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12_섬서(陝西)1_섬서박물관59_기본진열34
# 한대(漢代)8
◆ “위지삼공(位至三公)”이 새겨진 동경
- 한(漢) BC.202~AD.220년
- 섬서박물관 소장
* 상부 중앙에 “位至" 2자, 하부 중앙에 '三公” 2자가 있고, 왼쪽과 오른쪽에는 대칭되는 문양이 있다.
◆ 청동 종(靑銅鍾)
- 한(漢) BC.202~AD.220년
- 서안시 봉서원(鳳栖) 언덕 장안세(張安世) 가족묘 출토
- 섬서고고연구원 소장
◆ 유금동호진(瑬金銅虎鎭)_구리에 도금한 호랑이 모양 서진
- 한(漢) BC.202~AD.220년
- 섬서박물관 소장
◆ “동혼가(東昏家)”가 새겨진 구리 등잔_동정(銅燈)
- 한(漢) BC.202~AD.220년
- 섬서박물관 소장
*손잡이가 길이서 불편해 보이지만, 모양이 예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왼쪽 바깥쪽 중앙에 튀어나는 곳에 구멍이 있는 것으로 보아, 뚜겅을 연결하는 것으로 보인다.
등잔의 외부 가장자리에는 동혼가(東昏家) 아래 4글자가 더 있다.
◆ 철추(鐵錘)_쇠로 만든 추
- 한(漢) BC.202~AD.220년
- 보계시 기산현 이가촌(李家村) 출토
◆ 동우등(銅牛燈)_구리로 만든 소 모양 등잔
- 한(漢) BC.202~AD.220년
- 1974년 위남시 출토
** 소 꼬리 부분의 뚜껑 손잡이를 소 머리쪽으로 올리면 등잔 사용할 수 있다.
◆ 철등(鐵燈)_쇠로 만든 등잔
- 한(漢) BC.202~AD.220년
- 섬서박물관 소장
◆ 안족동등(雁足銅燈)_기러기 발모양의 구리 등잔
- 한(漢) BC.202~AD.220년
- 보계시 출토
◆ 삼족동등(三足銅燈)_발이 3개 달린 구리 등잔
- 한(漢) BC.202~AD.220년
- 섬서박물관 소장
* 이정도 퀼리티면 지금 출시되도 완판될 듯하다.
◆ 쌍이동무(雙耳銅䥐)_손잡이가 2개 달린 그릇
- 한(漢) BC.202~AD.220년
- 함양시 흥평현 무릉 유지 출토
* 무(鍪)는 원래 파촉문화의 음식기류였는데, 전국시대 중기 이후부터는 진(秦)나라 사람도 사용하기 시작하여 동한(東漢)까지 계속해서 사용되었다.
◆ 동화(銅盉)_구리로 만든 조리기구
- 한(漢) BC.202~AD.220년
- 보계시 봉상현 출토
*화(盉)는 술 맛과 농도를 맞추는데 사용하였는데, 이 역시 술을 데우는 데도 사용하였다. 二里頭文化 시기에 처음 보이기 시작해서 한대(漢代)까지도 계속 사용되었다.
◆ 청동조구(靑銅竈具)_청동으로 만든 부뚜막 세트
- 한(漢) BC.202~AD.220년
- 섬서박물관 소장
◆ 동구오(銅臼杵)_구리 절구와 절구공이
- 한(漢) BC.202~AD.220년
- 함양시 흥평현 출토
◆ 칠기(漆器)_옷칠 담는 도구
- 한(漢) BC.202~AD.220년
- 함양시 흥평현 출토
* 그릇 중앙에 호랑이와 뱀 문양이 멋지게 투조되어 있다.
◆ 칠이배(漆耳杯)_옷칠한 손잡이 있는 술잔
- 한(漢) BC.202~AD.220년
- 섬서박물관 소장
* 이것이 한나라 때 술잔이다. 지금의 잔 모양과는 너무나도 다른다.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마셨다. 바깥쪽 상부에는 붉은 옷칠로 문양을 만들었다.
가금 진시황이 나오는 사극에서 술을 마실 때 나오던 술잔이다.
이 술잔 덕분에 가끔 술마실 때 아쉬운대로 굽이 낮은 사기 그릇에 술을 마시며 흉내를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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