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란_토란대
- 땅속에 있는 열매가 계란을 닮아서 이름이 토란(土卵)이다. 별칭도 백우(白芋:수란), 우두(芋頭), 우내(芋奶:芋嬭), 우괴(芋魁:토란제접이), 우잉(芋艿), 토지(土芝), 모우(毛芋), 수우(水芋), 준치(蹲鴟) 등 매우 다양하다.
서양에서 말하는 '타로감자 '가 바로 토란이다.
다산 정약용의 물명고에 준치(蹲鴟)는 '토란'= 우두(芋頭), 우내(芋奶)라고 되어 있고. 백우(白芋)는 '수란', 우괴(芋魁)는 '토란데졉이'라고 되어 있다. ' 데졉이'라는 단어가 궁금하다.
<2019년 5월 25일>
- 한국에서 꽃이 피지 않지만 그래도 토란의 큰 잎사귀는 매혹적이다.
- 소뿔을 닮은 토란의 새순이 너무 귀엽다.
<2020년 7월 26일> 핸폰 Q9
- 토란 잎
<2023년 8월 13일>
<2022년 9월 30일> 반홍산 텃밭
- 몇일 전 내린 비에 남아 있는 물방울.
<2023년 10월 03일>
<2023년 10월 13일>
- 토란대는 비어서 말리고 뿌리만 남았다.
- 가을에 옥상에 말린 토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