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물관/베이징 중국국가박물관

2016_베이징_국가박물관 지하1_석기(石器) 시기13_양저문화(良渚文化)

by isanjo 2019. 4. 19.

2016_베이징_국가박물관 지하1_석기(石器) 시기13
 

# 양저문화(良渚文化:Liangzhu wénhuà)

BC 3300~2200_양저문화(良渚文化)_절강성 항주_長江[揚子江]_숭택문화 계승.


https://baike.baidu.com/item/%E8%89%AF%E6%B8%9A%E6%96%87%E5%8C%96

https://zh.wikipedia.org/wiki/%E8%89%AF%E6%B8%9A%E6%96%87%E5%8C%96


◆  검은 색의 두(豆)


◆ 쌍코 질그릇 호[雙鼻陶壺]


◆ 둥근 옥[璧玉]

# <中國國家博物館>





◆ 편족 도정[扁足陶鼎]

- 양저문화

- 1956년 절강성 吳興 錢山漾 출토




◆ 옥으로 만든 홀_종[玉琮]

- 양저문화

- 1958년 징집



- 옥종(玉琮)은 신석기시대 양저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예기이다.

일부 학자들은 천지를 연결하는 법기(法器)라고 인식하였다. 윗쪽이 비교적 크고 안쪽의 둥근 결구(結構)는 하늘을 상징하고, 아래쪽이 비교적 작고 바깥쪽 네모난 형태는 땅을 상징한다. 바깥쪽의 신인수면(神人獸面) 문양은 당시 무술활동의 정황을 나타낸 것이다.

이 옥종(玉琮)의 사면에 있는 짐승 얼굴 문양은 이미 고도의 부호화를 거친 것이며, 꼭대기의 한쪽에 해와 달의 문양의 도안을 양각하였다. 해와 달 문양의 도안은 대문구문화에서 주둥이가 넓은 도준(陶尊)의 대표적인 휘호(徽號)로 강소와 절강의 양저문화와 산동지역의 신석기문화가 교류하고 융합되었다는 것을 가장 잘 알 수 있다.




# 각종 문화의 각화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