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추나무
<2021년 4월 23일>
- 파릇파릇한 새순이 하늘을 향해 돋아난다.
<2021년 4월 26일>
<2021년 4월 29일>
<2021년 4월 21일>
<2016년 6월 12일>
- 담 너머에 파란 줄기와 함께 대추 잎이 반짝이고 있다. 얼마 뒤면 하얀 대추꽃이 피리라.
<2020년 5월 7일>
- 새로 핀 대추나무 잎. 가는 가지에 연노랑잎이 하늘거린다. 가을이면 이 가지에 연갈색의 대추가 가지가 부러질듯 주렁주렁 열린다. 먹기는 많고 팔기는 애마한 양의 열매. 이럴 때는 이웃이 해결해준다.
- 작년에 자른 가지 끝에 또다른 생명이 탄생했다. 시련을 말하기라도 하는듯, 굳세게 싹과 가지를 띠웠다.
이런 자연의 모습이 존경스럽울뿐....
사람은 늘 너무 나약하고 너무 쉽게 포기한다. 이 대추나무 가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모든 자연이 그러하지만... 내가 본 것에서 의미를 찾는다.
- 대추꽃. 연한 녹색이다.
<2022년 6월 05일>
- 문영마운틴 앞 텃밭의 대추나무. 가늘고 여린 가지에 대추꽃이 만발하였다.
<2020년 7월 04일>
<2019년 7월 21일>
<2020년 7월 24일>
- 올해는 대추 꽃이 늦게 피었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다.
<2021년 8월 11일>
<2023년 8월 05일>
<2021년 8월 22일>
- 어느새 파란 대추의 색이 밝은색으로 변했다. 간간히 연황색이 보인다.
<2020년 9월 06일>
- 자연의 힘을 거스를 수 없다. 늘 파란색과 빨간색 대추만 봤지,,, 붉은 색이 시작되는 모습은 처음이다.
<2019년 09월 27일>
- 붉은 대추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렸다.
<2022년 9월 30일>
- 올해는 감과 함께 대추도 해걸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