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사진/목본식물

버드나무2_버들개지

by isanjo 2023. 3. 26.

# 버드나무2_버들개지

 

- 한자로는 유서(柳絮)이다. 한자는 좀 어렵지만, 뜻은 예쁘다. "버들솜" 1주일 뒤면 이 버들개지가 솜처럼 휘날릴 것이다.

 

<2020년 3월 11일>

- 마치 노란 애벌레같다.

 

 

 

 

 

<2023년 3월 12일>

 

- 올해는 20년과 22년보다 조금 늦게 피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산책하는 할아버지가 쳐다본다.

나: 버들강이지가 피었네요.

할: 필 때 됐지. 전라도에는 독사도 나왔다고 TV에 나왔어.

 

 

<2023년 3월 17일>

 

 

<2021년 3월 21일>

 

<2023년 3월 25일>

 

 

 

 

<2023년 3월 26일>

 

 

<2020년 3월 30일> 불광천

- 모래톱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버드나무.

 

<2021년 3월 31일>

 

- 버드나무 새순

 

 

 

<2022년 3월 31일>

 

- 파릇파릇 버드나무. 특히 이 나무가 더 파랐다.

 

 

 

 

<2022년 4월 02일>

 

 

- 풍성한 털을 바짝 깎인 푸들같다. 앙상한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인다.

 

 

<2022년 4월 13일> G9

 

- 나무의 수피에 싹이 돋았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 개천에 심은 버드나무의 모두 가지를 잘랐다. 그랬더니 이런 기이한 모양이 나타났다.

모든 가지의 눈에서 싹이 자라고 있다.

 

 

<2024년 4월 13일>

 

<2022416> G9

 

 

<2021년 4월 21일>

 

 

 

 

 

<2022 4 23>

 

 

<2021년 4월 26일>

 

<2022 4 27>

 

<2022511>

 

- 정말 얼마 사이에 버드나무 새 줄기가 무성하게 자랐다.

 

 

<2022 5 30>

 

- 그렇게 걱정하고 마음이 아팠던 것에 비해 예쁘게 자랐다. 국민학교 때 아버지를 따라 이발관에 가서 머리 깍던 기억이 난다.

 

<2022년 7월 11일>

 

- 방금 이발소에 머리를 자르고 나온 학생처럼 차분하고 정갈할 모습의 버드나무.

 

<2022년 11월 19일>

 

 

<2020년 12월 12일>

 

- 12월 중순에도 파릇파릇한 버드나무

 

'자연사진 > 목본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련_자목련2_응암오거리 부근  (0) 2023.03.26
목련_응암오거리 부근  (1) 2023.03.26
박태기나무1_연서중  (0) 2023.03.26
동백시리즈2  (0) 2023.03.26
히어리1  (0) 20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