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전날 망원동 해장국집
- 지난 주 찾아갔다가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망원시장 수제비 집에서 점심을 먹었었다.
월요일은 휴일이다. 오늘은 추석 전날이고 지난번 갔을 때 안내판에 12일과 14일은 포장만 된다고 해서 오히려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손님이 적을듯해서 방문했다.
12시에 갔더니 지금 예약하면 8시에 가능하다고 해서, 망원역 입구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혹시나해서 또 들렀다. 5시 30분에 가능하고 했다. 예약을 하고 1시 동안 다시 시장 구경을 하고 돌아와 해장국을 찾았다.
참 어렵게 사오긴 했지만 나름 재미 있는 사건이었다.
동네 단골식당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 가게 전경
이 때만해도 하늘이 맑았다.
- 어느새 비가 내리고 있다.
- 방송 소개 알림
- 차림표
가격이 착하다.
- 포장을 기다리는 사람들