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한바퀴 불광천
<2025년 10월 28일>
- 개울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 물이 돌다리 사이로 흐리지 않고 땅 속으로 흐른다. 복류천처럼.




<2025년 11월 01일> #S22
- 복류천도 아니고 물이 시멘트 아래로 흐른다. 내년에 홍수라도 나면 그나마 있던 돌다리도 부셔져서 홍수에 떠내려 갈듯보인다.

# 올 홍수에 떠내려온 "뱀조심" 팻말. 어디에 박혀 있을 아이가 나무에 기대어 섰다.

<2025년 11월 16일>


<2025년 11월 21일>
- 돌다리가 붕괴된지 3년만에 공사를 한다. 그것도 겨울에.



# 찢겨진 양심

<2025년 11월 22일>
- 하루만에 돌다리 보수 기본작업은 마치고 서쪽 시멘트 양생 중이다. 내 생각에는 동쪽이 문제였는데, 서쪽을 작업했다.
동쪽은 다리 속으로 흐러던 것을 흙으로 채워서 물이 돌다리 사이로 흐르게 했다. 하루도 안 걸릴 일을 왜 몇 년을 미루었는지 진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시멘트가 굳으면 흙더미를 치우면 물이 돌다리 사이로 흐른다고 믿는다.
아쉬운 점은 서쪽은 출입제한선을 해놓고, 동쪽에는 아무 장치도 하지 않았다. 늘 신기했다. 마음을 먹지 않아도 서쪽 산책로로 가는 걷은 일도 아니다.

<2025년 11월 26일>
- 오늘은 동편 서대문쪽 공사를 시작한다.



# 돌다리 공사
<2025년 11월 28일>
- 드디어 돌다리 사이로 물이 흐른다.



- 돌다리 두 곳은 높이가 맞지 않아 물이 흐르지 않는다. 여름에 홍수 대비용?


<2025년 11월 30일>

<2025년 12월 08일> #S22 와산교 아래 산책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