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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백제왕궁박물관_익산

2022_08_백제왕궁박물관1

by isanjo 2022. 9. 26.

2022_08_백제왕궁박물관1

 

- 주차장 크기에 비해 전시실은 크지 않다.
1층 입구 왼쪽 앞에 주 전시관이 있고, 오른쪽 뒷편에  기획전시관이 있다. 기획전시관에는 실제 유물은 없고, 주로 사진자료이다.

 

# 백제왕궁실_수부(首府)

- "왕궁에 담긴 백제 중흥의 꿈"이 주제이다.

 

 

 

# 관세음응험기

- 백제 무광왕(武廣王)이 지모밀지(枳慕密地)에 천도하여 정사를 새로 지었다. ...

 

 

 

# 왕궁의 성토 방식.

 

# 왕궁의 와적 기단

- 기와를 쌓아서 만든 기단이 인상적이다.

와적기단은 지붕에 올렸던 기와를 재활용한 것으로 삼국시대의 건물축조 방식이다. 이 기단은 석축기단에 비해 튼튼하지는 않으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장식성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와적기단은 부여와 익산의 백제 도성 관련 유적과, 정림사지와 군수리사지 등 사찰 유적, 경주,  7~8세기 일본 사찰유적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이것을 통해 백제와 신라, 그리고 일본의 문화가 서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왕국의 축대

 

- 축대 쌓기.

 

# 왕궁의 담장

 

# 오른쪽 입구

 

- 왕국의 수막새

- 삼국시대에 기와는 왕궁을 비롯한 광천, 제사 시설, 사찰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수막새는 목조건축 지붕의 기왓등 끝에 사용하는 기와로 목조건물을 비와 바람으로부터 보호하며 건물을 장식하는 기능을 했다.

왕국에서서는 연꽃무늬 수막새, 무늬 없는 수막새, 바람개비무늬 수막새 등이 출토되었다. 이 중 8열의 연꽃무늬 수막새가 가장 보편적인 형태이다.

왕궁을 지을 때 사비성(부여성)에서 기와를 만들어 가져왔거나, 장인들이 기와를 만드는 도구를 가져와서 현지에서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 와당

 

 

 

 상부: 1~3. 연꽃무늬 수막새[蓮花紋圓瓦當]

- 백제  /  군수리 사지  / 부여출토

 4~5. 바람개비무늬 수막새[巴紋圓瓦當]

- 백제  /  구아리사지(전천왕사지)  / 부여출토

 

 6~11. 연꽃무늬 수막새

- 백제 / 왕궁리유적

 12. 바람개비무늬 수막새

 13. 무늬없는 수막새

 

 

◆ 상부 14, 15 . 연꽃무늬 수막새

- 백제  / 미륵사지

◆ 하부 16, 17. 연꽃무늬 수막새

- 백제 / 제석사 폐기장

 

 

◆ 연꽃무늬 수막새와 넝쿨무늬 암막새

- 백제 제석사지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 국립전주박물관

 

 연꽃무늬 수막새와 암키와

- 백제

- 국립부여문화제연구소 / 국립익산박물관

 

 

# 왕국의 생활문화

 

◆ 왕궁 화장실과 출토유물

 

 

 

 변기모양 토기_호자(虎子)

 

 

 

◆ 연꽃무늬 수막새

- 백제  왕궁리유적

- 국립익산박물관

 

◆ 사발과 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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