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나무
<2025년 03월 09일>
<2020년 4월 26일>
- 어릴 때부터 늘 친근하게 보아 왔지만 사진은 처음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우물에 자두를 따 먹으러 갔다 비가오면 늘 우물가에 있던 오동나무의 큰 잎을 하나 따서 머리에 쓰고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다.
하늘이 너무 파라니 보라꽃의 색이 죽는다.
<2023년 5월 02일> Q9
- 담 틈에서 애기 오동나무가 자라고 있다. 아래에는 작년에 잘려나가 가지가 보인다.
이 모습만 보면 그냥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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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07일>
- 이사간 증산동 5구역 폐허에 오동나무 꽃이 한 가지에 피었다. 바로 드는 생각이 수색역 앞에 큰 오동나무가 생각났다. 내일은 카메라를 들고 아침에 일정을 정했다.
= 이 갈색이 열매가 아니고 꽃 몽오리이다.
<2025년 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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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0일>
<2023년 5월 18일>
<2024년 5월 26일>
- 올해는 4월부터 오동나무꽃을 봤지만, 두 차례 모두 차를 타고 가는 길이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꽃이 진 꽃대와 작년에 익은 열매가 함께 달려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2025년 6월 03일>
<2020년 09월 06일>
- 세상에 흔한 것이 오동나무이건만, 참 보기 드문 나무이기도 하다. 꽃이 피는가 싶으면 어느덧 열매가 맺힌다.
- 모양이 짧은 수세미 열매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