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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고대유물_유형별

고대유물_019_굉(觥)

by isanjo 2019. 5. 28.

# <https://baike.baidu.com/item/%E8%A7%A5/2475309?fr=aladdin>

 

굉(觥)은 중국 고대의 술 담는 그릇이다. 상나라 말기부터 서주 초기까지 유행했다. 타원형 또는 사각형 몸체, 둥근 발 또는 네 발의 형태가 있다.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는데, 뚜껑은 뿔이 있는 짐승의 머리나 긴 코에 말린 머리 모양으로 만든다. 어떤 굉은 전부 동물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머리와 등은 덮개이고, 몸은 배이며, 네 다리는 발이다. 또한 굉의 장식 문양은 희생준(尊), 새와 짐승의 모양과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짐승의 모양 준(尊)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굉은 짐승의 모양의 준((尊)과 달리 술잔 뚜껑은 짐승의 머리가 짐승의 등마루에 연결되는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술잔의 유부(流部)는 짐승의 목부분으로 술을 기울일 수 있다.

 

- 술을 담는 그릇으로 귀여운 짐승모양으로 되어 있다. 뿔이 있는 짐승의 머리나 긴 코를 가진 코끼리 형상도 있다. 

상대 말기에서 서주 초기에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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