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_북관3층_서측 복도_송대석각예술1_男

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_북관3층_서측 복도_송대석각예술1

 

# 송대석각예술宋代石刻藝術1

 

 

<宋代石刻藝術>은 박물관 현관입구가 보이는 3층 복도에 전시되어 있다.

오후 늦게 도착하면 창살에 해가 비추어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전시된 작품은 宴會，武士, 四神, 女侍, 男侍 등이다.
부조 형식 만들어진 작품들은 석공의 섬세한 손끝에서 아름답게 피어나 마치 살아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준다. 해학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은 마치 송나라의 한 양반집을 방문한 느낌을 받았다.

 

북관 현관쪽에는, 청용, 호랑이[백호], 동자의 석각이 있다.

 

 

- 청룡석각靑龍石刻

로비쪽에 있다.

 

 

 

 

 

 

 

 

 

 

 

- 백호석각白虎龍石刻

 

 

 

# 에스컬레이트쪽에는 남성의 각석이 있다.

- 칼을 세우고 있는 무사석각拄劍武士石刻1

 

 

 

 

- 錘를 들고 있는 무사석각持錘武士石刻

 

 

 

- 칼을 들고 있는 무사석각持刀武士石刻

 

 

 

- 도끼를 잡고 있는 무사석각執斧武士石刻

 

 

- 검을 세우고 있는 무사석각拄劍武士石刻2

 

 

 

 

 

- 검을 세우고 있는 무사석각拄劍武士石刻3

 

 

 

 

- 도끼를 잡고 있는 무사석각執斧武士石刻1

 

 

 

 

- 도끼를 잡고 있는 무사석각執斧武士石刻2

 

- 송대 갑옷복식에 대한 부위별 설명이 자세하다.

 

 

- 돗자리를 끼고 있는 남자시종 석각挾茵褥男侍石刻

 

돗자리를 낀 형태를 다른 각석에 대한 설명.

 

 

- 접이식 의자를 지고 있는 남자 시종석각負交椅男侍石刻

 

# 의자를 펼쳤을 때 모양 설명이 있다.

 

 

 

 

- 동자가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의 석가童子啓門石刻

왼손에 자루가 긴 빗자루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마당을 쓸러 나온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