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_08_백제왕궁박물관1
- 주차장 크기에 비해 전시실은 크지 않다.
1층 입구 왼쪽 앞에 주 전시관이 있고, 오른쪽 뒷편에 기획전시관이 있다. 기획전시관에는 실제 유물은 없고, 주로 사진자료이다.
# 백제왕궁실_수부(首府)
- "왕궁에 담긴 백제 중흥의 꿈"이 주제이다.
# 관세음응험기
- 백제 무광왕(武廣王)이 지모밀지(枳慕密地)에 천도하여 정사를 새로 지었다. ...
# 왕궁의 성토 방식.
# 왕궁의 와적 기단
- 기와를 쌓아서 만든 기단이 인상적이다.
와적기단은 지붕에 올렸던 기와를 재활용한 것으로 삼국시대의 건물축조 방식이다. 이 기단은 석축기단에 비해 튼튼하지는 않으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장식성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와적기단은 부여와 익산의 백제 도성 관련 유적과, 정림사지와 군수리사지 등 사찰 유적, 경주, 7~8세기 일본 사찰유적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이것을 통해 백제와 신라, 그리고 일본의 문화가 서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왕국의 축대
- 축대 쌓기.
# 왕궁의 담장
# 오른쪽 입구
- 왕국의 수막새
- 삼국시대에 기와는 왕궁을 비롯한 광천, 제사 시설, 사찰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수막새는 목조건축 지붕의 기왓등 끝에 사용하는 기와로 목조건물을 비와 바람으로부터 보호하며 건물을 장식하는 기능을 했다.
왕국에서서는 연꽃무늬 수막새, 무늬 없는 수막새, 바람개비무늬 수막새 등이 출토되었다. 이 중 8열의 연꽃무늬 수막새가 가장 보편적인 형태이다.
왕궁을 지을 때 사비성(부여성)에서 기와를 만들어 가져왔거나, 장인들이 기와를 만드는 도구를 가져와서 현지에서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 와당
◆ 상부: 1~3. 연꽃무늬 수막새[蓮花紋圓瓦當]
- 백제 / 군수리 사지 / 부여출토
◆ 4~5. 바람개비무늬 수막새[巴紋圓瓦當]
- 백제 / 구아리사지(전천왕사지) / 부여출토
◆ 6~11. 연꽃무늬 수막새
- 백제 / 왕궁리유적
◆ 12. 바람개비무늬 수막새
◆ 13. 무늬없는 수막새
◆ 상부 14, 15 . 연꽃무늬 수막새
- 백제 / 미륵사지
◆ 하부 16, 17. 연꽃무늬 수막새
- 백제 / 제석사 폐기장
◆ 연꽃무늬 수막새와 넝쿨무늬 암막새
- 백제 제석사지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 국립전주박물관
◆ 연꽃무늬 수막새와 암키와
- 백제
- 국립부여문화제연구소 / 국립익산박물관
# 왕국의 생활문화
◆ 왕궁 화장실과 출토유물
◆ 변기모양 토기_호자(虎子)
◆ 연꽃무늬 수막새
- 백제 왕궁리유적
- 국립익산박물관
◆ 사발과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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