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_갈근_분갈(粉葛)
- 개망초와 뒤엉킨 칡덩굴
- 어린시절 칡뿌리를 캐 먹기 위해 이른 봄이면 괭이와 삽을 들고 마을 뒷산에 올랐던 기억이 난다.
알칡을 캐서 어깨에 메고 오면 왜 이리 뿌듯했던지.
작두에 썰어서 한 토막식 잘라 입에 물고 동네를 누비던 시절이 그립다.
<2023년 7월 09일>
<2019년 7월 21일>
- 어느새 꽃이 보라색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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