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한바퀴
<2020년 12월 12일>
- 홍수대비 개천정비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내년에는 어떤 식물이 자랄지 궁금하다. 혹시 무엇을 심을지?
- 증산교 부근의 갈대가 남아 있는 부분은 차마 개천정비를 하지 않고 남겨두었다.
- 코로나 19가 바꾸어 놓은 불광천의 모습. 큰 나무에 세 곳에 이런 장식을 했다.
# 증산교와 철교를 지나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심은 양버들.
- 올봄에 심을 때는 무슨 나무인지 궁금했는데, 잎이 나고 보니, 양버들이다. 불광천 양쪽에 심었다.
# 증산동 우물 근처 주차장
# 반홍산 등산로
- 열매가 떨어진 맥문동이 산책로 양쪽에서 파릇파릇 자라고 있다.
# 철없는 개나리
# 철없는 명자나무
- 12월에 핀 꽃은 처음봤다. 혹시나해서 불광천에 갔더니, 불광천의 명자나무는 잎만 무성했다.
# 증산어린집 산책로에 있는 소나무
- 이 소나무를 본 지가 20년이 넘었지만, 높이나 굴기나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 물론 바위 위에 자라는 나무이지만.
# 동서남북에서 연서중학교로 넘어가는 길
- 보기에는 경사가 없어보이지만 눈이 오면 통행금지.
# 멀리 백운대 위에 기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