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_01_타이베이09_지우펀(九份)
# 루이팡에서 953번 버스를 타고 내린, 지우펀 라오지에 정류소.
-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었다. 관광객은 대부분 여기서 내려 라오지에서로 들어간다.
# 965번이 진과스도 가기 때문에 여기서 타도 된다.
# 라오지에 버스 노선도.
# 길이 꼬불고뿔하다. 정류소 건너의 등이 보이는 곳이 바로 라오지에 다음 정류소이다. 길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 정류소 옆에 있는 정자에서 바라본 항구와 바다.
- 날이 흐려 바다가 선명하지는 않았으나, 덕분에 분위기는 차분했다.
# 라이지에 입구
- 세븐일레븐 오른쪽이 입구이다.
- 작은 골목이 길게 이어진 관광시장이다.
# 닭발 준비 중
- 나름 유형하다는 땅콩 아이스크림.
# 고구마 떡
- 이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 명절 다음날이라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상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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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펀 오랜된 면집
# 건어물 가게.
- 직원이 맛을 보라고 종류별로 주었다. 좀 달다.
# 땅콩엿 아이스크림 가게. 대패로 글어서 하얀 라이스페이퍼에 함께 넣는다.
# 대만에서 유명한 과자. 막상 시식을 했지만 살만큼 당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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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은 영업준비 중이다.
# 소라구이집. 오징어는 1마리에 130원.
# 대만식 소세지
1개 40원, 3개 110원.
대창에 소장을 넣은 것은 1인분에 80원이다.
# 오징어 튀김.
화지도(花枝道)_아름다운 제목이다.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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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주 가게.
- 20도와 58도 2가지를 시음했는데, 맛있었다. 다만, 짐이 무겁고 비가 내려 포기했다. 내려 올 때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으면 분명이 1병 샀을 것이다.
# 녹차 가게.
- 안에서 시음할 수 있다. 대부분 들어가기 구찮아 통과.
# 떡집 아란(阿蘭)
- 이 집은 관광객도 오지만 현지인도 많았다. 소금 넣은 것 1개를 먹었는데, 우리 맛에는 생소했다.
안에는 젊은 친구들이 떡을 포장하고 있었다.
# 이것은 또다른 메뉴. 솥에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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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지에 골목에서 계단으로 내려간 민가 앞에 벚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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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주 가게.
# 물떡 가게.
- 속에 소가 들어 있다.
# 땅콩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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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소세지, 대장 속에 소장을 넣은 것.
# 골목의 끝에는 혹시 돈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진철하게 ATM이 있다.
# 뢰아파(賴阿婆)
- 옆의 가게에서 구매하여 옆쪽에서 먹는다.
# 이 떡집이 라오지에 중 가장 크다.
# 매화탕
- 아마 이 집에만 파는 듯. 다른 곳에서는 못봤다.
# 심갱(深坑) 취두부
- 꼬치에 꿰어 판매한다.
# 닭과 생맥주.
# 백반집
# 골목 마지막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쉬어 갔다.
# 탕(燙) 6개. 탕탕탕탕탕탕
- 새알꼬치. 1꼬치에 6개.
# 이 말에 속아 끝까지 가는 사람들이 있다. 막상 가보면 뭐. 광고와는 다른다.
# 엑세서리 가게. 목걸이 등이 있다. 호객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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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불 앞에서 바라본 경치
- 저녁에는 좀 볼만할듯.
# 금산암(金山岩)
- 산에 있는 바위를 깎아서 만든 사원이다.
# 지우펀 초등학교
# 아목포자(阿牧包子)_목씨네 만두집.
- 초등학교 계단의 그림을 보러 오는 사람들 덕분에 아래의 만두집이 불났다.
# 고기빵
# 행복당(幸福堂)
- 가게 이름이 아름답다.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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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벽에 금색으로 씌여진 지우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