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中国)China/베이징(北京북경Běijīng)

2016_1 중국 북경_자금성(紫禁城)_1

by isanjo 2017. 1. 16.

2016_1 중국 북경 _자금성(紫禁城)_1


- 왕푸징쪽에서 자금성을 가려면 작은 길에서 내려 매점과 지하철입구를 지나 검색대를 지나야 한다.


자금성은 성(城)  개념이기 때문에 성 안에 궁(宮)과 전(殿)이 함께 있다.




- 이 문을 들어갈 때까지 검표가 없어 무료라고 생각하지만, 중국이 어떤 나라인가.. 바로 이 건물을 지나며 엄청나게 긴 건물이 전부 매표시이다.



- 단문(端門)을 통과하면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다.

사진을 삭제해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


 



- 표를 사고 검표와 검색대를 지나면 있는 건물이 오문(午門)이 있다.



- 태화전(太和殿)

 너비 5m정도의 금수하(金水河)에 대리석 난간이 있는 내금수교(內金水橋)로 건너면 정전(正殿)인 태화전이 있다.



- 태화전에서 바라본 오문 입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신수(神獸)




- 바닥에 있는 등(燈)?



- 용 조각

중앙에 있는 궁과 전에 하나씩 있다.









- 오른쪽에 있는 체인각(體仁閣)




- 동쪽 체인각에서 바라본 태화전



- 체인각 옆 문을 나서면 넓은 정원이 있다.





자금성에서 가장 넓은 정전 태화전의 마당이다.

바닥에 새로 깐 벽돌은 소방시설 공사의 흔적.





- 태화전 왼편에 있는 학과 거북




-태화전 내부

건극수유(建極綏猷)

위로는 하늘을 아래로는 백성을 대하는 신성한 사명을 가지고 하늘의 뜻에 순응하여 법을 만들며 백성을 사랑하고 대동에 순응한다.


<書經 周書 洪範>:皇建其有極
<
書經 商書 湯誥>:惟皇上帝 降衷於下民 若有恆性 克綏厥猷惟後.



-

帝命式於九圍茲惟艱哉奈何弗敬 

天心佑夫一德永言保之遹求厥寧


帝命式於九圍: <詩 商頌 長發> 帝命式於九圍.
茲惟艱哉: <書 伊訓> 以至於有萬邦 茲惟艱哉.
奈何弗敬: <書 召誥> 曷其柰何弗敬.
天心佑夫一德: <書 咸有一德> 惟天佑於一德.

永言保之: <詩 周頌 載見> 以孝以享 以介眉壽 永言保之.
遹求厥寧: <詩 大雅 文王> 文王有聲 遹駿有聲 遹求厥寧.





- 태화전 내부 왼쪽



-태화전 외부 왼쪽

비가 오면 태화전 사면의 1000여개의 용의 입에서 빗물이 물총처럼 나오는 것이 장관이라고.













- 방화수 통

한쪽에 두 개씩 있다.




- 태화전을 돌아가면 바로 중화전(中和殿)이 있다.

태화전의 의식전에 대기하는 대기실.




- 태화전 뒷편 문에는 구리 문양에 도금이 되어 있다.




- 윤집궐중(允執厥中) <서경> 글귀.



시승육용어어천 소기무일(時乘六龍以御天 所其無逸)

<周易 乾卦 彖傳>

大明始終 六位時成 時乘六龍以御天.
용부오복이석극 창궐유상(用敷五福而錫極 彰厥有常)

<書經 洪範 9장>
五 皇極 皇建其有極 斂時五福 用敷錫厥庶民.




- 보화전(保和殿)





- 황건유극(皇建有極)

<書經 洪範> 皇建其有極



-

祖訓昭垂 我後嗣子孫 尙克欽承有永.

天心降鑒 惟萬方臣庶 當思容保無疆.







- 방화수




- 멀리 북해공원의 탑이 보인다.




- 보화전을 내려가면 오른쪽에 종표관(鍾表館)이 있다.





 

- 이곳은 자금성 내부에서 유일하게 표를 사야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저 문을 통해 들어가려다 표를 보여달라고 하면 그냥 다시 나온다.

매표소 옆에는 친절하게도 ATM이 설치.

봉선전(奉先殿) 내부에 있다.

입장료는 10원.







보진관(寶珍館)을 관람하고 나오는 출구. 북쪽 후원의 정순문(貞順門)

혹시나 이쪽에서 들어갈까봐 보초를 서고 있다.

혹시나 해서 들어가면 나가라고 소리친다.




- 멀리 건청궁(乾淸宮)

건청궁, 교태전, 곤녕전과 함께 후삼궁(後三宮)

명대를 거쳐 청대 강희제 때가지 황제의 침실과 집무실로 사용되었다. 옹정제 때 양심전(養心殿)으로 침궁을 이전하면서 관원과 사신의 접견장으로 사용되었다.







- 벽과 의자 뒤의 가리막에 많은 글귀들이 새겨져 있다.


- 문에 새겨진 용무늬



- 정대광명(正大光明)



表正萬邦 愼厥身修思永.

弘敷五典 無輕民事惟難.


克寬克仁 皇建其有極

惟精惟一 道積於厥躬






- 건청궁 앞의 사자상.










- 여기도 학과 거북이 있다.



- 가량(嘉量)

사진을 못찍어 바이두로 대체.






- 동에 도금한 문틀




- 교태전(交泰殿)

<周易>  天地交合 康泰美滿

명나라 때는 황후의 침실로 사용되었으며, 청나라 때는 황후의 공식 업무와 혹새를 보관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 무위(無爲)

무엇을 하지 말라는 건지

아래에 건륭제가 지은 교태전 명(銘)이 있다.



- 다른 곳에 비해 천정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 곤녕궁(坤寧宮)



- 곤녕전 바다의 돌이 다른 곳과 다르게 알록달록하다.




- 침대에 용과 봉이 수놓아져 있다.

왼쪽에 용 오른쪽에 봉황.




- 침실 벽 액자에  일승월항(日升月恒)이 쓰여 있다.





- 곤녕문


신무문 앞에 있는 고공평면도


후원인 어화원(御花園)







- 코끼리









- 자금성 어화원에서 북쪽 경산공원쪽으로 나가는 신무문.

여기를 나가면 밖~~





- 경산공원 정자에서 자금성을 바라보는 인파도 만만치 않다.






- 북문인 신무문(神武門)

경복궁 후문 이름도 신무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