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인장2_벌룬 캐터스(Balloon cactus)_노랑2
2021년에는 다른 해와 다르게 꽃이 세 번 필 예정이라 별도의 폴더를 만들었다.
식물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붙여 주었다. "예진황" 예쁘고 진한 노랑.
<2021년 4월 04일>
- 태풍의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2021년 4월 23일> G9 접사
<2021년 5월 01일>
- 2020년에는 7월 7일에 노란색이 보였는데, 올해는 두 달이 더 빠른 5월 1일에 노란꽃잎이 비친다.
- 예비 후보들
<2021년 5월 06일>
- 2020년에는 7월에나 피던 꽃이 5월 6일에 올라왔다. 마치 잘 반숙으로 삶은 계란의 노란자 색과 비슷하다.
<2021년 5월 07일>
<2021년 5월 09일> G9 접사
<2021년 6월 19일>
- 봄에는 4개의 꽃몽오리가 생겼다가 1개가 먼저 피었다.
40일이 지나자 먼저 핀 꽃은 지고, 바위 위에 다시 3개의 꽃몽오리가 생겼다.
시간차 공격...1년에 3차례나 꽃을 볼 기회를 얻었다.
<2021년 6월 23일> 핸폰 Q9
<2021년 6월 23일> 핸폰 Q9
<2021년 6월 28일>
- 3개의 꽃대가 올라 온다.
<2021년 6월 28일>
<2021년 6월 30일>
<2021년 7월 01일>
- 벌룬캐터스를 키우면서 가장 선명하고 화려한 색을 보았다.
<2021년 7월 02일>
<2021년 7월 06일> 옥상
- 오늘은 여기저기서 꽃이 진다. 그러나 바로 앞에 3개의 몽오리가 또 다른 희망을 품고 자라고 있다.
<2021년 7월 09일>
<2021년 7월 10일>
- 꽃대가 떨어진 모습
<2021년 7월 29일>
- 어제 아침 7시에 옥상에 물을 주러 갔다고 몽오리에 노랑색이 보이기에 혹시나 해서 집으로 가지고 내려왔다. 혹시 또 나도 모르게 피었다가 질까봐?
창가에 두고 관찰을 했다.
09시 33분
- 누에고치처럼 생긴 4개의 몽오리에서 잎이 보이기 시작한다.
14시 12분
- 거의 5시간 지났다. 꽃잎이 약간 가시 밖으로 빠져나왔다. 하지만 별 차이기 없다.
21시 50분
- 저녁 먹고 집에 들어 오니 이미 상황 종료. 꽃은 만개했다. 나는 다시 1년을 기다린다.
<2021년 7월 30일>
08시 42분
13시 00분
# 5월에는 5월1에 몽오리에 노랑색이 보이고, 5월 8일에 꽃이 활짝피었다. 7일이 걸렸다.
# 6월에는 6월 23일에 몽오리에 노랑색이 보이고, 6월 28일에 꽃이 활짝피었다. 5일이 걸렸다.
# 7월에는 7월 28일에 몽오리에 노랑색이 보이고, 7월 29일에 꽃이 활짝피었다. 1일이 걸렸다.
<2021년 7월 30일>
<2021년 7월 31일>
<2021년 7월 31일>
- 새벽 0시 13분
- 오전 9시 38분
- 12시 41분
<2021년 8월 02일>
- 오전 7시 09분
- 오후 5시 21분
- 오후 11시 29분
<2021년 8월 03일>
<2021년 8월 04일>
- 이제는 꽃이 마르고 있다.
- 오후 3시 40분
<2021년 8월 06일>
- 오후 9시 11분
'자연사진 > 초본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장_알바(alba) (0) | 2021.08.04 |
---|---|
다육이11_옵튜사1 (0) | 2021.08.04 |
선인장 (0) | 2021.07.26 |
마호가니기생초_빨강 (0) | 2021.07.17 |
패랭이_하얀색 (0)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