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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台灣)Taiwan/타이중(台中)

2019_타이중 시내1_타이중역 부근

by isanjo 2020. 2. 10.

2019_타이중 시내_타이중역 부근


◆ 타이중 기차역 옛날 역사


- 우리의 서울역에 건물과 비슷한 타이중역이다. 당일은 문이 닫혀 있었다.

현재는 사진의 오른쪽에 신축 역사가 있다.

이날 마침 여가 앞에서 작은 시장이 열렸다. 



타이중역서 바로본 광장 전면








◆ 타이중 기차역

臺中車站이라고 쓰여 있다.



◆ 실내의 기차 시간표



돼지??



◆ 타이중 역사 입구에서 바라본 구역사 승차장 전경






타이중 기차역 광장 전경









◆ 타이중 珍奶節  행사


- 각종 먹거리 장터








◆ 역사의 세월이 느끼지는 장식

- 의자는 아니지만 이 부분에서 유일하게 앉을 수 있는 곳이다.





◆ 타이중 기차역 표지판

- 1917년에 유럽식으로 개축하였다.

1995년 2급 고적(古蹟)으로 지정되었고, 2001년 12월 19일에 국가 고적이 되었다.


◆ 역사 내부

- 햇빛 때문에 유리에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지만 큰 기둥은 보인다.





◆ 미니콘서트




◆ 팥빙수 노점

- 이 기계는 장식인가??



 ◆ 광장에서 바라본 신역사

- 멀리 연두색 잎사귀에 커다란 잠자리가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 역사 입구에 있는 시내버스 승차장 건너편

- 나가사끼 카스테라 가게가 보인다. 그 옆에는 일본 라멘 가게가 나란히 붙어 있다.






◆ 우체통

- 간만에 만나는 우체통이 너무 반가웠다.

각각의 통에는 2개의 입구가 있다.

녹색은 일반용이다. 오른쪽은 타이중 시내, 왼쪽은 타이중 이외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적색은 특수용이다. 오른쪽은 한시우편(속달??), 왼쪽은 항공우편으로 구분되어 있다.

우체통 중앙에는 전서로 '郵'자가 새겨져 있고, 아래에는 우편물 수거 시간이 적혀 있다.

동네에서 우체통을 찾아 동을 한바퀴 돌다가 결국 다른 구로 찾아가 편지를 부치던 생각이 났다.

편지 한 통을 보내는 우표값을 기억하지 못하는 현실에 씁씁한 느낌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