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2_벌룬 캐터스(Balloon cactus)_노랑1
- 우리 말로 "수박 선인장"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자료가 잘 보이지 않는다.
<2020년 5월 16일>
- 비맞은 벌룬캐터스 가시
<2020년 5월 29일>
- 작년에는 꽃이 피지 않아 봄에 날이 풀리자 옥상에 올려두었더니,, 소식이 왔다. 최소 4개의 꽃대가 올라오리라 기대해본다.
<2020년 6월 5일>
- 풍선 모양 선인장
<2020년 6월 6일>
- 다른 식물에 비해 꽃이 피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런 모습에서 약 3개월이 지나에 노란색의 꽃잎이 나온다.
<2020년 6월 19일>
<2020년 7월 6일>
<2020년 7월 7일>
<2020년 7월 8일>
- 아침에 옥상에 올라가니 노란 몽오리 속에 하얀 꽃술이 보였다.
- 저녁에 혹시 꽃이 피었나 올라갔더니........
이렇게 활짤 피었다. 5개의 몽오리가 모두 하루만에 피었지만 이대로 한참을 피어 있다.
옥상에 두었더니 작년보다 약 2개월 정도 빨리 피었다.
<2020년 7월 10일>
- 비가 온 후 하루만에 색이 하얗게 바랬다.
<2020년 7월 12일>
- 한밤에 활짤 만개했던 꽃은 하루만에 꽃이 이런 모습으로 시들었다. 일일야화.
<2020년 7월 16일>
- 화려했던 꽃잎에 비해 너무 빨리 지고 있다. 1년에 혹시 두 번 꽃이 피지는 않을까??
<2020년 7월 26일>
- 꽃대가 떨어진 벌룬 캐터스. 꽃이 진 자리에는 하얀 솜같은 털이 있다.
벌룬 캐터스는 꽃에도 선인장처럼 가시가 있다.
<2020년 8월 6일>
아직 미련이 남았는지 꽃대가 떨어진 뒤로 새로운 몽오리가 올라오려는 기미가 보인다. 한 두달 뒤면 또 노랗고 예쁜 꽃을 볼 날이 있으리...
<2019년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