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근채2 미나리_돌미니라 # 미나리_돌미나리 - 한자로는수영(水英), 근채, 수근채(水芹菜)라고 부른다. 밭에 심으면 밭미나리, 논에 심으면 논미나리, 물에 심으면 미나리깡. 이름도 다양하다. 어린 잎이 돋는다. 2020년에 밭에 심었던 미나리 싹이 거의 나오지 않아, 우연히 구한 미나리를 모종을 심었다. 제발 뿌리 내리고 잘 살기를 바라며,,, - 밭에 봄내음이 가득하다. - 밭미나리 - 2020년에는 밭을 덮고도 남을 만큼 잘 자랐는데, 추운 겨울을 지나고는 거의 남은 것이 없다. - 올해 심은 미나리가 퍼지기 시작했다. 올해는 여름에 미나리좀 먹을 수 있겠다. - 올해는 미나리꽃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듯하다. - 이제 제법 땅을 덮었다. - 일주일만에 베어 먹고 난 후 모습. 잘 자란다. Q9 -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나리.. 2023. 4. 30. 미나리2 # 미나라2_수영(水英)_수근채(水芹菜) - 딱 봐도 할머니 쏨씨다. 겨울이면 재미삼아 가끔씩 키웠봤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것도 구찮아서....그냥 눈으로만 본다. 옛날 고사에도 등장하는 나물이다. 싱크대 밑에 시루가 있다는 것도 잊은지 오래다. 집에 약콩은 많이 사다 쟁여놨는데... 202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