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사진/목본식물

목련2_백목련_증산동

by isanjo 2024. 3. 2.

# 목련2_백목련_증산동

 

- 꽃이 피어날 적에는 모양이 붓과 비슷하므로 사람들이 목필화(木筆花)라고도 부른다.

 

<2024년 3월 02일>

 

<2021년 3월 05일> 연서중 정문 부근

 

- 중간에 있는 한 몽오리에서 잘 읽은 망고 색과 같은 노란색 꽃잎이 고개를 내보이기 시작한다.

 

 

<2020년 3월 08일>

- 양지 바른 곳에 목련이 피기 시작했다. 약으로 채취하기는 때가 지났다.

 

 

 

- 간만에 하늘이 자기 색을 찾았다.

 

<2022년 3월 11일>

 

- 목련 역시 2021년에 비해 개화시기가 크게 차이 났다.

 

 

<2021년 3월 14일>

 

 

 

 

 

 

 

 

 

 

 

 

 

 

 

 

 

 

<2020년 3월 18일>

- 이제 남은 목련의 잎들이 하나하나 떨어지기 시작한다.

 

 

<2022년 3월 21일>

 

- 2020년 3월 21일에는 목련 꽃이 다 떨어지고 새 잎이 나왔는데, 2022년에는 가죽주머니 속의 노란 꽃주머니에서 하얀색이 보이고 있다.

 

<2022년 3월 22일>

 

 

 

<2023 3 23>

 

 

 

<2023 3 25> 연서중 정류장 부근

 

 

 

 

 

 

 

 

<2023년 3월 26일>

 

<2022년 3월 27일>

 

- 드디어 하얀 속살이 보이기 사작하다.

 

 

 

<2023년 3월 30일>

 

<2021년 3월 31일>

 

 

<2022년 3월 31일>

 

- 목련이 핀지 4일만에 잎이 지고 있다. "쉬 더운방 쉬 식는다"

 

 

<2020년 4월 02일>

- 화려했던 꽃잎이 지고나면 또다른 새로운 새계가 열린다. 하얀색에서 연녹색으로 옷을 갈아 입니다. 이 때도 목련의 몽오리가 필 때만큼 아름답다.

꽃잎이 진 이 나무의 이름을 아는 이 누구일까?.

 

<2022년 4월 03일>

 

 

 

 

<2021년 4월 05일>

 

- 꽃진 잎은 파릇파릇하다.

 

 

<2020년 4월 08일>

- 꽃잎이 빨리 떨어진 나무는 연녹색 잎으로 갈아입었다.

 

 

<2022년 4월 09일> G9

 

- 목련 꽃잎이 하나도 남지 않았고, 연록색 잎이 꽃잎을 대신해서 올라왔다.

 

 

<2020년 4월 10일>

 

 

 

<2022년 4월 11일>

 

- 이제부터 목련은 겨울 준비를 시작한다.

 

 

<2021년 4월 13일> 죽전

 

- 여기는 아직도 남아 있는 꽃잎이 있다.

 

 

<2020년 4월 15일>

 

 

<2020년 4월 18일>

 

<2023년 05월 19일>

 

<2023년 5월 21일> Q9

 

<2023년 5월 31일>

 

<2022년 07월 20일>

 

- 연녹색의 신이화가 피어나고 있다.

 

 

<2024년 10월 25일>

 

 

<2021년 11월 02일>

 

- 자른 가기 옆에서 새잎이 자라고 있다.

 

<2020년 12월 12일>

 

- 또다른 시간

- 목련을 보면 가끔 드는 생각이 있다.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인가. 시간적 계산으로 치면, 1월이 일년의 시작이니 앞에 있고, 12월이 끝이나 뒤에 있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자연의 시간에서 과연 12월을 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찌보면 꽃이지고 잎이지고 새 새명을 잉태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으로 봐야할지....

목련의 솜털달린 새싹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꽃이 피는 시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몇십배의 시간을 꽃이 아닌 꽃으로 살아간다.

그 이름도 아름다운 신이화(辛夷花).

 

 

 

'자연사진 > 목본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손이_부산  (0) 2024.03.04
금식나무  (0) 2024.03.04
사방오리나무  (0) 2024.02.25
흰말채나무  (0) 2024.02.25
놀부부대찌개_상암 MBC 앞  (0)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