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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ệt Nam)/짱안((Tràng An)長安

2015_비엣남(베트남)5_바이딘 사원(Bai Dinh Pagoda)

by isanjo 2016. 2. 3.

2015_비엣남(베트남)5_바이딘 사원(Bai Dinh Pagoda)


https://www.google.co.kr/maps/place/Bai+Dinh+Temple/@20.2753885,105.856398,15z/data=!4m5!3m4!1s0x31367eb022ad8d53:0x8b48ec715231c285!8m2!3d20.2753835!4d105.8651527


◆ 하노이 출발

버스는 호안끼엠호수를 출발 시내의 호텔을 돌며 예약 손님을 태우고 가다가 주유소에서 기름도 넣고 천천히 출발~

구경하는 시간보다 오가는 시간이 더 길다.

 


우리 일행의 아들.

- 사람을 너무 잘 따른다.

 


가이드

- 영어는 속성으로 배웠다고.

 


◆ 휴게소 마당의 식물

- 호박도 아니고 이름을 모르겠다?

호박처럼 익으면 주황색이 난다. 시장에서도 팔고...

 


시장에서 본듯한 열매

 


혹부리?

 


화장실을 가라고 세워주는 전시장.

- 오고 갈 때 늘 거치는 코스.

 


 


 


 

 


폼 잡고 사진 한장.

 


짱안 택시가 서 있느 것을 보니 거의 다 도착했나보다.

여기에서 택시로 갈아타는 손님이 있는듯. 빈 택시가 기다리고 있다.

 


육지의 하롱 베이란 말처럼 이런 바위가 지천이다.

 


바이딘 사원 입구 


◆  화장실_유료

 



걸어가기엔 멀고 덥다. 대부분 코끼리차를 타고 간다.

 


 


 


매표소의 나무가 너무 멋있다. 천정과 기둥이 모두 원목.

 


 

 

 

 

 

 


카드 2장을 준다. 한장은 들어갈 때 1장은 나올 때 쓴다...

 

 



드시어 승차~ 

 

 


이 벽이 보이면 바이딘 사원에 도착한 것.

 



 


문을 들어서면 거대한 동상이 눈에 들어온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직원들은 오수를 즐긴다.

지금은 우리가 불청객.

 



오른쪽방향의 화살표를 따라 한바퀴~~엄청 길다.


 

 



이 긴 회랑을 따라 올라간다.

 

 


회랑에는 석상이 즐비하다.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중국의 기술자가 동원되었단다.

한자도 베트남식과 중국 간체자가 섞여 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회랑에서 왼쪽에 있는 누각 

 


 


 


석가불전

 

 



경내 지도

 


 


석가불전의 오른쪽에 있는 탑.

중국 소주 호구에서 본 탑과 닮았다. 그 탑의 복사본.

 



 


 


 

 

 

 



저멀리 가장 높은 언덕에 포대화상이 기다리고 있다.

 


 

 

 



탑과 올망졸망 아기자기한 산야가 한 눈에 들어온다.

 


매표소와 매점도 눈에 들어온다.

대부분 관광객은 시간과 체력의 한계로 여기를 들리지 못했다.

 


포대화상 

- 보따리를 들고 다녀서 포대화상

 



 

 



 

◆ 발가락 크기가 어머어마하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꺾어지는 곳에 킅 비석들이 있다.

 



 


 


 



원명각성(圓明覺性)

 





아래로 내려와서 석가불전 내부로 들어왔다.

 


 

 

 

 

 



 



여기는 자금성 냄새도 조금 난다.

 


왼쪽 외곽으로 내려오는 길

내부는 오른쪽과 비슷할 듯하여 밖으로 돌았다.

 


 


문의 앞뒤에 있는 작품들.

- 한참을 내려오니 열린 문이 있어 들어갔다.

여기서 다른 일행과 만났다.

 


 



 



 

 


거의 마직막에 있는 석상.

- 베트남 스님이란다. 

 

 

 


정문을 빠져 나와서 바라본 마당

 


 


왼쪽 출구에 남은 1개 카드를 넣고 밖으로 나온다.

 


매표소로 돌아가는 코끼리차에 오른다.

 



하이번(海濱) 식당에서 점심...

- 함께 모여서 중국식으로..

 



벽에 걸린 조각들


 


 


 


식당 정문

우리팀이 손님의 전부였다.

 


이집 주인의 아드님. 잘생겼다.

 

 

우리팀의 귀염둥이...

 


 



 


식당집 아이들

- 사진은 약속한대로 서울로 돌아와서 전화하고 이메일로 보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