움.
◆ 우: 옷감 만드는 여인의 고단함.
◆ 산신과 호랑이.
◆ 맨손으로 호랑이를 상대하는 사내.
◆ 산신과 호랑이.
◆ 산신과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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