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Việt Nam)/다낭(Da Nang)

2015_비엣남(베트남)12_다낭(Da Nang)1_시내

by isanjo 2015. 12. 7.

2015_비엣남(베트남)12_다낭(Da Nang)1_ 시내

 

 

 https://www.google.co.kr/maps/place/%EB%B2%A0%ED%8A%B8%EB%82%A8+%EB%8B%A4%EB%82%AD+H%E1%BA%A3i+Ch%C3%A2u,+%EB%8B%A4%EB%82%AD/@16.0475149,108.1887297,14z/data=!4m5!3m4!1s0x314219c792252a13:0xfc14e3a044436487!8m2!3d16.0544068!4d108.2021667



- 평일인데다 아침에 끊었더니 1층에 표가 남아 있었다. 

 

 

 

가다가 눈 떳을 때 역이 있으면 한장씩~

대부분은 취침중이라 몇 장 찍지 못했다.

동 호이 역

 

 

 

아침이 되니 밥차가 다닌다.

어제 저녁에 산 라면에 죽 한그릇 샀다.

 

 

 

 

동하 역

 

 

 

 

 

 

이름은 모르지만 베트남엔 한강정도의 강이 1,000개는 될 듯

뭔 강이 이리도 많은지....

 

 

 

 

훼에서 내리는 사람들

몇일 뒤 우리도 이곳에서 하노이로 출발했다.

하노이 여행사 언니왈: 사람들은 훼에 잘 가지 않는다. 다낭이나 호이안을 좋아한다."
라고 했는데, 아침에 보니 서양인들은 대부분 훼에서 내리는 풍경이....

여행사 언니랑 우리랑은 취향이 다르다고 인정.

 

 

 

 

 

 

다음역 다낭을 향하여 출발~

 

 

 

훼에는 특히 무덤이 많았다.

뭔가 미안한 느낌도 들고.

 

 

 

다낭 근처 바닷가를 바라보는 모자.

 

 

 

 

 

 

무슨 기차가 뱀처럼 달린다.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 지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노이에서 7시 30분에 탄 기차는 16시간만인 아침 11시쯤 다낭에 도착했다.

 

 

 

 

지금 타는 다낭에서 타시는 분들이 사이공(호치민)에 도착하면 새벽 5시쯤.

 

 

 

 

 

대합실

 

 

 

다낭 역전 앞에는

낡은 기차가 전시되 있었다.

 

 

 

 

 

택시 기사는 열차 시간에 맞추어~~ 호갱중

 

 

 

 

 

 

길거리에서 만난 빵집

케잌의 장식이 장난이 아니다.

동네 허름한 제과점이 이 정도면~

 

 

 

 

 

 

 

 

 

 

 

 

 

 

 

 

나만 모르는 꽃들이~

 

 

 

안남대국지도(안남고국화도)

 

 

 

 

글씨 참 마음대로 쓴다.

 

 

 

 

쏭 한(한강)의 다리들

 

 

쏭 한(한강)의 황룡대교

이 다리를 건너기 전 사거리 오른쪽에 참파 박물관이 있다.

 

 

 

 

 

 

한참 시내를 걷다 들린 식당.

지금은 자리가 널널하지만 잠시 후 직장인들로 인산인해.

 평일인데도~

나름 맛집은듯.

 

 

 

 

 

 

기본으로 나초 비슷한 과자 2장과, 부화직전 메추리알이 나온다.

철모르고 껍찔까다 손을 슬그머니 내려놓았다.

 

 

 

첫번째 메뉴.

삶은 새우. 뭐 크기는 작았지만 살은 탱글탱글~

객지에서 이정도면.

 

 

 

오른쪽에 풀이 들어 있는 그릇은 새우 까고 손을 헹구는 그릇.

마시면 시골 사람~?

 

 

 

드디어 자리가 차기 시작한다.

 

 

 

 

 

 

 

 

 

다낭 터미널 화장실

슬리퍼로 갈아 신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처음에 깜짝 놀랐다. 이렇게 깨끗한데 돈받는 아주머가 없어서~

새벽이라 출근을 안하신건지 모르지만.

 

 

 

 

 

호이안 가는 버스

예상보다 30분 전에 출반했다.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30k란다.

차비는 1인당 15,000동(7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