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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3

자리공_장녹1 # 자리공_장륙(章陸)  별명도 많다. '륙'자 돌림의 창륙(昌陸), 당륙(唐陸), 상륙(商陸)과 장류(章柳), 축탕(蓫蕩), 그리고 한글 이름인 다미, 자리갱이 등이 있다.- 한자로는 장륙인데 일반적으로 '장녹'이라고 부른다. 예전에는 장녹이라고 불렀는데, 한글 순화 이후 자리공으로 많이 부른다. 어린 순을 삼아서 먹으면 맛있는 나물이지만 날로 먹으면 생명이 위독 ~~아지까지 한국자리공과 미국자리공 구분법을 배우지 못했다. 크기로 어느정도 구분할 뿐...  - 검은 열매가 바짝 말라 있다. 올해도 또다시 새로운 싹을 보고 싶다.  반홍산  년 5월 05일>  년 5월 11일> - 진짜 죽순처럼 빨리 자란다. 년 5월 14일>  반홍산   - 영양분이 많은 산 기슭에서 자른 자리공은 벌써 길이가 사람 키.. 2023. 5. 14.
자리공_장녹2 # 자리공_장녹2 - 꽃이 지고 파일 열매가 맺힌다. - 꽃줄기의 색이 분홍으로 변한다. - 어느새 열매가 까맣게 익었다. 진짜 먹고싶을 정도로 탐스럽다는 것. - 벌써 열매가 마르기 시작한다. - 마치 잘 익은 머루 송이를 보는 듯하다. 2020. 9. 11.
장녹_옥상 # 장녹_옥상 - 작은 화분에 난 새싹을 지켜보았다. 떡잎이 자라는 것을 보니 장녹이었다. 뿌리가 내리기를 기다려 작은 화분에 분갈이 하고 그늘이 이틀을 두었다. - 화분을 옥상으로 내 놓았다. 이제 뿌리가 흙 냄새를 맡고 잎이 힘을 찾았다. 2020.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