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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国)China/베이징(北京북경Běijīng)

2019_베이징_명13릉_장릉9_장릉으로 가는 길

by isanjo 2019. 9. 23.

2019_베이징_명13릉_장릉9



# 장릉으로 가는 길


◆ 석오공(石五供)

- 석오공은 고대에 석기연(石幾筵)으로도 불렀다. 아랫부분은 수미산 모양의 제단이다. 위에 향로, 촛대, 꽃병이 놓여 있다. 석오공은 상징적인 제기로 사망자를 추모하는 의미를 가진다.

5개 중 중앙에 있는 것이 가장 크다.












◆ 방성(方城)_명성(明城)

- 말 그대로 네모낭 성곽 모양이다. 아래의 평면은 'T'구조의 아치형 홀로 되어 있다. 입구에서 직진하면 끝에 좌우로 갈 수 있는 'T'형태의 갈림길이 나타난다.

아치형 홀 내부에는 벽에 황유리 병풍과, 앞, 오른쪽, 왼쪽에 마주 여는 문이 있었는데, 현재 황유리 병풍과 문은 없다. 황유리 병풍에서 동서 양쪽으로 나가면 방성을 나가 보성(寶城)으로 갈 수 있다. 

오른쪽에 '入口', 왼쪽에 '出口'라고 쓰여 있다.






# 방성 위에서 바라본 능은전







◆ 비석

- 성조문황제의 릉[成祖文皇帝之陵]



# 대명(大明)

- 비석 상부에 2마리 용과 함께 "大明" 2자가 새겨져 있다.




# 비석 뒷면



# 방성 위에서 바라본 능은전










# 내려 오는 길







# 출구(出口)


◆ 담에서 자란 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