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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진/초본식물

수선화2_점박이

by isanjo 2022. 4. 8.

# 수선화2_점박이

 

- 꽃잎 속에 빨간 속잎이 있어서 점박이라고 부르고 싶다.

 

<2021년 3월 05일>

- 멀리서 보면 마늘밭으로 착각할 수 있을정도로 비슷하다. 한해를 묵고 땅 속에서 나오는 새싹은 화분 가게에서 바로 사다 심는 느낌과는 감동의 수준이 천양지차...

 

<2021년 3월 14일>

- 하루하루 무럭무럭 자란다. 양파같기도 하고 마늘같기도 하고...

 

 

<2021년 3월 18일> 증산동 화단

 

- 화단 돌담사이로 튀어나온 수선화에서 꽃이 피었다. 화단의 수선화는 아직 양파인지 마늘인지 구분하지 못할만큼...자라지 않았는데.

 

<2020년 3월 21일>

- 마을 화단에 솟아나는 잎새

 

 

 

<2021년 3월 21일>

 

2020년에 비해 조금 성장이 빠르다.

 

 

 

<2022년 3월 23일>

 

- 수선화는 20년,  21년 22년 3년간을 비교했더니 개화기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2022년 3월 30일>

 

- 디어 꽃대의 색이 노랗게 변했다. 젊잖은 아이는 벌써 고개를 숙인다.

꽃이 필 때 노란색이 펜지와 비슷하지만 수선화가 좀 투명한 느낌이 든다.

 

 

<2021년 3월 31일>

 

 

<2021년 4월 01일>

 

 

 

<2021년 4월 02일> 9Q9

 

- 필랑말랑

 

 

 

<2020년 4월 02일>

- 3주만에 꽃을 피웠다. 가운데 주화 꽃술이 특이하다.

 

<2022년 4월 06일>

 

- 점박이 수선화는 2021년에 비해 5일정도 늦게 폈다. 다른 꽃에 비하면 큰 차이가 없다.

 

 

 

<2022년 4월 08일> G9

 

 

<2020년 4월 10일>

- 수선화꽃이 생각보다 길게 간다.

 

 

<2020년 4월 18일>

 

 

<2020년 4월 23일>

- 몇일 사이에 입이 시들었다.

 

 

<2020년 4월 26일>

- 꽃이 지고 3일이 지난 어느날 동네 다른 곳에는 아직도 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이 붉은색은 누가 아침에 붓으로 칠해 놓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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