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7 라오스 루앙남타6(Luang Namtha:ຫລວງນໍ້າທາ)
루앙남타 시내투어 영수증
◆ 루앙남타 투어 함께 여행한 스페인 노부부.
- 이 분들 덕에 돈을 줄일 수 있었다. 우돔싸이에서 버스 탈 때부터 이야기를 하며 왔었다.
남타에서 숙소 잡을 때도 계속 마주쳤다. 점심 먹을 때도... 숙소를 잡고 시내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없어 결국 2명이 뚝뚝을 대절했다.
도로를 달리다가 노부부를 만났다.
나는 우리가 대절했으니 같이 시내구경 하시자고 했는데, 기사는 돈을 더 달라고 했다.
부부가 내리자 기사는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한참을 가서 차를 세웠다.
할아버지 기사에게 왈 당신에게는 어차피 꽁돈 아니냐. 당신에게 5만주고 이 사람들에게 5만 주겠다.' 기사는 잠시 고민하더니 'ok' 하고 출발~~ 노부부 덕에 저녁 맥주값은 벌었다.
투어를 끝나고 내릴 때 우리에게 돈을 주시는데 왠지 느낌이 좋았다.
이 부부는 라오스의 직물과 사찰에 관심이 많으셨다.
반남디 폭포 걸어가는 중.
지붕이 있는 건물이 매표소이다. 가격이 비싸 그냥 관내 구경.
◆ 경내에 있는 기념품 가게.
- 모자쓴 할어버지가 남편, 구경하는 할머니가 부인이시다.
멋진 할머니가 부인.
◆ 반남디 입장료 간판.
반남디 폭포 한자로도 쓰여 있다.
◆ 반 남디 폭포 근처
- 폭포는 입장료가 있어서 간판만 보고 왔는데. 다른 블로그를 봤더니 이름만 폭포였다. 내려오는 길에 멋진 엄마돼지 한마리를 만났다...
◆ 반남디 폭포근처 솜틀집.
◆ 민속마을
- 가내수공업 방직.
◆ 길에서 만난 결혼식 잔치(동영상)
민속마을을 가다가 들른 할머니 혼자 사시는 집. 천장에 먹을 것이 가득. 혼자 왔다면 저 안주에 할머니랑 한잔 했을 듯.
민속마을 거리의 오리들. 참 편안해 보인다.
◆ 민속마을
- 저녁 일찍 문을 닫았다가 관광객을 보고 문을 다시 열어 주셨다.
◆ 민속마을
- 어릴 때 시골의 쌀광이 생각난다.
◆ 민속마을 민가
- 아주머니의 허락을 받아 사진을 찍었다. 주방인데 그릇뚜껑이 밖에도 걸려 있다.
◆ 민속마을
- 나름 상량식을 했나보다. 이런 집은 처음 보았기에 신기했다. 집 지은 지 15년.
◆ 민속마을
- 새로 집을 짓고 있었다. 가던 날이 거의 마지막 정리. 아주머니의 허락을 받고 집 내부를 보았는데 진짜 있을 것만 딱 있었다.
◆ 민속마을
- 나무와 벽돌의 조화미.
◆ 루앙남타 민가
- 옛날 시골에서 먹던 꽈배기 비슷했다.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 먹는다고 했다.
◆ 민속마을 가기 전 삼거리에 있는 사원의 탑
- 처음에 지났쳤다 공예마을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와서 구경했다. 스페인 노부부는 사원과 직물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다. 미군의 폭격으로 쓰러진 탑 옆에 새로 세웠단다.
금빛이 빛나는 탑 아래에는 지난날을 생각게 하는 돌들이 예전의 흔적을 말하고 있다.
예전에 있던 탑이 현재의 탑보다 규모가 훨씬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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