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29 쁘놈 바껭(Phnom Bakheng)
# https://en.wikipedia.org/wiki/Phnom_Bakheng
# 개략
프놈 바켕( 크메르어 : ភ្នំបាខែង [pʰnom baːkʰaeŋ])은 캄보디아 씨엠립 주 에 있는 사찰로 산 형태의 힌두교 및 불교 사원이다.] Shiva에게 바쳐진 이 사원은 Yasovarman 왕(889-910)의 통치 기간인 9세기 말에 지어졌다.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이곳은 현재 남동쪽으로 약 1.5km 떨어진 정글 한가운데에 있는 훨씬 더 큰 앙코르 와트 사원의 일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2004년부터 World Monuments Fund는 APSARA와 협력하여 사원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연혁
앙코르와트보다 200년 이상 앞서 건설된 프놈 바켕은 그 당시 앙코르 지역의 주요 사원이었다. Yasovarman이 남동쪽에 위치한 Roluos 지역의 수도 Hariharalaya에서 사원을 옮길 때 지은 새로운 수도인 Yasodharapura의 중심 건물이다.
1052년 현재 태국의 스독 칵 톰 사원에서 발견된 비문에는 산스크리트어로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스리 야소다라기리의 링가, 산의 왕에 버금가는 아름다움." 학자들은 이 구절이 약 150년 전에 프놈 바켕 사원의 봉헌을 언급하고 있다고 믿는다.
Phnom Bakheng은 Yasovarman의 통치에 기인하는 앙코르 지역의 3개의 언덕 꼭대기 사원 중 하나이다. 다른 두 곳은 Tonle Sap 호수 근처의 남쪽에 있는 Phnom Krom과 East Baray 저수지의 북동쪽에 있는 Phnom Bok이다.
인부들은 산과 사원을 둘러싼 외부 해자를 만들었다. 도로는 산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둑길은 옛날 도읍지에서 신 도읍지 외해자의 동쪽 구간까지 북서-남동 방향으로 이어진 후 동서 방향으로 바뀌어 사찰의 동쪽 입구와 바로 연결되었다.
크메르제국 후반기에 프놈 바켕은 불교 사원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지금은 유실된 기념비적인 좌불이 상층에 만들어졌으며 서쪽에는 비슷한 규모의 와불이 돌로 세공되어 있다. 아직도 윤곽이 남아 있다.
# 상징주의
프놈 바켕은 힌두 신들의 고향인 메루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주변 평야에서 65m 높이의 가파른 언덕 꼭대기에 있는 사원의 위치로 인해 그 지위가 강조되었다. 사원은 7개의 하늘을 상징하는 7층의 피라미드 형태로 지어졌다.] 최상층에는 다양한 형태로 보수된 5개의 사암 성소가 5엽 형 패턴으로 서 있다. 원래 108개의 작은 탑이 사원 주변의 지상과 다양한 층에 배열되어 있었으나 대부분이 무너졌다.
인도의 우주론과 천문학의 권위자 에꼴 프랑세즈의 장 필리오자( Jean Filliozat )는 사원의 상징성을 해석했다. 사원은 직사각형 바닥에 자리 잡고 있으며 5개 층으로 올라가고 5개의 주요 탑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104개의 작은 탑이 낮은 4개 층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대칭적으로 배치되어 어느 쪽의 중앙에서도 33개만 볼 수 있습니다. 33은 메루산에 있는 신들의 숫자이다. 프놈 바켕의 총 탑의 숫자도 상당하다. 그 가운데 하나는 세계의 축을 나타내고 108개의 작은 것들은 각각 27일로 구성된 4개의 달의 위상을 나타낸다. 기념물의 7층은 7개의 하늘을 나타내며 각 테라스에는 목성의 12년 주기를 나타내는 12개의 탑이 있다. 시카고 대학의 학자에 따르면 Paul Wheatley는 "돌로 된 천문 달력"이라고 말했다.
19세기 중반에 외부 세계에 의해 앙코르가 재발견된 후 고고학자들이 프놈 바켕의 역사적 중요성을 파악하기까지 수십 년이 흘렀습니다. 수년 동안 학자들의 합의된 견해는 앙코르 톰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사원인 바이욘이 스독 칵 톰(Sdok Kak Thom) 비문에서 언급한 건축물이라는 것이었다. 나중에 작업을 통해 Bayon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거의 3세기 후에 12세기 후반에 지어진 불교 유적지로 확인되었고 Phnom Bakheng은 Yasovarman 왕의 국사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Sdok Kok Thom 또는 Thom Kák이라고 부른다. 1세기 당시 태국의 크메르 사원은 태국 국경 마을인 Aranyaprathet에서 북동쪽으로 약 3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 '쁘놈'은 '山'이라는 뜻이니, 쁘놈 바껭은 우리말로 "바껭산"이다. 영어로는 'P'이지 현지 발음음 'ㅃ'에 가깝다.
석양이 드리워지자 오늘은 도저히 '쁘레아 깐'을 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동문에서 서문으로 주마간산으로 질러 나와 쁘놈 바껭으로 출발했다.
듸디어 도착한 쁘놈 바껭에서 멀리 앙코르왓의 탑이 보인다.
사원 정상
- 석양을 보러 올라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지는 석양보다 탑과 어울려 구경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석양이 지기 시작한다.
◆ 난디(Nandi)_사원 입구의 '소'
난디는 시바신이 타고 다니는 황소이다. 난디케슈바라, 아디카라난딘 등으로 불린다.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3n2990a
산을 내려오다 들른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서 바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