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자나무
- 어릴 때 외가집 과수원 담에서 많은 탱자를 땄다. 탱자 가시는 삶은 다슬기를 뺄 때도 사용했다.
탱자주를 담그면 엄청 써서 대부분 맛만보다 말았다.
예전에는 수도권에는 보기 드문 나무였는데, 요즈음 대나무처럼 서울에서도 굵게 자란다.
<2021년 4월 17일>
- 하얀 탱자꽃이 활짝 피었다.
- 하늘을 향해 뻗은 가지에 가시가 가득
<2020년 10월 18일>
<2022년 10월 22일>
- 재개발 구역 끝 공터에 있는 탱자나무 가지 끝에 겨우 2개의 탱자가 익어간다. 조만간 탱자나무 있는 곳을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