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나까상(ban nakhasang)
◆ 반 나까상 선착장
나까상 선착장에 내려서 처음 만난 아이..
아이들을 보면 뭐라 특별히 할말이 없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고 행복하다~
카메라를 보는 건지 나를 보는 것인지 모르지...
아이를 보는 나는 행복하다.
◆ 반 나까상 골목시장
선착장에서 북쪽으로 난 골목을 따라가면 좋은 구경거리가 있다.
대부분 버스시간에 맞추어 다니기 때문에 이곳에 들린 시간이 없다.
우리는 2시간 전에 출발한 돈뎃에서 출발한 덕에 편안하게 마을 구경을 했다.
◆ 대나무 장식
- 대나무로 무얼 만들고 계셨는데,, 행사에 사용하는 물건인지? 하여간 여러개를 만드신다.
◆ 진짜 갓난 아이.
- 새댁이 몇개월이라고 말했는데 까먹었다.
한무리의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왔다.
사진 쫌 찍어보신듯.
◆ 전기톱 수리
◆ 나무 위에에 전기 톱을 올려 놓고 수리....
◆ 아침 장사 마치고 귀가하는 아주머니.
들어 올 때 만났던 아이들. 두번째 봤다고 아는 체한다.
◆ 어부는 그물 수리 중.
◆ 아침 장사 마치고 돌아가는 아주머니...
◆ 대나무통 찰밥
- 이 아주머니 찰밥은 딱딱하고 맛이 없었다.
쌀이 덜 불은듯.
◆ 오리 가족
◆ 왼쪽 생선이 빠 무, 오른쪽이 빠 싸이.
- 어제 돈뎃 리피 폭포에서 잡던 고기와 똑같이 생겼다.
◆ 아침에 시장에서 만난 아주머니
- 또 만났다고 반갑게 눈인사를 건네신다.
대야에는 당면과 파파야 2가지.
◆ 포즈 취한 꼬마 숙녀
- 2개의 손가락을 폈다.
◆ 나까상에 있는 얼음공장.
◆ 여기가 나까상의 기준점.
# 돌아온 나까상 시장.
◆ 꼬치집
◆ 도니츠와 와플
◆ 고구마와 파파야
밤고구마 맛있게 생겼다.
◆ 땅콩을 참 다양한 가게에서 판다.
- 철물점, 기름집, 옷가게 등등.
◆ 생선
- 메기 비슷하다.
◆ 도깨비시장.
- 아침에만 서고 오후면 사라진다.
◆ 도깨비 시장의 식당가
◆ 노가리와 비슷하다.
◆ 꾸르러이
- 동남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연탄불 바나나 구이
◆ 브로콜리와 버섯.
◆ 바나나와 바나나꽃
-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채소와 과일이 참 잘 어울린다.
◆ 제법 큰 생선
◆ 오뎅
- 재료가 민물고기일듯.
◆ 쌀국수
- 결국 시장에서 한 그릇 먹었다.
◆ 닭죽_삐약 카오 만드는 중
완성된 삐약카오.
국물이 시원한게 그만이다.
보기보다 맛있다.
◆ 나이론 끈으로 만든 가방.
- 튼튼하게 생겼다. 절 때 끊어지지 않을 듯.
◆ 나까상 거리.
◆ 선착장 부근 매표소 앞 주차장.
◆ 싹이 난 코코넛.
- 다음에 갔을 때는 나무에 코코넛이 열려 있을 것이다.
◆ 매표소집 아들.
- 나이키에서 개구멍바지를 만드는 줄 처음 알았다.
샌드위치도 판매한다.
프놈펜에서 저녁에 도착해 이곳에서 보트티켓을 구매했다.
빡세 가는 차표도...
알고보니 대로쪽에 시장 앞에 진짜 터미널이 있다는...
◆ 찐 바나나
- 무슨 맛있지 궁금해서 한국 가면 꼭 쪄서 먹어봐야겠다.
◆ 빡세행 버스표.
- 한 장에 사람 숫자만 표시한다.
11시 30분에 출발해야 하는데, 돈뎃에서 사람이 안왔다고 1시간을 기다렸다.
약속을 어기던지 늦은 사람이 손해보는게 아니고, 장사꾼이 이익보는 나라...라오[lao].
◆ 등교하는 아이들
- 이 친구들은 오후반인가 보다.12시 20분에 등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